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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리였습니다. 이날 최 장관이 "한글날이 공휴일이 된 것은 기쁘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바꾸지 못한 것이다. 문화재위원들이 문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애쓴 여러분들에게 고마운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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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우리나라는 정보통신 선진국이 강국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중국에도 뒤질 거 같습니다. 왜 일까요?한글인터넷주소추진총연합회 창립 11돌을 맞아 2013년 1월 25일 금요일 오후3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지하1층 소피아홀에서 “정보통신 발전을 위한 학술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한글인터넷주소추진총연합회가 주관하고 한글학회와 세종대왕기념사업회가 후원했으며 한말글문화협회 이대로 대표의 사회로 3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새 정부의 출범을 앞두고, 인터넷 경제를 바로잡아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취지로 개최 되었으며, 경희대 전자전파공학과 진용옥 교수가 ‘언어정보통신 표준과 국민교육 과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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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코바대학에서 한국말을 가르치는 러시아 에카트리나선생이 찍은 사진입니다. 안심돼~지? 축협, 농협도 이상한 말을 만들어 쓰는 것을 봤습니다. 제 나라말을 우습게 여기는 한국 사람이 많아서 외국인들에게 부끄럽습니다. 제발 말장난 하지 맙시다.안심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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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도 대 통합을 이루는 길로 보인다.media.daum.net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진보정의당 조준호 대표와 천호선 최고위원은 20일 삼청동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방문해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을 면담했다.이 자리에서 이들은 한 위원장에게 최근 '삼성X파일'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의원직을 잃은 노회찬 공동대표를 새로 출범하는 박근혜 정부에서 사면·복권해달라고 요청했다.또 노동문제 현안인 -
오늘날 타자기나 셈틀로 한글을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세상을 만든 분이 안과 의사 공병우 박사님이다. 아무도 타자기나 한글문서편집기를 거들떠보지 않을 때 이분은 타자기와 셈틀로 한글을 쓸 수 있는 길을 만들었다. 나는 이 분을 공자나 예수나 석가보다도 더 우러러 본다.기계로 한글을 쓸 수 있는 길을 개척한 공병우 박사를 아시나요?
http://cafe.daum.net/hanmalgul/N8H7/127 -
중국 항주나 소흥에 가면 우리처럼 쌀과 누룩으로 술을 담급니다. 소흥주나 황주인데 술밥을 찌고 술독에 맘근 모습이 우리와 같습니다. 수천 년 된 양조장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