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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영이 명필가라고? 한자현판으로 달려고 온갖 노력을 다하고 있으나 헛짓이다. http://news.donga.com/3/all/20120520/46388153/1news.donga.com
광화문 편액 쓴 훈련대장 임태영 친필 발견 “명필 확인… 품격논란 끝내길” -
1999년 전국대학신문연합이 낸 알림글입니다. 김대중 대통령과 김종필 총리, 신낙균 문화부장관과 심재기 국어원장이 우리도 일본처럼 한자를 같이 쓰자고 나섰는데 한글단체와 젊은이들이 아니라고 알려준 일이 있습니다. 이 일은 한글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것입니다.한글 관련 신문기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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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전 김대중 정권 때 저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한글날 기념식에 참석하는 총리 앞을 가로막고 영어 공용어 반대, 한글날 국경일 제정 촉구 1인 시위를 했습니다. 아직도 정부와 기업과 지식인들이 한글을 우습게 여기고 있으니 답답합니다.11년 전 김대중 정권 때 영어를 공용어로 하자는 이가 있고,정부 관리들도 그걸 거들고 있어서 한글날이나 국경일로 정하라고 한글날 기념식을 하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제가 1인 시위를 했습니다.
한글 관련 신문기사 사진 -
우리 젊은이들에게 외칩니다. 어버이들은 한자타령하다가 좋은 한글을 활용하지 못했지만 이제 으뜸 글자 한글을 잘 활용해서 돈을 벌어보라고요. 말글로 머리를 좋게하고 말글을 잘 부릴 줄 알면 큰 공장 운영해서 버는 것보다 돈을 더 쉽게 벌 수 있습니다. 한글이 그 무이요, 도구입니다. 저 미국 28살 젊은이가 22조원을 벌고 혼인까지 하는 걸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기 바랍니다.www.uk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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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부부 날'이랍니다. 출근 길에 발을 멈추고 찍은 꽃입니다. 누구에게 보여줄까 했는데 제 아내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아름다운 꽃은 마음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마음이 무거웠다가도 아름다운 꽃을 보고 사진을 찍다보면 머리아픈 일이 잊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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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병우식 세벌 자판 딱지입니다. 전에 한글문화원에서 보내주던 것이 좀 제게 있습니다. 세벌식으로 익히면 글을 쓰기 매우 쉽고 좋습니다. 세벌식 자판으로 글을 쓰고 싶은 분은 제가 드릴 수 있습니다.정부가 두벌식 자판을 표준으로 정한 뒤에는 타자기와 셈틀이 모두 두벌식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세벌식으로 쓰고 싶은 사람은 처음에 글을 쓰기 힘이 듭니다. 이 딱지를 붙이고 조금만 연습하면 세벌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공병우 세벌식 390 딱지입니다. 한글학회 오시면 드릴 수 있습니다. -
지금부터 22년 전 제가 전국국어운동대항생동문회 회장으로 있을 때 노태우 대통령에게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뺄 것이 아니라 더 뜻있게 보내야 하고, 한글전용법을 잘 지켜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듣지 않았습니다. 그 뒤 15년 동안 한글날을 국경일로 승격시키려고 애써서 뜻을 이루었느나 공휴일이 아니어서 그 빛이 안나고 있습니다.노태우 정부가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뺀다고 할 때 제가 대통령에게 보낸 건의문입니다.1990년 초 어느 분이 제게 정부가 경제단체 말을 듣고 공휴일을 줄이는 데 한글날을 빼려고 한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한글단체에서 가장 먼저 대통령에게 편지를 하고 한글단체가 대책을 논의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