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년 12월30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1. 12. 30. 23:59
  • 2011년이 하루 남았습니다. 지난 일들을 되돌아보게 되고 벗들을 그리워합니다. 우리 사는 동안 잘 삽시다.
    오랫만입니다. 
    다시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만나지 못해도 언제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한 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새해 더욱 힘내고 좋은 일이 많기를 바라고 빕니다. 
    우린 아직 젊습니다.  
    Originally posted on 기남's wall 
    image
  • 많은 사람이 우리 말글이 무엇이며, 왜 우리 말글을 사랑하고 지키고 빛내야 하는지 깨닫고 있어 반갑고 고맙습니다. 이제 이 땅이 좋은 삶터가 되나 봅니다.
    2dreamy.wordpress.com  
    이 나라 말글은, 알면 알수록 이 나라 역사 만큼이나 웃기는 짬뽕이다. 우리가 요새 쓰고 있는 말글 잣대가, 한자를 떠받드는 이들이 만든 것이 많은... 
  • 제가 요즘 읽은 [만주벌의 혼 - 독립군 총재 서일]이란 책입니다. 서일 장군과 대종교 인들을 우러러보게 되었습니다. 나라와 겨레를 되찾으려고 애쓴 독립운동가들을 다시 생각하고 고마워하게 되었습니다. 왜놈들의 못된 짓을 다시 가슴에 되새겼습니다.
  • 뿌리깊은 나무 연출자와 여러분이 문광부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저도 한글박물관 건립 공로로 받았는데 쑥스럽습니다.
    sports.donga.com  
    ‘뿌나’ 장태유PD 문화부장관 표창 
    image
  • 새해엔 한글박물관이 내가 바라는 쪽으로 우뚝 서게 되길 간절하게 바란다.
    www.jabo.co.kr  
    오래 전부터 한글단체와 한글을 사랑하는 국민은 한글역사문화관 건립을 주장했고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한글은 진짜 훌륭한 글자로서 우리의 자랑거리요 보물인데 500년 동안 천대했으며 그 우수함을 알려주고 그 발전 역사와 수난사를 한눈에 보여줄 공간이나 자료가 없었고 한글 꽃 을 피울 중심 거점이 없었기 때문이다. 한글이 태어난 563돌이 되는 이제라도 정부가 국민에게 자신감과 자긍심을 심어주고 한글, 자주문화를 꽃피울 중심 거점인 한글문화관을 짓기로 했으니 다행이다. 그런데 한글단체 대표와 언론, 역사, 건축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