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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김한길 의원 아버지인 김철 선생을 대통령과 국무총리를 한 세 김씨보다 더 멋있고 깨끗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고 좋아했다. 70년 대 내가 상도동에 살 때 사회당 당수로 국회의원에 나왔을 때 나는 그 분을 찍었다. 그러나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시대여서 떨어졌다. 김한길 의원이 14대인가 15대인가 국회의원일 때 한글이름패 운동을 하면서 만난 일이 있다. 그는 내 이름을 큰 길로 이해하고 자기 이름이 내 이름과 같다며 한글이름이니 한글 이름패를 써야 하는데 성씨는 한자로 '金한길'이라고 쓴다고 말한 것을 들은 일이 있다. 그런데 그는 내 얼벗 신청을 받아주지 않는다. 며칠 전 서명에 당 이름을 한자로 쓴 것이 거슬린다.[김한길캠프] "다시 한 번, 조국위해 희생하신 선열의 넋을 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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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영미 기자 =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의 무료 인터넷전화 서비스(mVoIP) '보이스톡'이 4일부터 국내에서 시험 서비스 되고 있는 가운데 3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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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만리장성의 길이를 이전보다 2배 넘게 늘려 발표했다. 옛 고구려와 발해지역까지 대거 포함시켜 역사왜곡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중국 국가문물국(문화재청)은 지난 2007년부터 4년 반에 걸친 고... -
정부기관부터 문서편집기야말로 우리 한컴 제품을 써야 한다. 선각자요, 애국자요, 선구자인 공병우 박사께서 돌봐서 태어난 한글문서편집기다. 그런데 정부 기관이 도와주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다면 말이 안 된다. 한컴도 똑바로 하기 바란다.한글과컴퓨터, MS-국방부 SW사용료 분쟁에 강세
기사입력2012-05-31 09:10기사수정 2012-05-31 09:10
한글과컴퓨터, MS-국방부 SW사용료 분쟁에 강세
한글과컴퓨터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국방부간 소프트웨어 사용료 분쟁에 따른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출발했다.
31일 미래에셋증권 정우철 연구원은 "MS는 최근 국방부에 소프트웨어 사용료 2100억원을 요구했다"면서 "소프트웨어 불법 이용률이 높은 국내에서 저작권 관련 이슈가 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으로 확대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글과컴퓨터의 소프트웨어는 MS사 대비 가격 경쟁력과 호환성이 높기 때문에 이같은 이슈가 발생할수록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분석에 한글과컴퓨터는 9시 10분 현재 5.70% 오른 1만2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9일 이후 3일연속 상승세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밤낮 일본이 뜨들면 우리도 떠들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식은 아닙니다.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것을 시설로 보여주고, 대마도를 내놓으라고 떠들 때입니다. 만약에 지금 내가 살아서 뭇하면,후배와 후손들이 꼭 일본이 천 년 넘게 우리에게 못된 짓을 하고 우리를 괴롭히 것을 잊지 말 것이며, 꼭 원수를 갚아 달라고 부탁합니다.독도에서 한글날을 공휴일로 만들고 힘을 키워 일본을 혼내주자고 외쳤습니다.많은 사람이 가면 길이 된다고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말만 해서는 안됩니다. 독도가 우리땅이면 우리가 마음대로 가고, 그곳에서 고기도 잡고 바람과 바다를 즐길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일본과 무슨 오간 것이 있는지 그런 일을 안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빨리 방파제도 만들고 어부들이 살 수 있는 집을 지으라면 지을 것입니다. 그 길이 독도를 지키는 길입니다.독도는 우리땅이라고 아무리 외치기만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힘센나라가 되어야 하고, 독도에 사람이 살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대로 오갈 수 있게 하고 구경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이 일은 나라에서 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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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알아야 할 것이 많습니다. 태국이 우리보다 못살고 많이 모자라는 나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배우고 알아야 할 것이 많은 나라였습니다.태국 똘똘전화 자판입니다. 태국도 우리처럼 소리글자인 제 글자를 쓰고 있으며, 우리보다 150년 정도 먼저 만들었다고 하며 받침까지 쓴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한글보다는 여러 면에서 좀 불편한 글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