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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튜율립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굿모닝~~~^^ 프렌즈
어제 비람이 우허니 불등만요. 나비가 요년(위험)해 뵈길래 자빠질거라 생각하고 지켜봤써요.
5분.10분 . . .역서 내가 자차지면 인간적인 우센(부끄러움)께,
꽃가지를 싸~~악 흔들어 부렀슴다. ^^*
"이쉐이야~~, 괘씸 죄랑걸 아냐?? 뭘보냐 ? 수구리!
니 청산 가라. 거그 가서 벌나비랑 푹ㅡ 쉬ㅡ뿌려라잉."
청산도 ㅡ 유채꽃 볼만합니다^^지난 20일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방FM 인기프로그램인 이익선 행복바이러스가 '봄날의 특. 공. 대.' 라는 특집방송 오픈스튜디오형식으로 애청자를 초청하여 생방송으로 진행했어요~~
이제 그 행복한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http://me2.do/57Iw5fCK한세 생일 밥상인데 단무지 무침 반찬을 저만 먹네요. 학창시절 인기반찬 중에 하나였는데
격세지감이네요. 그래도 아이들과 생일 밥을 거기에 공주 네명과 식사 준비해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아이들이 만든 과자집 무엇부터 먹죠?박근혜 당선인은 태안을 살려내라금요일 밤 족발에 보쌈으로
야식을 먹는데 내일 운동으로
빼기로 하고 먹네요조기축구 회원들과 윷눌이 대회를 하고 있네요.
뭐가 나올까요오랜만에 축구를 하는 회원들과 윷놀이를 하고 삼겹살에 소맥 막걸리로 좋은 시간 보내고 있네요.태안산 우럭회 포구에서 직접썰어 볼품은 없어보이지만 맛은 끝내줍니다.윷놀이하는 아들놈 좋아하네요갑자기 추워진 날씨 다시 불이 그리워지네요.갑자기 추워진 날씨 다시 불이 그리워지네요.태안고 교감 실종 10일 헬기동윈해도 소용없네요
내일이면 수색도 중단한다는데
내일까지 성과있기를 빕니다.퇴근하니 딸아이가 아빠방에서 찾았다고 내미네요. 중1학생증과 사진이 보관되고 있었나봅니다.
그때 그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되살아나는 밤입니다.태안 신진도에 국립해양유물박물관 조감도가 나왔습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태안군의 역사가 담긴 태안군지가 새롭게 나왔습니다.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서해안살리기 대책의
후속조치와 예산 편성의 시급성을 제기하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지발위에서 지원하는 렌즈를 수령했습니다. 이 렌즈에 태안의 역사와 삶을 담기위해 열심히 뛰도록하겠습니다.지역신문의 미래와 방향성을 좌우하는 진지한 토론회가
시작됩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충남도청이 4일 개청식 준비에 정신이 없네요.점심에 과하지만 전개탕에
소주 한잔만 하네요비가 오는 주말오후 아이들과 도서관에 왔다. 아내는 당직근무라 셋이서 왔다.와보니 도서관주간이다. 틈나는 대로 책읽기에 주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또해본다.한세가 지난해에이어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해에서 금상을 받았네요오늘 본 신문의 사진 가운데 마음에 남는 사진입니다.
전쟁대신 평화를
총 대신 꽃을
우리 모두의 바램입니다.태안 튜율립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꾸미 축제가 태안 남면 몽대항에서 4월 27일부터 열립니다. 많이 오세요.굿모닝~~~^^ 프렌즈
어제 비람이 우허니 불등만요. 나비가 요년(위험)해 뵈길래 자빠질거라 생각하고 지켜봤써요.
5분.10분 . . .역서 내가 자차지면 인간적인 우센(부끄러움)께,
꽃가지를 싸~~악 흔들어 부렀슴다. ^^*
"이쉐이야~~, 괘씸 죄랑걸 아냐?? 뭘보냐 ? 수구리!
니 청산 가라. 거그 가서 벌나비랑 푹ㅡ 쉬ㅡ뿌려라잉."
