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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주유소가 큰 기업들이 싹쓸이를 했는지 이름도 영어로 바뀌었다. 그리고 제멋대로 가격도 올리고 소비자를 가지고 놀고 있다. 이런 환경과 분위기를 만든 놈들이 어떤 놈들인지 모르겠다.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422205108882media.daum.net
<앵커>끝없이 오르는 기름값에 가짜 석유가 기승을 부린다는 소식, 자주 전해드렸습니다. 그렇다 보니 좀 비싸더라도 정통 기름을 넣으려고 브랜드 주유소를 찾는데, 이제는 이마저도 믿을 수 없게 됐습니다.최재영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기자>경기도 광명의 대로변 주유소.유명 브랜드 상표를 내걸었지만 실제는 가짜 기름을 팔다 적발돼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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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가 국내 소비를 위축시키는 단계를 넘어 경제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국은행이 지적했다. 정부부채비율은 2030년에 100%가 넘어 재정건전성 기반이 크게 훼손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가계와 정부라는 쌍끌이 부채가 위험수준이라는 진단이다.한은은 22일 '부채경제학과 한국의 가계 및 정부부채'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박양수 -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을 모르고 있는 게 많습니다. 진짜 좋은 일을 한 사람을 일부러 멀리하기도 합니다. 그런 일 가운데 우리 겨레말광을 가장 처음으로 만든 문세영 선생이 한 일입니다. 박용규님이 쓴 문세영 선생님 이야기입니다.www.ohmynews.com
올해는 대한민국 정부수립 64주년이 되는 해이고, 한글날 566주년을 앞두고 있다. 독립 국가는 민족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인사에 대해 제대로 대우한다. 이승만 독재시기, 박정희·전두환·노태우 군부독재정권 시기는 차치하고라도 문민정부 이후 현재까지도 최초로 제대로 된 우리말사전을 편찬한 문세영(1895-1952)의 생애와 업적은 잊혀졌다. 일제시기 문화운동 부분에서 혁혁한 공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
삼성에서 나온 전화기를 사가지고 며칠 사진을 찍었는데 셈틀로 옮기지 못하다가 옮겨봤더니 내가 가지고 있는 싸구려 캐논 사진기보다 더 좋다. 참 기분이 좋은 날이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해보는 즐거움.봄비 내리는 푸른 새싹과 꽃, 그리고 졸졸졸 흐르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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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나라에 가서 제 이름을 한글이 아닌 한자로 이름을 쓰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으로 그랬을까요?상해 임시정부청사에 있는 우리나라 대통령들의 서명입니다. 한글로 이름을 쓴 분은 한 분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한자로 썼습니다. 민주화 어쩌고 한 사람들이 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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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연변 학자들과 남북중 체육용어 통일 협의를 하던 그림입니다. 남북이 한 팀으로 올림픽에 나가고 남북이 중계방송도 하나로 하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그 때 우리는 통일 작업을 마쳤으나 남북이 쌔우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난 남북의 말글이 하나가 되는 길이 우리 겨레가 하나가 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연길에서 북쪽 학자들을 만나 남북 말글이 하나가 되는 길을 만들려고 애썼습니다. 중국 한자를 우리 글자라며 그걸 더 배우고 쓰자고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