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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아름답게, 움직임도 아름답게 지내고 싶습니다.'행운'이란, 가만히 앉아 있어도 저절로 찾아오는것이 아니라,
벌떡 일어나 여건을 찾아나서는 사람,
여건이 갖추어지지 않았을 때 스스로 여건을 만들어내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선물'입니다.
'행운'이라는 '선물'을 받고 싶다면,
이제부터라도 여건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여건을 만들어 가는 길목에 행운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지않으면, 내가 뛰어야 바람개비가 돌아가는 것
입니다. -
난 이 알림글을 보면서 학교 폭력을 경찰에 신고를 해도 제대로 해결하지 못할 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라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제 나라 말글을 우습게 여기니 무슨 일을 제대로 하겠습니까?난 이런 알림글을 보면 속이 울렁거린다. 왜 우리 공무원들은 이런 말을 만들어서 길가에 걸어놓고 있는지? 저 경찰들도 한국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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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한글을 잘 부려쓰고, 한글로 우리 말꽃을 피울 때 중국이 우리를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중국은 지금 무섭게 일어나고 있습니다.중국문자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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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 한글의 '한'철학은 최소한 3천년 이전에 쓰여졌다고 보여지는 뜻그림문자로 쓰여진 옛 천부경(중국 한자가 생기기 전- 고대 조선의 영역이었던 은허의 갑골문자가 포함됨)(고려말 농은 조원길님의 문집에서 발견됨)에 나타나 있었습니다.
그 천부경에는 모든 것이 비롯함이 없는 '한'에서 비롯하였고 모든 것이 각각 그 모든 것인 채로 '한'이며 모든 것이 그침 없는 '한'으로 그친다고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한'은 모두 하나인 '전체'요 하나 하나의 모든 '개체'이며 따라서 '많은'이라는 뜻도 되면서 '가득참'이며 가장 '중심'이면서도 각각의 순간이며 영원입니다.
우리 집단무의식 속에는 그 오묘하고 깊은 철학이 이미 들어 있습니다. '한'이라는 말의 다양한 용법을 살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그런 말을 쓰고 삽니다.
'한'의 '울'이 하늘인데 그 하늘이기도 하고 또한 '한'의 '얼'이기도 하며 그냥 하나이기도 한 님이 바로 하느님입니다. 하느님은 그러한 철학적 배경이 있는 순수한 한국말입니다.
중국인이나 유태인이나 그 밖의 지구상 다른 어떤 나라 사람도 오늘날 그런 말을 사용하며 살고 있는 나라 사람은 없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