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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은 한글 역적임을 스스로 밝혔습니다. 한국 대기업은 이제 거의 외국인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저들은 우리 피와 땀을 빼먹는 마귀들입니다.한국경영자총협회가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반대하고 나섰군요. 하기야 만백성을 위한다는 한글 창제의 이념과 경총에 익숙한 약육강식, 승자독식의 체질이 잘 안맞긴 하겠죠. 경총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한글 넥타이를 매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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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한다. 세종학당은 공짜로 한국말을 가르치는데 들어가는 돈에 견주어 그 효과가 적다. 차라리 그 돈을 외국 대학이고 중, 고교가 스스로 잘 하도록 돕는 것이 더 좋다. 경험도 능력도 모자란 이들이 한국어 교육정책을 다루고 있어 안타깝다.www.eeduportal.mireene.com
edunewsHome»종합뉴스»[이대로의 얼말글 이야기] 중국 절강월수외대에서 열린 한글문화큰잔치 -
경총 회원은 대기업들로서 우리나라 전체 기업의 0.1%에 지나지 않는다. 경총은 자신들 이익을 챙기려고 자영업자와 서민까지 내세우고 있다. 이제 그 추악한 가면을 벗고, 온 국민과 나라 이익에 협조하라.www.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한글날을 공휴일로 되돌리고 우리말을 지킵시다.media.daum.net
"지금 이대로 2, 3세대 지나면 우리말은 ~은/는/이/가, ~을/를과 같은 조사와 ~(이)다 같은 어미만 남게 될지도 모릅니다."TV 오락프로그램 등을 통한 우리말 파괴가 심각하다는 지적은 한글날을 즈음한 이맘때 단골 뉴스다. 의례 반복되는 이야기라 무덤덤한 반응들이지만 국립국어원 공공언어지원단의 김선철(46) 연구관이 체감하는 상황은 사뭇 심각하다. -
경총을 위해서도, 한글과 이 겨레를 위해서도 경총의 못된 버릇을 고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반대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항의방문 및 기자회견]
■ 때: 2012년 11월 5일(월) 오전 11시
■ 곳: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대흥역 4번 출구)
■ 주최: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한글날 연합)은 11월 5일(월) 오전 11시, 결총회관 앞에서 "경영자총협회 항의방문 및 기자회견"을 합니다.
11월 1일, 국회에서 재적의원 95.94%의 압도적 찬성으로 '한글날 공휴일 지정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국회의 이번 결의안 의결은 국민의 큰 바람을 받아들인 바람직한 국회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라 평가하며, 한글날 연합은 크게 환영했습니다.
국민, 국회, 정부에서 한글날을 공휴일로 지정하기 위한 다양한 움직임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이 때, 유독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만 자기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서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글날연합은 오는 11월 5일(월) 오전 11시 경총 항의방문과 기자회견을 하고 이 자리에서 경총이 내세운 한글날 공휴일 지정 반대의 이유에 대한 반박도 펼칩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이 오셔서 경총의 오만방자하고 욕심 가득찬 태도를 꺾어 한글날이 하루 빨리 공휴일로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