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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오리 전택부 선생님이 쓰신 글 "나는 죽어도 좋으니 한글날만은 살려주오." http://cafe.daum.net/malel/9ta8/323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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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03년에 제게 외솔이 한글만 쓰자고 한 까닭을 보내주셨기에 그에 답장을 쓴 글입니다. http://cafe.daum.net/malel/9teA/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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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오, 내말 좀 들어 보소 한글날을 살려주오”
2004년 한글단체 대표들, 한글날 국경일 제정 대책회의, 힘모으기로 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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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붓글씨 개척자인 평보 서희환님 이야기입니다. 1968년에 한글 붓글씨로 국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우연한 것이 아닙니다. 한글학회 내 사무실에는 평보 선생이 월인천강지곡을 쓴 붓글씨가 주시경 선생 얼굴 그림과 같이 한쪽 벽을 가득채우고 있어 날마다 보면서 일을 합니다.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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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 27일 문화재청 누리집에 내가 쓴 공개 편지입니다. 1월 26일 한글학회에서 [광화문 한글현판 지키기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직하고 기자회견을 한 이튼날 써서 올렸습니다.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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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좋고, 땅 좋고, 바람 좋은 우리나라.
사람들 마음만 좋으면 더 없이 살기 좋은 나라다.
이 좋은 나라를 진짜 살기좋은 나라로 만듭시다.
마음만 다같이 먹으면 됩니다.----------------------------
[시가 숨을 쉬다 2013_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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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리
바람을 안고 너풀너풀 돌아 댕기고
그 바람을 따라 이 한 몸 맡기며
시큼시큼 숨소리 헉헉대며 낯빛 부비면 되는 거지
더 바랄게 뭐가 있을까.
허상의 옷을 벗기고 맨몸으로 걸어가리다.
이끼 낀 온몸을 흔들어 깨우고 싶다.
인연의 그림자 달빛에 풀어 낮빛에 올리면
밤과 낮이 뒤척이며 껴안으리다.
내 안의 나에게 입술이 부르트도록 고래고래 소리 지르지 않으며
내 안의 나에게 윽박지르지 않으며 살아내려
몸뎅이와 두런두런 사이좋게 지내면
헛헛하게 산소리를 내겠지요.
2013.2.3.일
조성범
*사진. 지난 여름 시골집 담장에서 오서산(791m)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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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리
어려운 가운데서도 속은 살아서 남에게 굽히지 않으려고 하는 말. -
더러운 왜놈들, 무서운 왜놈들, 용서해선 안되는 왜놈들,아~ 어찌 이 못된 짓을 잊으랴! 그런데 그 식민 교육 찌꺼기들이 아직도 판치는 대한민국이 불쌍하고 한심하다! 제발 정신을 차리자!media.daum.net
(서울=연합뉴스) 황윤정 기자 = 일본 도쿄도 교육위원회가 고교 역사 교과서에 간토(關東)대지진 때 조선인을 학살했다는 표현을 삭제하기로 해 공분을 사는 가운데 '조선인 학살 사건' 당시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공개됐다.기록사진 연구가인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은 간토대지진 때 학살된 조선인 희생자들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 -
문화재청장은 1998년 경복궁 경복궁 복원 계획을 세울 때 광화문 한글현판을 떼고 한자현판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2005년에서 이럴까 저럴까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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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장은 1998년 경복궁 경복궁 복원 계획을 세울 때 광화문 한글현판을 떼고 한자현판으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2005년에서 정조대왕 글씨를 짜깁기한다느니 이럴까 저럴까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cafe.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