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칠 전 공청회에서 광화문 문패를 한글로 달자는 주제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한자쪽 패거리들이 한글과 한자 싸움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저는 그 아수라장을 수습하고 공청회를 잘 마치려고 애썼습니다. 그런데 신문과 방송, 그리고 문화재청도 한글쪽이 그렇게 만든 것처럼 보도하고 알고 있어서 분통이 터졌습니다. 그날 저는 세종이 한글을 만들고 반포한 근정전 담, 집현전 터에 중국이나 우리 학생들에게 한글 태어난 곳이라는 알림글은 만들지 않고 이런 매점이나 만드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위원들이 하는 짓은 꾸짓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이 그 매점이 없어졌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보니 깨끗하게 사라졌더군요. 조선일보와 언론은 그런 주제와 관련된 이야기는 한마디도 안하고 싸움판으로만 보도하고 있습니다.나는 더러운 놈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집현전 터에 있는 매점, 경복궁 안 어디에도 한글이 태어난 곳이란 알림글이 없다.
이곳은 집현전 터 앞입니다. 여기에 세종대왕와 집현전 학자들 발길이 서린 곳이며 한글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란 손바닥만한 표지석도 만들지 않고 매점이나 만들었다고 제가 광화문 현판 공청회 때에 따졌는데 오늘 보니 말끔하게 치웠더군요.
이곳은 집현전 터 앞입니다. 여기에 세종대왕와 집현전 학자들 발길이 서린 곳이며 한글이 태어나고 자란 곳이란 손바닥만한 표지석도 만들지 않고 매점이나 만들었다고 제가 광화문 현판 공청회 때에 따졌는데 오늘 보니 말끔하게 치웠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