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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17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1. 17. 23:59
  • 방통위가 무능하다는 말, 공감한다. 전부터 무능하다고 생각했다. 차라리 없는 것이 좋다고 보았다. 이동통신기기 한글 자판 표준을 정할 때부터 그렇게 봤다.
    newslink.media.daum.net  
    ■SO, KBS2재송신 중단'블랙아웃' 가능성 불구 군부대 위문 일정 강행2시간 지나 긴급회의 "영업정지" 으름장케이블방송사(SO)들이 16일 KBS 2TV 재송신을 전면 중단해 검은 화면이 나가는 '블랙 아웃' 사태가 벌어진 데 대해 주무부서인 방송통신위원회의 무능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다.방통위의 사후 약방문식 처방방통위는 이날 SO들이 KBS 2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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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가장 존경하는 어른, 공병우 박사님을 다시 생각한다. 나는 이 분을 예수나 석가보다도 더 우러러본다. 어린애같j맑고 깨끗한 할아버지였고, 저보다 남을 더 생각하고 겨레와 나라를 더 걱정한 분이다
    www.breaknews.com  
    오늘날 우리 한국인들은 누구나 셈틀(컴퓨터)로 글을 자유롭게 쓰고 누리통신(인터넷통신)을 마음대로 즐기고 있다. 그래서 오늘날 우리나라는 정보통신 선진국이고 강국이라고 한다. 우리가 정보통신 강국이 된 건 한글 덕이다. 한글을 만든 세종대왕과 한글기계화 선구자이신 공병우 박사께 고마워해야 한다. 그런데 한글과 한글을 만들고 빛낸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모르는 한국인이 많다. 마치 공기와 물이 고마운데 그 고마움을 잊고 살 듯이 말이다.<br> <br>공병우 박사는 1995년 3월 7일 아흔 살에 이 세상을 떠나셨다. 공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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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집 마루에 있는 고추. 옥상에서 키우던 것인데 겨울이 되어 추워질 때 아들이 죽이지 말자고 집안에 들여놨는데 아직도 싱상하게 살아있습니다. 꽃이 피고 고추가 열리진 않지만 붉게 익고 있습니다. 봄까지 두고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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