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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7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9. 7. 23:59
  • 언론을 통해서 나라를 구하려 애쓰신 민세. 안재홍 선생 학술대회에 왔습니다.
  • 이진만 재판장은 선고를 마친 뒤 피고인 배씨에게 "판결은 공소사실에 대한 것인 만큼 숨겨놓고 있는 훈민정음 상주본을 하루라도 빨리 공개하는 것이 역사와 민족, 인류에 대한 피고인의 책무"라며 "상주본을 빨리 내놓고 전문가의 손에서 관리, 보관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배씨도 국가 기증 등과 관련해 긍정적인 대답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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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고법 "상주본 빨리 공개하는 것이 피고인의 책무""상주본 피고인 소유나, 피고인 주장 사실 확정은 아니다"(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훈민정음 해례본 상주본을 훔친 혐의(문화재보호법 위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배모(49)씨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그러나 법원은 상주본의 소유권이 배씨에게 있다고는 확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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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 늙었는지, 아니면 움직이지 않아서인지 1500 계단을 오르는데 가슴이 터질 거 같은 아픔에 여러번 섰다가 올랐습니다. 쓰러지지 않은 것이 다행입니다.
  • 백두산 올라가는 길. 멀리 산마루가 하얗습니다. 서쪽으로 올라가는 길이 경치가 좋았습니다. 이른바 서파 쪽.
  • 백두산이 하늘문을 활짝 열고 나를 맞이해 주어서 기쁘고 고마웠습니다. 내가 바라고 하는 일이 다 잘 될 거라고 알려주는 거 같았습니다.
  • 지금 민주당 대선 후보 토론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