청산도 ㅡ 유채꽃 볼만합니다^^지난 20일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방FM 인기프로그램인 이익선 행복바이러스가 '봄날의 특. 공. 대.' 라는 특집방송 오픈스튜디오형식으로 애청자를 초청하여 생방송으로 진행했어요~~
이제 그 행복한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http://me2.do/57Iw5fCK한세 생일 밥상인데 단무지 무침 반찬을 저만 먹네요. 학창시절 인기반찬 중에 하나였는데
격세지감이네요. 그래도 아이들과 생일 밥을 거기에 공주 네명과 식사 준비해준 아내에게 감사합니다.아이들이 만든 과자집 무엇부터 먹죠?박근혜 당선인은 태안을 살려내라금요일 밤 족발에 보쌈으로
야식을 먹는데 내일 운동으로
빼기로 하고 먹네요조기축구 회원들과 윷눌이 대회를 하고 있네요.
뭐가 나올까요오랜만에 축구를 하는 회원들과 윷놀이를 하고 삼겹살에 소맥 막걸리로 좋은 시간 보내고 있네요.태안산 우럭회 포구에서 직접썰어 볼품은 없어보이지만 맛은 끝내줍니다.윷놀이하는 아들놈 좋아하네요갑자기 추워진 날씨 다시 불이 그리워지네요.갑자기 추워진 날씨 다시 불이 그리워지네요.태안고 교감 실종 10일 헬기동윈해도 소용없네요
내일이면 수색도 중단한다는데
내일까지 성과있기를 빕니다.퇴근하니 딸아이가 아빠방에서 찾았다고 내미네요. 중1학생증과 사진이 보관되고 있었나봅니다.
그때 그시절의 아련한 추억이 되살아나는 밤입니다.태안 신진도에 국립해양유물박물관 조감도가 나왔습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태안군의 역사가 담긴 태안군지가 새롭게 나왔습니다.안희정 충남도지사에게 서해안살리기 대책의
후속조치와 예산 편성의 시급성을 제기하고 대책을 촉구했습니다.지발위에서 지원하는 렌즈를 수령했습니다. 이 렌즈에 태안의 역사와 삶을 담기위해 열심히 뛰도록하겠습니다.지역신문의 미래와 방향성을 좌우하는 진지한 토론회가
시작됩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충남도청이 4일 개청식 준비에 정신이 없네요.점심에 과하지만 전개탕에
소주 한잔만 하네요비가 오는 주말오후 아이들과 도서관에 왔다. 아내는 당직근무라 셋이서 왔다.와보니 도서관주간이다. 틈나는 대로 책읽기에 주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또해본다.한세가 지난해에이어 과학 상상화 그리기 대해에서 금상을 받았네요오늘 본 신문의 사진 가운데 마음에 남는 사진입니다.
전쟁대신 평화를
총 대신 꽃을
우리 모두의 바램입니다.태안 튜율립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사진 : 삼척 죽서루>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비판적인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비판적인 사람은 그 마음이 차갑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비판은 삼가야 하지만
분별력은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 좋은 글 -<사진 : 한국춘란 홍화 - 거홍>
나 자신만은 완벽한것 처럼
말들을 하고 행동들을 합니다
자신들만은 잘못된 것은 전혀 없고
남들의 잘못만 드러내고 싶어 합니다.
- 좋은 글 -<사진 : 한국춘란 - 중투화>
생활은 항상 합리적인 안배가 필요하죠
웃는 얼굴로 생활하세요
암담하던 현실이 조금은 밝아질 것입니다.
- 내 마음의 선물 중에서-<사진 : 강릉에도 활짝 핀 개나리>
기쁜 마음으로 매사를 대하세요
고민이 조금은 덜어지지 않을까요?
- 내 마음의 선물 중에서-<사진 : 스마트폰 스카이 베가6>
2010년 부터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그간 사용하던 스마트폰 화면이 좀 작다보니 인터넷 검색, 페북, 트위터 등을 하면서 글씨가 잘 안보이는 때가 종종있어서 어제 현재 판매되는 스마트폰 중에서 화면이 가장 큰 5.9인치 베가6으로 바꿨는데 풀HD 화질에 속도도 빠르고 메모리도 2기가, 글씨도 큼지막하니 아주 좋길레 자랑삼아 올려봅니다『4. 5일 청명·한식·식목일을 전후한』
2013년 봄철 산불 총력 대응을 위한 특별 근무
강릉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단 한 건의 산불도 없는 청정 강릉 만들기를 위한 2013년 봄철 산불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 중이다.
