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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언제 봐도 아름답습니다. 눈도 밝아지고 마음도 아름다워집니다.1월3일의 꽃은 '군자란', Bush lily, 꽃말은 '고귀'
이름이 란이지만 난이랑은 전혀 상관없는 아가씨!
실내긴 하지만 꽃이 귀한 겨울에 피니 고귀한 느낌이다.
수선화과 집안에서 태어나 30년이상 장수하는 식물,
처음 묘를 심으면 3년은 지나야 꽃이 피지만
일단 꽃을 피우면 이후부터는 매년 피운다.
근데 군자란도 꽃을 피우려고 한 성질 한다.
늘 따뜻하고 볕이 충분하면 꽃 필 생각을 안한다.
일년에 한 번 싸늘한 풍파를 겪어야 대를 이을 힘이 생긴다.
부자부모 만나 편안하게 사는 것, 실은 삶이 아니다.^^
자세한 얘기 http://m.rda.go.kr/mobile/home/flower_today.php -
국경일이 된 한글날 경축 행사 예산이 5억입니다. 지방 자치단체 마을 행사비보다 적습니다. 국경일이 된 뒤에 10억 정도 늘었으나 5억으로 줄었기에 국회의원들에게 건의했습니다. 공휴일도 되었으니 한글단체들과 지방자치단체, 해외 한국어과 있는 대학도 경축 행사를 할 수 있게 10억 정도 늘려달라고 해서 문광위에서 승인했으나 예결위에서 1억밖에 안 되었다고 연말에 문광부 담담자게 걱정하는 전화를 했더군요. 예결위위원들에게 말해달라면서... 그러나 어디서 회의를 하는지도 모르고 전화도 안되니 어찌하느냐고 발버둥을 쳤습니다. 그런데 다음에 보니 호텔에서 예산 심사를 했는데 제 지역구 예산은 수십 수백억 올렸다고 하니 어안이 벙벙할 뿐입니다. 한글을 빛내고 잘 활용하면 수백 조원 이익이 있는데....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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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강익중님을 칭찬합니다.media.daum.net
(뉴욕=연합뉴스) 정규득 특파원 = 미국 뉴욕에서 활동 중인 설치미술가 강익중씨의 한글작품 `윤동주의 꿈'이 일본 교토 조형예술대학에서 상설 전시된다고 한국 홍보 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2일(현지시간) 밝혔다.교토 조형예술대학 캠퍼스에 세워진 윤동주 시비 옆에 설치되는 이 작품은 윤동주 시인의 '서시'를 한 글자씩 한글로 새긴 것으로 크기는 가 -
광화문 현판 문제는 이제 시작이다. 문화재청장과 문화재위원들은 이제부터 제 할 일을 똑바로 하기 바란다.www.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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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을 보면서 멋이 있어서 찍은 찍그림이다. 그런데 말이 어렵다. 방송에서 찍었다. 그림은 좋은데 말이 어렵다. [힘차게 꿈을 이룰 2013년]이나 [희망찬 2013년]이라면 좋았을 거란 생각을 했다.caf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