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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7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4. 7. 23:59
  • media.daum.net  
    북한의 태도 변화가 우선이라는 방침먼저 특사 파견하고 실무자협의 제안할 가능성 낮아[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남북 관계가 악화 일로에 빠지면서 대북 유화 정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부는 이에 미온적인 모습이다.정부는 현재 북한의 태도 변화가 우선이라는 방침에 따라 대북 정책을 펴고 있다. 통일부 김형석 대변인은 북한이 개성공단에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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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빠진 나라. 망할 짓만 하는 나라. 어디까지 갈 것인지?
    media.daum.net  
    [뉴스데스크]◀ANC▶요즘 '영어유치원'이라는 간판을 내건 학습기관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사실은 정식 유치원이 아니라 일반 학원이라고 합니다.그런데도 버젓이 유치원 행세를 하며 불법으로 입학금까지 걷고 있습니다.조윤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VCR▶외국인 선생님이 칠판에 단어를 적자, 미취학 어린이들이 줄줄 따라 읽습니다.이른바 '영어유치원'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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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인터넷주소 쓰기는 한글쓰기 혁명이다.

    500여 년 전 우리 글자인 훈민정음을 만든 일과 100여 년 전 한글만 쓰기 시작은 우리말글 독립운동사에 뚜렷한 발자취요 중대한 일이다. 조선시대 500여 년간은 한글을 쓰지 않고 천대 하다가 50여 년 전 일제로부터 해방된 뒤에 한글이 빛을 보았다. 그러나 입으로는 세계 으뜸가는 글자로서 우리 겨레의 자랑거리요 보물이라고 침이 마르게 칭찬하면서도 실제는 잘 쓰지 않아 그 빛이 나지 않았다. 말로만 아무리 좋다고 해도 실제 이용하지 않으면 헛소리에 그치고 만다. 다행히 지난 50년 동안 많은 선각자와 국어운동가들이 애써서 한글만 쓰기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

    cafe.daum.net  
    아직도 영문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를 이용?한글인터넷주소로 한글사랑 인터넷강국으로 이대로 {image1_left}인터넷이 영어를 쓰는 미국에서 시작했기에 인터넷 누리집 주소가 미국말글로 되어 있다. 그래서 우리처럼 영어를 쓰지 않는 나라의 국민들은 매우 불편했다. 인터넷에 딱 맞는 훌륭한 글 
  • media.daum.net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북한의 극단적인 위협에도 대다수 한국인들은 전쟁의 위험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뉴욕타임스는 6일 A섹션 7면에 "엄청난 중화기들이 밀집한 휴전선 코 앞의 도시에서도 사람들은 평소처럼 일상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전방과 가까운 경기도 문산을 찾아간 뉴욕타임스 취재진은 "주택가 상공으로 군용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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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한 애들이 이렇게 함께 놀 날이 어서 와야 할텐데.....  
    남북한 애들이 이렇게 함께 놀 날이 어서 와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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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한 애들이 이렇게 함께 놀 날이 어서 와야 할텐데.....
  • 봄꽃

    꽃은 여름에도 가을에도 핀다.
    그러나 봄꽃이 가장 반갑고 예쁘다.
    노랑꽃이 가장 봄꽃다웁다.

    겨울이 있었기 때문인가보다.
    겨울동안 꽃 보기 힘들었기에
    더욱 좋아보이나 보다.

    아름다운 꽃을 마음껏 보고
    사랑하고 즐기자.
    꽃처럼 웃자. 밝게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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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중국 대학에 가서 중국 대학생들에게 우리 말글을 가르쳤다. 우리 독립운동을 도와준 중국에 고마워하면서 한글로 함께 살 날을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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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항주에 있는 임시정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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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범이 바라던 나라는 오늘처럼 남북이 으르렁 거리며 쌈질이나 하는 나라였을까? 아니다! 우리 말글이 꽃피는 자주문화 국가, 남북이 손잡고 정답게 잘 사는 나라였다. 지금 온 겨레가 힘을 모아 그런 나라 말들 때인데 밤낮 외세에 놀아나고 서로 못잡아먹어 난리법석이니 답답하다.
    나는 2006년 국경일이 된 한글날 경축식을 한 뒤에 중국으로 가서 '한글세상'이라 옷을 입고 중국 대학생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치고 항주 대한민국 임시청부 청사에서 그 관장과 함께 백범을 생각하며 한글세상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나는 중국 대학에 가서 중국 대학생들에게 우리 말글을 가르쳤다. 우리 독립운동을 도와준 중국에 고마워하면서 한글로 함께 살 날을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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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항주에 있는 임시정부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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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쟁놀이 할 사람들은 하더라도 우리는 겨레의 앞날을 밝게 할 이야기를 해 봅시다. 지금 전쟁놀이나 하고 형제가 싸움질이나 할 때가 아닙니다.
    [2013년 4월 한말글 사랑 이야기 마당]  
     
