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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의 재발견(1) 당신의 만족은 우리의 쾌락? 가장 자주 걸리는 부분이 '다르다'와 '틀리다', '이르다'와 '빠르다', '가르치다'와 '가리키다'의 무작위에 가까운 혼용이다. "이것과 저것은 이런 점에서 서로 다르다"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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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에서의 한국어 10년 강의 회상 해가 갈수록 한국 기업 취업보다는 한국 유학을 의식하며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중국 중산층들의 살림살이가 나아지고 있다는 걸 피부로 느낀다. 여기에는 한국의 대학들이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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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광개토대왕비 맞먹는 고구려 비석 발견 언론은 "비석 재료가 장군총(将军坟)에 쓰인 것과 비슷하고 비문에 광개토대왕을 가리키는 '태왕(太王)', '선성(先圣)' 등이 새겨진 것으로 미뤄볼 때 비석은 광개토대왕과 장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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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公기업… 경영은 엉망, 임원 연봉은 '묻지마 인상' 재무구조 개선과 관련해 마땅한 자구 노력은 없으면서, 2억원 수준의 고액 연봉을 받는 임원들이 제 몫을 챙기는 모양새도 볼썽사납다. 정부는 한전의 적자를 줄이겠다는 명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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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난에도 입법·사법·행정 고위직 72% 재산 증가(종합) 대한민국은 고급 공무원들만 살기 좋은 나라. 돈 많이 번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아, 좋은 일이나 좀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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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영어에 목숨거는 세태 영어를 공용어로 한 인도와 필리핀에 잘 사는 국민보다 못사는 국민이 많다는 것을 눈여겨보자. 우리가 그 꼴이 되고 있지 않은가 걱정된다. 영어를 배우고 공부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