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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22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4. 22. 23:59
  • 중국 동포 글입니다. 나라안에 사는 분들이 귀담아 들어야 할 말입니다. 경제 5단체는 눈을 뜨고 귀를 열기 바랍니다. 부끄러운 모습 더 보이지 맙시다.
    cafe.daum.net  
    (지금 한국사회에서는 여러 지성인들이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을 펼쳐지고 있다. 나하고는 별 상관이 없는 일이지만 여러 분들께서 그 분들을 성원해 주셨으면 한다.아래 주소는 한글날 공휴일 지정 온라인 서명방이다.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 
  • 꽃은 어디서 보나 아름답다.
    중국에 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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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피고
    새싹이 돋아나는 봄입니다.

    봄비가 내리니
    더욱 아름답습니다.

    처자식과 같이
    낮밥을 먹고
    삼청공원에 갔습니다.

    온통 꽃이고
    새싹에 맺힌 물방울도
    예뻤습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다섯 식구였는데
    두 사위까지 일곱 식구가 되니
    더욱 흐믓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공병우 스승님이 살던 집터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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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jabo.co.kr  
    - 안철수가 가장 큰 대안- 한두 달 지나면 '문국현 상황'될 듯- 범친노가 안철수 영입 막고있다■ 방송 : FM 98.1 (07:0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민주통합당 이종걸 의원총선거 이후에 상황이 가장 어수선한 곳은 민주통합당입니다. 일단은 문성근 대표 대행체제로 가고 다음 달에 비대위로 전환해, 6월 9일 임시전당대회를 열기로 확정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당 일각에서는 안철수 교수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서둘러 영입을 해서 조기 등판시켜야 한다. 이런 주장인데요. 이 주장을 하는 분, 직접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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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와 정치인, 공무원과 학자, 언론인들이 깨어있으면 이 나라의 여러 꼬인 실타래가 잘 풀릴 것이다. 이들이 진짜 똑똑하고 저만 잘살겠다는 생각만 안하면 모든 일이 놀랍게 잘 될 것이다. 이들은 모두 어렵게 생각한다. 쉬운 길이 있는데도 어려운 길로 간다.
    www.jabo.co.kr  
    지난 한글날에 한국어정보학회가 주최한 학술모임에서 중국 조선어신식학회 현용운 회장이 “중국의 학자와 통신업자들이 조선어 자판 표준을 만들고 있다.”고 발표한 사실을 “중국이 한글공정에 나섰다.”고 한 신문이 보도함으로써 누리꾼들이 들고 일어나 “우리 한글을 지키자.”라고 통신에서 들끓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지지부진하던 이동통신기기 한글 입력 방식 통일 논의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중국 정부가 동북공정에 이어 한글공정에 나선 것으로 오해한 것이 정부와 기업을 정신 차리게 만들었고 뒤늦게 표준 자판 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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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날 중국은 옛부터 쓰는 한자를 안 쓴다. 우리가 쓰는 한자가 옛 한자다. 배우고 쓰기 힘든 한자를 버릴 수는 없어서 많이 쓰는 글자를 쓰기 간편하게 만들어 쓰고 있다. 간체자라고 한다. 낙서도 간체자로 한다. 우리가 쓰는 옛 한자가 아니다. 그래서인지 옛 한자를 우리가 만든 우리 글자라는 얼간이가 나온 것인지 모르겠다.
    한국 사람과 이태리, 중국 사람들은 낙서하는 걸 좋아한다. 이 사진은 중국 절강성 소흥시 회계산 대우 동상이 있는 쉼터에서 찍은 것이다. 글자를 알면 제 이름과 글을 쓰고 싶은 것이 사람들 마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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