     
    주제: 우리 말글로 이름을 짓고 쓰기  
     
    이제 한글을 어떻게 써먹을까 고민합시다. 입으로만 한글사랑을 떠들 때가 아닙니다. 한글로 이름도 짓고, 글도 쓰고, 글로 돈도 벌어야 합니다. 누리통신도 우리 말글로 해야 좋습니다. 공부도 우리 말글로 해야 합니다.  
     
    올 해 첫 [한말글 사랑 이야기 마당]을 4월 11일 늦은 4시에 한글회관에서 [우리 말글로 이름을 짓고 쓰기]란 주제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우리 역사는 5000년이라지만 우리 말글로 이름을 짓고 쓴 지 오래지 않습니다. 우리 말글로 이름을 지을 줄도 모르고 노력도 안했습니다.  
     
    많이 오셔서 함께 우리 말글로 이름을 어떻게 지을 것인지를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진행 사회 - 김한빛나리 한글학회 총무부장  
    격려 말씀 - 김종택 한글학회 회장  
     
    주제 발표  
     
    1. 한말글 이름 발자취 -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대로  
     
    2. 한글이름 보급을 통한 국력 향상방안 -  
     
    안동연(법학박사, 이름치료연구가), 김재수(공학박사, 충남대 교수)  
     
    토론  
     
    이봉원 - 한말글이름을사랑하는사람들 대표  
    밝한샘 - 한말글이름펴기모임 회장  
     
     
    때: 4월 11일 오후 4시 -6시  
    곳: 한글학회 얼말글교육관  
     
    주최:한말글문화협회. 후원: 한글학회. 한추회.  
     
