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2년 4월9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4. 9. 23:59
  • 마음도 아름답게, 움직임도 아름답게 지내고 싶습니다.
    '행운'이란, 가만히 앉아 있어도 저절로 찾아오는것이 아니라,  
     
    벌떡 일어나 여건을 찾아나서는 사람,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았을 때 스스로 여건을 만들어내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선물'입니다.  
     
    '행운'이라는 '선물'을 받고 싶다면,  
     
    이제부터라도 여건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건을 만들어 가는 길목에 행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지않으면, 내가 뛰어야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것 
     
    입니다. 
    image
  • 난 이 알림글을 보면서 학교 폭력을 경찰에 신고를 해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라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제 나라 말글을 우습게 여기니 무슨 일을 제대로 하겠습니까?
    난 이런 알림글을 보면 속이 울렁거린다. 왜 우리 공무원들은 이런 말을 만들어서 길가에 걸어놓고 있는지? 저 경찰들도 한국 사람일까? 
    image
  • 외솔님의 말본을 배웠었는데 제대로 기억도 못하고 제 마음에도 안 드는 이희승님의 외국화된 문법을 가지고 쓰게 되어 아쉬웠었습니다. 님으로부터 외솔님의 연구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한말글 살려서 전 세계가 그 훌륭한 점을 응용하고 배우게 인류에게 혜택을 주어야지요. 한말글이 다른 외국어에 비해 특별히 가진 장점들이 일류 역사 발전에 기여하게 해야 한다고 봅니다
  • 한말글에 힘 쓰시는 이대로님과 얼벗(facebook friend) 되어 기쁩니다
  • ㅎㅎㅎ 참 좋은 사진입니다. 사랑은 아름답습니다. 이경재님, 잘봤습니다.
    사랑을 나누는 멋진 사진~!!! 
    image
  • 우리나라는 참으로 살기 좋은 곳입니다. 중국과 일본은 지진으로 많은 사람이 죽고 아픔을 겪는 데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들 마음만 맑고 아름다우면 진짜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입니다.
    image
  • 우리가 한글을 잘 부려쓰고, 한글로 우리 말꽃을 피울 때 중국이 우리를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중국은 지금 무섭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중국문자박물관  
    image
  • 지난 45년 동안 한글사랑 길을 걸으면서 민주화 운동을 한다는 사람들이 군사독재를 한 정치인들보다 더 한글을 짓밟는 것을 보고 매우 안타까웠다. 한글은 백성의 글자인데 더 짓밟았다. 세종대왕처럼 진짜 백성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제 스스로 권력을 거머쥐려는 욕심쟁이들로 보였다.
    cafe.daum.net 
  • 한말, 한글의 '한'철학은 최소한 3천년 이전에 쓰여졌다고 보여지는 뜻그림문자로 쓰여진 옛 천부경(중국 한자가 생기기 전- 고대 조선의 영역이었던 은허의 갑골문자가 포함됨)(고려말 농은 조원길님의 문집에서 발견됨)에 나타나 있었습니다.

    그 천부경에는 모든 것이 비롯함이 없는 '한'에서 비롯하였고 모든 것이 각각 그 모든 것인 채로 '한'이며 모든 것이 그침 없는 '한'으로 그친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한'은 모두 하나인 '전체'요 하나 하나의 모든 '개체'이며 따라서 '많은'이라는 뜻도 되면서 '가득참'이며 가장 '중심'이면서도 각각의 순간이며 영원입니다.

    우리 집단무의식 속에는 그 오묘하고 깊은 철학이 이미 들어 있습니다. '한'이라는 말의 다양한 용법을 살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말을 쓰고 삽니다.
    '한'의 '울'이 하늘인데 그 하늘이기도 하고 또한 '한'의 '얼'이기도 하며 그냥 하나이기도 한 님이 바로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은 그러한 철학적 배경이 있는 순수한 한국말입니다.

    중국인이나 유태인이나 그 밖의 지구상 다른 어떤 나라 사람도 오늘날 그런 말을 사용하며 살고 있는 나라 사람은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