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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나 정치인이 제 이익보다 겨레와 나라 이익을 더 생각하고 일을 한다면 나라는 더 빨리 좋아질 것입니다.www.freecolum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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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으뜸인 제 글자, 한글을 두고 한자도 우리 글자라며 한글보다 한자를 더 섬기는 이들이 있어서 이 글을 썼습니다.it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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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글학회 지회장 김리박 선생님 앞에서는 저절로 내 머리가 숙여진다. 배울 것이 많고 고마운 형님이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서도 당신을 아우라고 말하신다. 그런 예법이 있는지 모르지만... 어제 삼일절을 보내면서 이 분 생각이 나서 사진을 올렸다.일본에 사는 우리 동포 김리박 선생은 조국을 믿나라라고 한다. 백범과 외솔 선생을 이 겨레의 얼바탕, 믿거름이라고 생각한다. 한글학회 교또 지회장이기도 한 김 선생은 지난 해 한글날에 와서 매우 바쁜 데 용산 백범 무덤과 장충단 공원 외솔 추모탑을 찾아 꽃을 바치고 큰 절을 했다. 이 분을 보면서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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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레말을 지키고 빛내려다가 일제에 감옥으로 끌려가 고생한 정태진 선생님의 아드님 정해동 교수님입니다.정태진 선생 아드님 정해동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