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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솔, 이름도 좋고 말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media.daum.net
김정일의 장손이자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의 조카인 김한솔의 핀란드 언론 인터뷰는 여러모로 국제적인 관심을 끈다. 우선 왜 이 시점에 공개됐느냐다. 유엔 사무차장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인권 특별특사를 지낸 핀란드 정치인 출신인 엘리자베스 렌의 토크쇼에 그가 출연한 것은 지난 4월과 6월 사이로 알려졌다. 제작한 뒤 4개월여 지난 시점에 공개된 것 -
그렇습니다. 우리 문화가 이만큼 발전시킨 것은 한문도, 일본어도, 영어도 아닙니다. 우리 말글입니다. 정부와 국민이 우리 말글이 빛나도록 더 힘써야 합니다. 이 일은 복지나, 경제 같은 그 어떤 일보도다 먼저 할 일입니다. 그 모든 발전의 밑거름이기 때문입니다.news.mk.co.kr
조선왕조실록 세종 3집에 이런 대목이 나온다. 어리석은 백성이 어찌 범죄한 바가 크고 작음을 알아서 스스로 고치겠는가. 비록 백성들로 하여금 다 율문을 알게 할 수는 없을지나 쉬운 문자로 번역해서 우부우부(愚夫愚婦)들로 하여금 범죄 -
돈으로 밀고 가려한 것이 처음부터 잘못이었다. 그리고 조용하게 할 일이다. 난 그럴 줄 알고 있었다. 세종학당도 공짜로 한국어 가르치는 데 잘못이다. 돈 내고 배우려는 사람들을 잘 가르치고 도와주어라. 아무 능력도 경험도 없는 자들이 나서면 실수를 한다. 전문가, 경험자에게 물어라. 그럼 잘 가르쳐줄 것이다.news.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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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기업은 이 일에 더 힘써라. 우리 한글이 이 일을 도와줄 것이다. 한글이 돈이 되는 것이다. 더 좋은 기계를 만들자.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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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의 만남] 박용규 박사의 '조선어학회 항일 투쟁사'
일제시대의 조선어학회 한글 운동은 항일 민족 독립투쟁이었다.
http://itnews.or.kr/detail.php?number=18967&thread=11r02it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