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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18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2. 18. 23:59
  • 그렇지 않아도 정보통신이 미국 손안에 있는데 이 사람이 미국 편만 들면 어쩌지요?
    economy.hankooki.com 
  • 신문의 날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4월 7일입니다. 왜 그 날이 신문의 날이 되었는지 아시나요? 1896년에 한글신문인 독립신문이 나온 나날이기 때문입니다. 똑똑한 분들도 이걸 모르고 있는 분이 많아서 여기 이 글을 올립니다.
    1896년에 나온 독립신문 창간 논설을 되새겨 봅니다.  
    http://cafe.daum.net/malel/9ijB/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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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으로 이 나라는 알 수 없는 나라다. 제 말글은 우습게 여기도 남의 말글을 더 섬기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오늘날 우리 말글이 이만큼 쓰이게 된 것도 저절로 된 것이 아니다. 조선시대나 일제시대는 말할 것이 없고 오늘날도 피나는 싸움과 땀방울을 흘린 덕이다.
    아~ 이 때를 어찌 잊으리오. 김종택 경북대 교수님이 종합청사 총리실을 향해서 "김종필 총리는 들으시오! 지금 내가 하는 한자말은 알아듣지 못하시나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한자말은 못알아 듣겠지요?"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한말글운동 역사에서 이런 투쟁은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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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정권 때 한글단체 회원들은 일본식 한자혼용 정책을 펴겠다는 얼빠진 정부의 잘못을 알려주려서 거리로 나섰습니다. 저 관의 앞에는 김종필 총리, 뒤에는 신낙균 장관의 사진이 있습니다. 이날 난리가 난 것처럼 방송과 신문이 사진을 찍었는데 하나도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한글단체 회원들은 일본식 한자혼용 정책을 펴겠다는 얼빠진 정부의 잘못을 알려주려서 거리로 나섰습니다. 저 관의 앞에는 김종필 총리, 뒤에는 신낙균 장관의 사진이 있습니다. 이날 난리가 난 것처럼 방송과 신문이 사진을 찍었는데 하나도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한말글운동 역사에서 이런 투쟁은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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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겨울엔 눈이 많이 왔습니다. 올 여름에 비가 많이 올까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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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에는 얼었던 눈도 녹는가 했는데 오후엔 찬바람이 붑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새싹이 돋아나고 꽃이 필 것입니다. 봄을 기다리겠습니다. 꽃을 그리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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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에 가는 두만강 길가에 핀 이름 모를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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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 아래 두만강 발원지며 여진족 조상이 태어난 곳이라는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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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만강을 따라 상류로 올라가다보면 원지란 연못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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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녀가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원지. 두만강이 여기서 발원했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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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만강 가 무산시가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는 알림글이다. 눈앞에 우리 북쪽당인데 가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언제 쯤 풀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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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있는 원지로 가는 곳 알림글이다. 선녀와 나뭇군 전설이 여기서 나왔다는 말도 있고, 여진족 조상이 여기서 태어났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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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지로 들어가는 길
  • 서산 어리굴젓 상표를 미국․캐나다․독일에 3월 중 출원 준비중입니다:D  
     
    지난해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의 호주 상표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친 서산시에서는 올해 ‘서산 어리굴젓’ 상표를 미국과 캐나다, 독일에 3월 중 출원을 준비하고 있답니다>_<!  
     
    이르면 10월경 ‘서산 어리굴젓’에 대한 상표사용권을 독점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의 수출과 함께 ‘서산 어리굴젓’의 수출활성화를 기대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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