특히, 시는 올해 4월 5일이 청명, 한식, 식목일이 같은 날로 많은 사람들이 성묘, 식목일 행사, 등산 등으로 산불 위험 요소가 높다고 판단됨에 따라 3월 30일부터 4월 21일까지를 산불예방 총력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과의 전쟁에 돌입했다.
주간에는 소속직원 4분의1 이상을 마을 담당 책임 구역에 파견하여 농산폐기물소각 단속, 입산통제소 순찰, 유급감시원 격려 등 산불예방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관내 공원묘지 3개소, 공동묘지 98개소를 집중적으로 순찰하면서 활동을 펼고 있다.
또한, 야간에는 경포대 일원 외 5개소를 절대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하고, 산림보호협회 회원을 6개조 3명씩으로 편성해 밤 10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야간순찰 및 잠복근무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8년 연속 단 한 건의 산불 없는 강릉만들기를 위하여 전 행정력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사진 : 지난주말 강릉 정동진 해변>
사람은 얼마나 눈물을 흘릴 수 있을까?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본다.
눈물을 흘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부분 사람은 말에 의해서 희로애락을 느낀다고 한다.
-우리의 말에서-<사진 : 강릉 정동진 자연산 미역>
옛날부터 이곳 강릉 정동진 미역은 자연산으로 부드럽고 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요즘 채취해서 저렇게 햇빛에 말리고 있더군요
지난주 강릉 바우길 걷기에서 한컷 찍었습니다<사진 : 걸어서 넘어 보고싶은 강릉 주문진 향호지옆 소나무 숲길>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모든 비난을 해결하고 얽힌 것을 풀어 헤치며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사진 : 명자나무꽃망울>
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있게 보이며
미소가 흐르는 표정은 용기있어 보이기까지 한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산불발생 제로화을 위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 전개
강릉시는 영동고속도로 강릉톨게이트 하행선에서 시 직원 및 유관기관 단체등 약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4일(목) 산불예방 전단지 배부 등 대형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아울러, 연곡면은 연곡의용소방대와 이장협의회원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동참결의와 산불조심 카페레이드를 실시하였고, 강릉시 산림보호협회 회원 50여명은 구정면 솔향 수목원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 행사를 실시하였다.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 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단한건의 산불도 없는 청정 강릉 만들기를 위한 2013년 봄철 산불 대책본부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3월 30일부터 4월 21일까지 산불예방 총력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과의 전쟁에 돌입하였다.인감도장, 이젠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인감도장 대신 서명 사용,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인감도장 대신 서명으로 인감증명서와 선택하여 사용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발급된다.
이에 따라 인감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인감도장을 제작하여 주소지 읍‧면‧동주민센터에 신고하고, 인감도장을 잃어버리는 경우 다시 만들어 신고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
2012년 12월 1일부터 실시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전국 시‧군‧구청 및 읍‧면‧동주민센터 등에서 주민등록증, 자동차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제출하여 본인임을 확인받은 후 서명을 하면 발급받을 수 있으며, 인감증명서가 필요한 경우 본인서명사실확인서와 인감증명서 중 편의에 따라 선택하여 활용할 수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란 인감증명제도와 효력이 동일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 해주는 제도이다.<사진 : 진달래>
내가 살려 하니 돈이 다가 아니고
잘난 것이 다가 아니고
많이 배운 게 다가 아닌
마음이 편한 게 좋다.
- 좋은글 중에서 -<사진 : 아름다운 야생화 - 쇠뜨기>
꽃도 향기가 다르 듯 사람에게도
각자 독특한 향기가 있는 것 같다. 맡으면
기분을 좋게하는 향기나는 사람이 있고,
역겨워 인상을 찌푸리게 하는 사람도 있다.
- 좋은 글 -<사진 : 한국춘란 수채화 - 선영>
사람들의 혼을 빼앗아 버릴 정도로
향기가 지극히 자극적이지도 않고, 도발적
이지도 않으며 은은한 향기가 코를 통해
폐부로 들어올 때, 가슴 속 깊숙이 전해오는
따스한 온기를 느꼈다면, 그 사람의 향기는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준다.
