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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19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3. 19. 23:59
  • 나는 이런 지저분한 광고는 좋아하지 않는다. 한글과 한자, 영어까지 섞은 잡탕이다. 말과 글을 비틀고 배배꽈서 사람들 눈길을 끌어보려는 얄팍한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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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안에서 찍은 알림글이다. 나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이런 알림글을 돈을 들여서 붙이는 사람들 마음보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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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안에 붙어있는 알림글이다. 난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 중국은 爸爸(아빠)라는 말을 배울 때 그 발음기호인(bà‧ba) 로마자부터 배운다. 손전화나 셈틀로 글을 쓸 때도 제 글자인 한자를 바로 쓰지 못해서 로마자 첫 발음기호를 먼저 치고 여러 글자가운데 골라서 써야 한다. 얼마나 불편한가? 그래서 그들은 한자를 버리려고 150년 전부터 몸부림을 치지만 못 버리고 있다. 그런데 우리도 그 한자를 계속 쓰자는 교수와 정치인과 공무원들이 있다. 참으로 한심하다.
    왜 중국 학생들은 제 글자인 한자부터 배우지 않을까? 한자는 그만큼 절름발이 글자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한글을 배우고 쓴다. 한글은 배우고 쓰기 쉬우며 어떤 소리도 적을 수 있는 훌륭한 글자이기 때문이다. 우리 진짜 복 받은 겨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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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초등학생은 爸爸 (아빠)라는 말을 배우려면 먼저 그 발음기호인 병음 bà‧ba (빠 바)를 먼저 배워야 한다. 그리고 자신들이 일상 생활에 필요한 한자 4000여 자를 고등학교까지 다녀야 다 배운다. 우리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모든 글자를 읽을 수 있는데.... 세종대왕님이 고맙고 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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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한자 발음기호인 병음(로마자)를 먼저 배웁니다. 그리고 손전화에서 문자를 보내려할 때도 발음기호로 한자를 불어와서 문자를 찾아 보냅니다. 얼마나 불편한가요! 그래도 한국인들은 한글보다 한자를 더 섬깁니다.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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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김영삼이 세계화를 외치면 영어 조기교육과 한자교육을 하겠다고 나설 때부터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은 잘못된 정책이라고 보고 앞장서서 반대했다. 그 생각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www.saramilbo.com  
    ▲ 지난 9월 11일 한글회관 교육관에서 한말글문화협회 주최로 영어 논문만 점수를 많이 주는 조선일보의 대학평가 방식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이대로 일찍이 김영삼 정권이 시작한 영어 조기교육은 사교육을 조장하고 국어와 국사, 다른 외국어 교육을 뒷전으로 몰아 교육환경을 더럽히고 우리 말글살이까지 어지럽게 만들었다. 영어 조기유학바람을 일으켜서 기러기 아빠가 생기고, 영어 발음을 잘하게 한다고 혀를 수술하는 애들도 나왔다. 김대중 정권 때부터 경기도를 시작으로 영어마을을 만들더니 영어 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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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1831§ion=sc4§ion2=

    참여정부, 전자정부가 성공하려면 국민이 인터넷 접근을 쉽게 해야 한다. 인터넷 접근을 쉽게 하려면 영문인터넷주소론 안 된다. 인터넷주소가 실생활 언어나 상용하는 상표나 회사명이 가장 좋다. 또한 한글이메일 주소가 실현되면 정부와 국민간에 쌍방향 통신이 활성화된다.
    www.jabo.co.kr  
    ▲ 토론회 전체 사진 ©이대로 지난 6월 20일 오후 2시 서울 전경련회관 제2회의실에서 연세대 동서문제연구원(원장 정갑영)미래경영개발연구원(원장 김용구)이 공동주최하고 정보통신정책학회에서 후원한 [국민참여시대의 전자정부 구현과 정보격차해소를 위한 효과적인 인터넷 활용전략]이란 주제로 학술토론회가 있었다. 안동선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의 격려사에 이어 김용구 원장의 사회로 행정자치부 정보화 계획관인 정국환 국장이 ‘전자정부 구현을 통한 국민 참여증진과 국민 편의향상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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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 망할 징조다. 에스에치공사는 무슨 빌어먹을 회사 이름인가? 왜 이놈들에게 월급은 많이 주고 제멋대로 세금을 쓰게 한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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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서울시 산하 SH공사와 인천도시개발공사 등 전국 23개 지방 공기업들이 만성적인 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빚을 내 빚을 갚고 있는 실정인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조슬기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SH공사의 임대주택사업 손실액은 모두 천9백억 원.임대주택 감가상각비 2천억에 인건비와 각종 수선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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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dia.daum.net  
    금감원 조사로 드러난 부당이익만 181억금감원 "형사처벌 필요해 수사의뢰"…다른 은행도 파장 촉각(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고유선 기자 = 중소기업을 상대로 부당하게 폭리를 챙긴 외환은행이 검찰 수사까지 받게 됐다.행정 제재로는 부족하다고 판단한 금융감독원이 외환은행을 형사처벌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의뢰했기 때문이다.금융권은 검찰의 수사 착수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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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수님, 그립습니다. 하늘나라에서 우리를 지켜보시고 계실테지요.
  • 산수유

    드디어 서울에도 산수유가 피고 있습니다.
    봄비를 마시고 노랗게 빛나고 있습니다.
    내 마음도 밝아집니다.

    또 봄비가 오면
    온 땅위에 새싹들이 더 많이 돋아나겠지요.
    그리고 무더위에 열매가 익어서
    가을에 또 잎이 지고 앙상한 나무가지만 남겠지요.

    봄꽃처럼 사람들 마음을
    아름답고 밝아지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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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dia.daum.net  
    【서울=뉴시스】이대로의 '한글' <​ 2 >일본제국은 대동아 전쟁을 일으키고 식민통치를 더욱 강화한다. 일제는 배달겨레 정신이 강한 사람을 사상범으로 분류하고, 그들을 탄압하기 위하여 1941년 '조선사상범 예방 구금령'을 공표하여 민족 운동이나 민족 계몽 운동을 하는 한국인을 마음대로 구속할 수 있도록 하였다.우리 겨레를 없애려고 학교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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