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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기본법에 공문서는 한글로 쓰게 되었습니다. 옥외광고물 관리법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부기관이 펼침막이나 행사 글을 한자로 쓰는 것은 그 법을 어긴 것입니다. 전에는 몰랐느데 올해 초 새해맞이 행사 펼침막 글씨가 한자로 된 곳이 여럿 보여서 유감스럽습니다지리산 청정골...경남 산청군 신년 인사회는 풍물로 시작되다.오는 9월 산청에서 전통의약엑스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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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는 민주주의 국가다. 국민의 뜻에 따라서 나라 일을 하는 시대다. 이 나라는 문화재위원들만의 나라도 아니다. 문화재위원회는 자문기구이지 결정권이 없다. 문화재청장이 결정할 일이다. 그동안 국민은 한글 현판을 원했다. 그러니 문화재청장은 국민의 뜻에 따라야 한다. 그런데 언론은 문화재위원회 심의가 결정된 것처럼 발표하고 있다. 언론과 문화재청장이 짜고 하는 것으로 보이기까지 한다. 그렇다면 문화재청장은 괜히 공청회를 하고 토론회를 했다. 문화재위원 몇 사람 생각대로 결정할 것이면서 국민의 의견을 듣는 척 했다. 한마디로 짜여진 각본을 가지고 국민을 농락한 것이다.www.dtoday.co.kr
[일간투데이 최원일 논설실장] 광화문 현판을 두고 논란이 심하다. 지난해 말 문화재청이 새로 달 광화문 현판을 한자로 확정했다. 이를 계기로 한글사용을 주장하는 의견이 거세게 일고 있다. -
이 한중일 사이좋게 지내라. 우린 이웃 형제니까...media.daum.net
김외교 "日, 우리 사법부 판단 존중 바라"(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특사단은 4일 야스쿠니(靖國) 신사 방화범인 중국인 류창(38)을 일본으로 신병인도하지 않은 법원의 전날 결정과 관련,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만나 유감을 표명했다.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등 특사단은 이날 오후 외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