    다음 5월에는 영어 교육문제를 다시 다루려고 합니다.  
    1. 경희대 한학성 교수께서 [대학 영어 강의 문제]를 말씀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 한 분이 [초등 용어 교육 문제]를 말씀해주시면 좋겠는데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좋은 분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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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여 년 전 용인교육청 연수원에서 어린이들에게 한글사랑 특강을 할 때 사진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중,고등학생과 대학생들, 공무원들에게 헐버트와 주시경, 공병우 박사 삶, 한글학회 100년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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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를 함께 적어야 알아볼 수 있는 말, 귀로 들어서 알 수 없는 말, 국어사전에도 없는 말은 우리말이 아닙니다. 이런 말을 공공기관이 써서 여러사람들에게 퍼트리는 것도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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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윤 의원님, 고맙습니다. 17대 국회 때 한글날을 국경일로 만들어주시고, 한글을 빛낼 정책을 많이 세우신 고마운 인사로 드린 "한글을 빛낸 큰 별"이란 패를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면서 앞으로 한글을 빛낼 일이라면 앞장서겠다고 하시니 더욱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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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한글학회 지회장 회의를 했습니다. 중국 절강지회 유은종 교수와 대구지회 이상규 교수님들이 모였습니다. 앞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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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성방송국 방송원으로 이승만이 고국에 돌아왔을 때 처음으로 만나 알린 문제안 선생님,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 사무총장으로, 한말글문화협회 처음 대표로서 한글 빛내기에 앞장을 섰던 문제안 선생님이 며칠 전에 93살로 이 땅을 떠나셨습니다. 제가 모시고 함께 한글운동을 한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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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8년 한글학회가 창립한 서대문구 봉원사에 핀 연꽃입니다. 올해도 이렇게 활짝 피었을지 궁금합니다. 오늘 단비가 그곳에도 내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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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의원님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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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하고 쿨하다? 난 이런 식으로 말하는 이를 싫어합니다. 별로 잘난 것도 똑똑한 것도 아닌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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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 공부 열심히 하고 상을 타봤자 그 노력과 돈을 들인 것만큼 보람을 찾지 못합니다. 한자 공부할 시간과 힘을 직업 기술을 배우고 훈련하는 데 쓰면 더 좋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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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 지하철역에 있는 가게 간판입니다. 역장에게 이런 가게가 공공시설안에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수익사업이라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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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에 있는 한 대학신문입니다. 아직도 조선일보처럼 제호를 한자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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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바'라고 안하고 '현장식당'이라고 쓴 국회 공사현장의 간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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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교육방송을 보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아마존?] 나는 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교육방송이나 교과부 사람이 알려주면 더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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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한국의 방송국들은 제 말로 방송 제목을 정하지 못하고, 꼭 외국말로 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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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해 전에 국회에서 찍은 것입니다. 요즘은 이 그림을 보지 못했습니다. 혹시 치웠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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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사박물관 알림글입니다. 歷史란 말만 한자로 쓴 까닭이 무엇일까요? 한자도 우리 글자이고 중요한 글자라는 생각으로 그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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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국회에 갔더니 신익희선생을 기리는 모임에서 내는 신문이 있더군요. 그 제호가 조선일보처럼 한자로 되었더군요. 해공선생을 60대이하 젊은이들은 잘 모를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자를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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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jabo.co.kr/sub_read.html?uid=858§ion=sc4§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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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인 호머 헐버트 박사는 120년 전 영어로 쓴 한국사 역사 책에서 대마도가 신라 때부터 우리땅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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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 전에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에서 우리말 훼방꾼으로 뽑은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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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회사도 선경 다음으로 회사 이름을 영어로 바꾸어서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에서 우리말 훼방꾼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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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은 학술원을 우리말 훼방꾼으로 뽑은 일이 있다. 국민 세금으로 운영하는 기관이 한글전용법을 어겼기 때문이다. 학술원 회원들은 거의가 일본 강점기 때 일본 국민으로 태어나 일본 한자혼용글을 국어로 배운 이들이어서 한글로 쓴 글은 잘 읽지도 못하고 쓸 줄 모르는 이들이 많은 거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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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서야학원을 하는 이들이 한자 섬기기에 열심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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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안에 붙어있는 알림글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듯 말듯합니다. 꼭 한자말을 쓰다보니 [의]가 들어가 외국말투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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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부 산하기관으로 보이는 곳이 지하철에 붙인 알림글입니다.뉴잡이란 영문을 써야 직업을 잘 구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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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전 쯤 유성구청에 걸렸던 알림글입니다. 이른바 로고라고 하더군요. 이런 글을 걸린 구청장은 마음이름도 영문으로 바꿨습니다. 그는 그 다음 선거에서 구청장에 당선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국회의원도 나왔다가 또 떨어지더군요. 그 사람들 공천한 정당이 어딘지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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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학회는 1908년에 [국어연구학회]라는 이름으로 주시경 선생이 그 제자들과 애국지사들 도움을 받아 창립했습니다. 104년이 되었지요. 그런데 일본 [국어학회]는 1944년에 창립했다가 2004년에 [일본어학회]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합니다. 우리보다 36년이 늦게 창립했습니다. 한글학회는 세계 최초 언어학회입니다. 그런 한글학회를 왜정 앞잡이 양성소인 경성제대 나온 놈들이 우습게 보고 짓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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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해 전 한국에서 한글공정 문제가 일어났을 때 중국 인민일보 신문이다. 한국은 제 글자를 가지고도 주인으로서 제대로 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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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제국 때 주시경과 함께 한글을 연구하고 살려서 쓰자고 국어연구소를 만들게 했던 지석영 선생 무덤이 망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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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한국인보다도 한국과 한글을 더 사랑한 외국인, 헐버트 박사 63주기 추모식에 박준영 전남지사가 함께 참석해서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박 지사는 김창영 얼벗을 통해서 오늘 한글학회로 찾아와서 " 전남도가 우리 말글을 지키고 바르게 쓰는 일을 의논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헐버트 박사 추모식에 참석해 만나자고 해서 오늘 만났습니다. 박 지사는 앞으로 한글학회와 협력해서 우리 말글을 빛내는 일에 힘쓰겠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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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 한글날 국경일 제정운동 두 번째 낸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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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살이신 정의순 수녀님께서 연하장과 함께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머니 같은 어른이시기에 더 감동입니다. 광화문 현판이 잘 되길 바라셨는데 제가 제대로 못해서 실망하실 것을 생각하니 죄송하고 가슴이 아픕니다. 어떤 이는 테레사 수녀를 우러러본다는데 저는 이 수녀님을 우러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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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은 우리 겨레와 나라의 자존심과 자긍심, 민족정기를 뒤흔드는 일이다. 새 정부는 이 문제를 처음부터 다시 조사하고 잘잘못을 바로잡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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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재청은 2012년 광화문 현판 글씨 공청회를 열었다. 문화재청장과 문화재위원들이 그 공청회를 와서 봐야 할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한 사람도 보이지 않고 한자쪽 사람 수백 명을 오게 해 싸움판만 벌렸다. 모두 기만행위였으며 국고낭비였으며 직무유기였다. 그 때 이야기가 있는 곳 주소다.

