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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듯 그럴듯해보이지만 한자와 한글을 같이 쓰는 것은 좋지 않다. 한글로만 쓰는데 세종대왕 때 월인천강지곡이나 훈민정음 해례본 들 한글 글꼴로 집자하던가 다시 써야 한다. 한글이 태어난 경복궁 문인 광화문에 한글현판을 달고 그 역사와 정신을 되살리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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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동립의 ‘잡기노트’ <280> ‘광화문’을 바라는 국민이 58.7%다. 지난해 말 문화재청이 조사한 결과다. 반면, 문화재 전문가들은 ‘光化門’ ... -
지난 7년 동안 한글단체는 광화문 한글현판 달기에 많은 시간과 힘을 바쳤습니다. 그동안 애쓴 여러분께 고마운 인사를 드립니다.한글단체는 지난 7년 동안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꿔달라고 수백 번 건의하고 호소하고 방문했습니다. 그 일들을 모아 [광화문 한자현판 반대 투쟁 백서]도 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귀와 눈을 막고 있다가 이제 그 소리를 듣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