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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살해돼도 정치권 무반응..선진당만 논평> 그래도 선진당만 깨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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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으로 생활' 생계형 가계대출 올해 250조 돌파 이건 아니다. 스스로 씀씀이를 줄여야 하지만 나라에서 풀어주어야 한다. 놀지 않고 땀흘려 일하는 데도 쪽박을 차게 된다면 나라 잘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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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세경 '장관님에게 인사 드려요~" 최광식 장관은 세종을 잘 모시세요. 세종을 잘 모시는 것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다는 것이 가장 먼저 할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