    http://cafe.daum.net/hanmalgul/O6pB/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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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0일 교통방송 시사메거진3부 방송 중 광화문 현판문제
    http://www.tbs.seoul.kr/vod/vod_playerCms.jsp?file_name=mms://115.84.165.160/TVVOD/2013-01/20130110_105500_PG2060488B.wmv&boardTableName=WCM_VOD_V0940&boardId=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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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방송 1월 10일 시사메거진3부 방송 중 광화문 현판문제
    http://www.tbs.seoul.kr/vod/vod_playerCms.jsp?file_name=mms://115.84.165.160/TVVOD/2013-01/20130110_105500_PG2060488B.wmv&boardTableName=WCM_VOD_V0940&boardId=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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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hanmalgul/N8H7/105
    나라임자가 17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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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토박이말을 찾아 살리려고 애쓰는 89살 정재도 선생님을 모시고 한방에서 일하고 있는 걸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제 우리 토박이 땅이름을 찾아야 한다는 제 생각을 쓴 글입니다.

    http://cafe.daum.net/hanmalgul/N8H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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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daum.net/malel/9ijB/311

    1993년 14대 국회 때 한글운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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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에 제가 동경 지하철역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일본은 한자를 안 배우고 안 쓰면 말글살이를 못합니다. 일본 글자 가나가 한글처럼 완전한 글자가 아니라 모자라는 병신 글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자 공부를 하게 하려고 한자검정시험을 봅니다. 이걸 본 한국의 한자단체가 한자를 배우게 만들고 한자검정시험을 봐서 돈을 잘 벌고 있습니다. 우린 이런 짓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 말글을 더 바르게 쓰는 데 힘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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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로구청 문패입니다. 오늘날 이런 한자 문패를 단 정부 기관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언제까지 이 문패를 걸고 있을지 두고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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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국민들 가슴 아프게 하거나 나라 살림 못한 정치인이나 공무원, 학자들을 광화문 큰마당에서 국민이 이렇게 곤잠을 치는 법이나 제도를 다시 살리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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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호머 헐버트 박사에 대해서 학교에서 배운 일도 없고 또 사회에서 들은 일이 없다. 그런데 지금부터 7년 전 쯤 오리 전택부 선생님을 모시고 한글날 국경일 제정운동을 하면서 그 분이 주신 책과 말씀을 통해서 헐버트란 이름을 처음 알게 되었다. 그리고 헐버트 추모식에 와서 헙브트기념사업회 김동진 회장을 만나 민필지 사본과 헤이그 밀사 사건에 관련된 일본 기밀문서 자료집 등 관련 문서를 소개 받고 좀 더 자세하게 헐버트를 알게 되었다. 특히 민필지 서문을 읽으면서 우리가 이 분을 너무 몰랐고 또 무관심했으며 은혜를 모르고 있었다는 것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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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년 전만 해도 동사무소나 구청, 국가 기관에 써 붙인 국정지표나 목표를 써놨는데 한자로 써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국민이 알기 쉬운 한글로 바꾸라고 여러 번 건의했으나 듣지 않더군요. 오늘 동사무소에 인감증명을 뗄 일이 있어서 갔더니 저 국정목표가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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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앞에 서있는 KB락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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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시간을 말한다!"
    이혜령 시낭송아카데미 공개강의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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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4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9시

