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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23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2. 10. 23. 23:59
  • 지난 토요일 서정수 교수님 무덤 앞에서 찍은 하늘입니다. 그 분이 하늘에서 따뜻한 모습으로 힘내라고 하시는 듯 아름다웠습니다. 못 이루신 한글 세계화. 한글날 공휴일 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이제 말 다듬기를 할 때이다. 귀로 들어서 알아보기 힘든 한자말은 버리거나 토박이말을 살려서 써야 한다. 그리고 우리 토박이말이 없으면 만들 줄도 알아야 한다. 크게 보고 멀리 볼 줄 알아야 한다. 지금은 한자 식민지 시대가 아니다. 영어 식민지가 되는 것을 걱정할 때이다.
    news.chosun.com  
    "희한(稀罕)을 히안으로 혼동… 이게 다 한글전용 정책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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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잃는 것보다 얻는 것이 엄청나게 많다. 한글날이 있었기에 한글이 살았고, 한글이 살고 빛났기에 이 나라가 이만큼 빛나게 되었다. 앞으로 한글을 잘 이용하면 더 많이 빨리 나라가 일어날 것이다.
    한글날은 지난 1991년 국경일과 공휴일에서 제외됐다가 2005년 공휴일 증가에 따른 기업부담과 생산성 악화를 이유로 '쉬지 않는 국경일'로 채택되면서 공휴일에서 제외됐습니다. 하지만 많은 한글단체들과 시민들이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 지하철에 붙어있는 어느 국립대학의 알림글입니다. 우리말인지 외국말인지 알 수 없습니다. 국민이 낸 세금으로 이렇게 나라 말을 어지렵혀도 되는 것인까요?
  • 1993년 한자 숭배자들이 한글세상이 되는 것이 배가 아파서 헌법소원을 냈을 때 헌법학자 한상범 교수님이 막은 일이 있습니다. 그들이 또 헌법소원을 냈다고 하기에 한 교수님이 쓴 책을 다시 꺼내 읽고 있습니다. 이한동 전 국무총리에게 읽어보라고 추천합니다.
  • 일본이 지금처럼 못된 마음으로 살면 앞날이 어둡게 될 것이다. 우리가 빨리 커서 저들을 이끌고 가르쳐야 할 것이다.
    news.mk.co.kr  
    일본의 핵심 산업이자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 경제 부흥을 이끌어온 자동차 업계가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밖에서는 열도 중국의 반일감정 표출과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중국 내 판매가 절반으로 급감했다. 안에서는 정부의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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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은 목숨입니다. 한글은 돈입니다. 한글은 자랑이고 힘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그걸 알아야 합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한글날 공휴일 반대를 거두옵소서!!_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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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년 전에 신문이나 책은 거의 한자로 쓴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산더미처럼 쌓인 책들이 모두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한글세상입니다. 그런데 일제시대처럼 한자세상으로 되돌리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한심합니다.
  • 옳고 바른 말씀입니다. 진짜 법 전문가이십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 이 글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법을 제멋대로 해석하고 있는 한자 숭배자들과는 차원이 다른 말씀이고 의견입니다.
    media.daum.net  
    22일 언론보도에 의하면, 전직 대학 교수 몇 명과 학부모들이 2012. 10. 22. 한글전용을 규정한 국어기본법 등에 대하여 헌법소원을 청구했다고 한다.이들은 청구서에서 "우리 헌법이 이미 한글과 한자를 혼용해 쓰고 있는데, 국어기본법에서 한자를 '다른 외국 글자'와 동일하게 규정한 것은 하위법이 상위법을 부정한 것"이라며 "이는 전통문화의 계승·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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