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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정보통신이 미국 손안에 있는데 이 사람이 미국 편만 들면 어쩌지요?econom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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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날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4월 7일입니다. 왜 그 날이 신문의 날이 되었는지 아시나요? 1896년에 한글신문인 독립신문이 나온 나날이기 때문입니다. 똑똑한 분들도 이걸 모르고 있는 분이 많아서 여기 이 글을 올립니다.1896년에 나온 독립신문 창간 논설을 되새겨 봅니다.
http://cafe.daum.net/malel/9ijB/309 -
참으로 이 나라는 알 수 없는 나라다. 제 말글은 우습게 여기도 남의 말글을 더 섬기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도 오늘날 우리 말글이 이만큼 쓰이게 된 것도 저절로 된 것이 아니다. 조선시대나 일제시대는 말할 것이 없고 오늘날도 피나는 싸움과 땀방울을 흘린 덕이다.아~ 이 때를 어찌 잊으리오. 김종택 경북대 교수님이 종합청사 총리실을 향해서 "김종필 총리는 들으시오! 지금 내가 하는 한자말은 알아듣지 못하시나요? 라디오에서 나오는 한자말은 못알아 듣겠지요?"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한말글운동 역사에서 이런 투쟁은 없었을 겁니다!! -
김대중 정권 때 한글단체 회원들은 일본식 한자혼용 정책을 펴겠다는 얼빠진 정부의 잘못을 알려주려서 거리로 나섰습니다. 저 관의 앞에는 김종필 총리, 뒤에는 신낙균 장관의 사진이 있습니다. 이날 난리가 난 것처럼 방송과 신문이 사진을 찍었는데 하나도 보도되지 않았습니다.한글단체 회원들은 일본식 한자혼용 정책을 펴겠다는 얼빠진 정부의 잘못을 알려주려서 거리로 나섰습니다. 저 관의 앞에는 김종필 총리, 뒤에는 신낙균 장관의 사진이 있습니다. 이날 난리가 난 것처럼 방송과 신문이 사진을 찍었는데 하나도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한말글운동 역사에서 이런 투쟁은 없었을 겁니다!! -
서산 어리굴젓 상표를 미국․캐나다․독일에 3월 중 출원 준비중입니다:D
지난해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의 호주 상표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친 서산시에서는 올해 ‘서산 어리굴젓’ 상표를 미국과 캐나다, 독일에 3월 중 출원을 준비하고 있답니다>_<!
이르면 10월경 ‘서산 어리굴젓’에 대한 상표사용권을 독점적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의 수출과 함께 ‘서산 어리굴젓’의 수출활성화를 기대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