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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를 세우고 온 중국을 호령하던 만주족은 져 겨레말을 지키지 못해서 이 땅별에서 사라졌습니다. 우리말을 지키는 일은 오늘 우리가 꼭 해야할 일입니다. 널리 알려주시고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agora.media.daum.net
국회 보건복지위원들께 보내는 밝힘글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12월 29일자로 국회에 손숙미 의원이 대표 발의한 “법률 문장에서 ‘노인’이라는... -
내가 이 땅에 태어나서 훌륭한 분들을 많이 만나고 모셨다. 그 가운데 공병우 박사를 만난 것은 가장 큰 행운이고 그 분을 모시고 한글운동을 한 것이 자랑스럽다. 나는 공병우 박사를 성인으로 여기고 우러러보고 있다. 내가 스승이라고 하는 첫번째 분이 공병우 박사, 두 번째 분이 전택부 선생님이다. 두 분 모두 하늘나라에 가셨다.기계로 한글 쓰기 개척자요 선구자인공병우 박사는 한글과 한글학회를 남달리 사랑하였고, 한글학회를 도왔습니다.광복 뒤 한글학회에 안성 땅 수만 평을 내놓으셨고, 1970년 대 한글새소식을 만들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분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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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의원이 허위사실을 저서에 썼다고 주민들로부터 고소당했다고 합니다. 참 웃깁니다.news.donga.com
전여옥 “아파트 이름 내가 바꿔” 자랑에 결국 -
도대체 법으로 제 나라말을 버리고 외국말을 쓰겠다는 정치인드이 제 정신인가! 어쩌다가 나라가 이 꼴이 되었나? 참으로 슬프도다! 정신을 차리자. 이러다가 또 나라 망할라!www.newswave.kr
한글학회·세종대왕기념업회·한글문화연대 등 한글단체들이 한글 박대, 영어 우대의 언어 사대주의를 집단 성토하고 있다. 국회 손숙미 의원 등 10명의 국회의원이 법률 문장에서 ‘노인’이라는 용어를 ‘시니어’로 바꾸는 노인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해 12월 29일자로 발의한 것과 관련, 한글단체들이 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이를 철회할 것을 강력 요구하고 나선 것. 이와함께 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대표 이대로)는 이날 한글 단체가 발표한 국회 보건복지위원들께 보내는 밝힘글을 이 법률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