    내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시간을 말한다! 이혜령 시낭송 아카데미 10회 공개강의는 참가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시간으로 알차게 꾸며져 그 재미와 깊이를 더할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꾸미는 감동의 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2013년 4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9시
    내 인생에서 가장 감동적이었던 시간을 말한다! 이혜령 시낭송 아카데미 10회 공개강의는 참가해주시는 여러분들의 시간으로 꾸며져 그 재미와 깊이를 더할 것입니다. 여러분과 함께 꾸미는 감동의 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시간)2013년 4월 2일 화요일 저녁 7시~ 9시
    장소) 강남구 신사동 595-1 안국빌딩 6층, 압구정역 3번출구 압구정CGV 골목 800m직진 우측 흰색 6층짜리 건물 ( 1층이 창문학원)

    2부는 중앙일보에 '시가 있는 아침' 을 만드신 이경철교수님께서 서정주시인에 대한 일화을 들려주시고 우신치과 박인호원장님의 심금을 울리는 대금연주와 더불어 시낭송 아카데미 회원분들의 감성 어린 시낭송으로 이어지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하신 분들과 감동의 시간을 함께 하고 잃어버린 감성을 되찾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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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박대홍님의 '이탈리아 돌로미테의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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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지로 등록한 헬스크럽,
    일주일에 세번은 가야할텐데^^!
    이번엔 꾸준히 운동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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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젠의 로마사(Mommsen' -Romische Geschichte-)'

    로마 건국부터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사망까지를 그린 로마의 역사서인 몸젠의 《로마사》는 기존의 로마사 연구서와 달리 역사적 증거물을 제시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어 좀 더 실증적이며 객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몸젠의《로마사》는 3권으로 나뉘어 출판되었다. 제1권(제1, 2, 3책) 1854년, 제2권(제4책) 1855년, 제3권(제5책) 1856년에 각각 출간되었으며, 1856년에는 제1권이 개정 증보되었고, 1857년에는 나머지 두 권도 개정 증보되어 다시 출간되었다.

    ‘서양 인문학 전공자들의 필독서’, ‘실증주의에 입각한 탁월한 고대 연구서’, ‘역사적 저작들의 가장 위대한 고전 중 하나’. 테오도르 몸젠(Theodor Mommsen)의 《로마사 R?mische Geschichte 》를 수식하는 표현들이다.

    몸젠은 1902년 12월 《로마사》로 독일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사 연구서가 문학상을 받았다는 점은 《로마사》가 가진 의미, 즉 《로마사》가 역사 연구서를 넘어서는 인문학적 교양의 결실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되새기게 한다.

    몸젠은 이 책에서 로마의 역사가 아니라 이탈리아의 역사를 다룬다고 말한다. 국가 체계의 형태를 갖추고 난 이후 로마라는 도시 공동체가 이탈리아 반도를, 이후 세계를 지배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는 좀 더 높은 차원의 역사적 관점에서 보면 결코 그렇게 주장될 수 없기 때문이다.

    몸젠은 “흔히 로마 인에 의한 이탈리아 정복이라고 불리는 것은 기실 이탈리아 반도에 살던 전체 민족 하나의 국가로 통일되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이 오히려 합당하다. 로마 인들이 이들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세력이긴 했으나, 아무튼 그들도 이들 가운데 한 부분이었을 뿐이다.”라고 강조한다.

    몸젠은 이탈리아의 역사가 크게 둘로 나뉜다고 보았다.

    (1)이탈리아 어계 주도 아래 이탈리아가 통일되기까지의 내부 역사

    (2)이탈리아가 세계를 지배하기까지의 역사

    몸젠은 이탈리아 반도에 이탈리아 어계 민족이 정착하는 과정, 희랍인과 에트루리아 인 등 다른 계통 민족이나 선주 문명이 이탈리아 어계의 민족적?정치적 존재를 위협하고 부분적으로 복속시킨 과정, 이탈리아 어계가 다른 계통 민족에 저항하며 그들을 물리치거나 정복한 과정, 마지막으로 같은 이탈리아 어계인 라티움 사람들과 삼니움 사람들이 이탈리아 반도의 패권을 놓고 벌인 갈등과 라티움 사람들이 기원전 4세기 후반에 혹은 로마 인들이 기원전 5세기 후반에 최종적으로 승리한 과정 등을 기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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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공대를 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