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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19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1. 19. 23:59
  •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왜 애들이 그렇게 되었는지 원인과 이유를 찾아야 합니다. 이런 교육환경과 분위기에서는 애들이 잘 자랄 수 없습니다. 애나 나라의 앞날이 어둡습니다. 지식교육이 아니라 사람교육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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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일 대구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사 흉기 위협사건 당사자인 20대 여교사 ㄱ씨는 현재 외부와의 연락을 끊고 있다. 그는 경향신문(1월17일자 6면 보도)을 통해 사건 전모가 알려진 뒤 경찰과 학교 당국의 대응에 절망감을 느끼고 있다. 현재 대구시교육청과 경찰은 가해학생을 형사처벌키로 하고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ㄱ씨는 폭행사건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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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 신문입니다. 포항제철일 때는 한문이 많았는데 지금은 한글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포항제철일 때는 박태준이 일본처럼 한자를 섞어쓰자는 사람이었기 때문으로 압니다. 포스코란 이상한 영어식 이름으로 바꾼 것을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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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문화와 뚜렷하게 다른 우리 문화를 더 내세우고 자랑하면 좋겠다. 괜히 그들과 다투지 말고... 그들이 무러워하고 탐내는 한글을 내세우고 한글로 무릎을 꿇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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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 네티즌들이 한국에 대한 첫인상으로 가장 많이 떠올리는 단어는 '역사 표절', '잘난 척', '성형' 등으로 나타났다고 환구망(環球網)이 19일 밝혔다.환구시보(環球時報) 인터넷 사이트인 환구망은 작년 12월 6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네티즌 20여만명을 상대로 한국을 포함한 주변 11개 나라의 첫인상을 표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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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혹시 수 조원 드는 이 사업으로 제 주머니 채우는 사람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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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 고속도로 포항-영덕 3300억 증액"지역 랜드마크 있어야" 해상노선으로 변경경북도가 18일 동해안고속도로 포항-영덕 구간을 해상 노선으로 확정, 당초 검토했던 육지 노선보다 예산이 3,300억원 증액됐다고 밝혀 '형님예산' 논란이 일고 있다.경북도에 따르면 포항-영덕 고속도로는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영덕군 강구면 삼작리 구간 총연장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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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벌식 글꼴입니다. 공병우식 자판으로 글을 쓰면 이런 모습으로 글이 찍혔습니다. 6.25 전쟁 때 야전에서 작전 명령도 쓰고, 정전 협정문도 이 글로 적었습니다. 영문 타자기만 있는 줄 안 미군이 한글타자기를 보고 감탄했답니다. 그리고 5-60년 대 정부 문서는 거의 모두 이 타자기로 글을 썼습니다. 기계로 한글을 쓰는 혁명이었습니다. 그런데 1969년 이 글꼴이 네모꼴이 아니라 예쁘지 않다는 이유였습니다. 목적은 타자기 사업이 돈벌이가 되니 독점하려는 것이었지요.

    사실 세모꼴 글씨가 네모꼴보다 읽기 편하고 타자 속도도 빠른 데 느리고 불편한 네모꼴로 표준을 정했으나 국민이 불편하다고 아우성이니 그 뒤 영문처럼 두벌식을 표준으로 정했습니다. 한글은 초성, 중성, 종성 낱글이 조합해서 글자를 이루는 한글 창제 원리를 벗어나 모음과 자음만 있는 영문식을 표준으로 정한 것입니다. 그래서 한글 기계화 발전을 더디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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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주시경 스승이 옆에 계셔서 게으름을 피울 수 없다.
    한글학회 사무실 내 자리 옆에 주시경 스승 얼굴 그림이 걸려있다. 내가 일을 잘하는지 내려다보고 계시다. 힘들 때 바라보면 힘내라고 하시는 것 같다. 내 마음속 까지도 들여다보고 계신 것 같다. 언제나 내 옆에 계시고, 내 마음 속에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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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학회는 한글 마루지 사업을 설명하는 김병하 서울시 시설안전실장에게 [한글나 큰별]이란 칭호를 주기로 했습니다.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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