- 좋은 글 -<사진 : 한국춘란 홍화 - 화랑>
이슬이 아침에 식물을 적셔주는 것과 같이
좋은말을 해서 사람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준다면
좋은말을 듣는 사람은
생명수를 공급 받는 것과 같을 것 입니다.“중국 여행 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주의”
강릉시는 현재 중국 상하이 등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사망자가 추가로 발생됨에 따라 중국을 여행하는 시민들에게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 및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발생 국가를 여행 시에는 조류시장이나 가금류 농장 방문과 비둘기, 닭, 오리 등 가금류에 먹이를 주는 행동은 피하고, 손 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 ‘호흡기질환 감염예방 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을 강조하였다.
이에 따라 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2개조 12명의 근무조를 편성,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방역대책반을 가동 중이며, 환자 발생 시 치료할 수 있는 격리병상을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에 지정하고, 격리입원 치료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조기 확산을 방지할 계획이다.
강릉시보건소(소장 박상숙)는 “중국을 여행하고 돌아와 38℃ 이상의 발열, 기침, 숨가쁨, 호흡곤란 등의 증상자는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외출 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사진 : 한국춘란 홍화 - 천등>
인생의 교향곡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은
바로 감사라는 음악입니다.
그 아름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 감사라는 음악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 삶에 휴식이 되는 이야기 중에서 -<강릉 경포벚꽃 바우길 걷기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포벚꽃잔치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벚꽃길을 따라 걷는 "강릉바우길 걷기행사"를 개최하오니 전국에서 모인 탐방객들과 함께 경포호수, 경포해변을 따라 바우길을 걸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특히 이번 걷기코스는 경포생태습지 복원사업이 완공되어 습지를 통과하는 새로운 경포의 옛모습 자연경관을 즐기실 수가 있어 이날 하루는 지인들과 함께 경포벚꽃도 만끽하시고 건강도 챙기는 보람차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행사개요 ]
0 일시 : 2013. 4. 13(토) 09:30~13:00
0 행사장소 : 경포호수광장 야외무대
0 걷기구간 : 바우길 5구간.11구간.16구간 일원(9km, 2시간 30분 소요),
경포호수광장(행사장)-경포호수-경포생태습지공원-시루봉-경포대-참소리박물관-경호정-경포해변-경포호수광장
0 참여인원 : 1,500명(강릉시민, 전국 길모임 회원, 도보탐방 관광객)
0 부대행사
- 공연행사 : 그린실버악단, 관노가면극, 강릉농악, 난타, 직장인 밴드, 대관령푸너리,밸리댄스(20:00 불꽃놀이)
- 체험행사 : 차 체험(난설헌기념공원), 공예체험, 건강체험관,
* 준비물 : 걷기 복장. 생수, 간식 등<사진 : 한국춘란 - 홍화>
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오해와 이해 사이에서 적당한
중재를 할 수있더라도 목소리를 드높이지 않고
잠깐동안의 억울함과 쓰라림을 묵묵히
견뎌내는 인내심을 가지고 진실의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사진 : 개나리와 소나무>
꾸미지 않는 소박한 마음
꾸며진 미소와 외모보다는 진실된 마음과
생각으로 자신을 정갈하게 다듬을 줄 아는
지혜를 쌓으며 가진 것이 적어도
나눠주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해할 줄아는
소박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강릉바우길 걷기축제에 전국 도보탐방객 몰려온다
- 벚꽃 바우길 걷기에 매력 느껴 단체참여 쇄도 -
오는 13일(토) 경포벚꽃잔치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강릉 바우길 걷기축제에 관내 기관․단체 임직원 및 회원, 전국 길모임 단체 회원과 도보탐방 마니아들의 많은 참가가 예상되고 있다.
강릉시는 경포벚꽃잔치를 시작으로 열리는 바우길 걷기축제 행사일정을 사전에 공지하여 소속 회원들의 참여를 유도한 결과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강화 나들길 등 전국의 길모임 회원들도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경포벚꽃잔치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바우길 걷기축제는 사)강릉바우길과 협력하여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맞이하는데 전국의 도보 탐방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져 당일에는 1,500명 이상 참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바우길 걷기코스는 전국에서 모인 탐방객들과 함께 경포호수를 지나 경포습지공원, 시루봉, 경포대, 경포해변을 지나 행사장인 경포호수광장까지 약 9km를 도보로 이동하여 2시간 반 동안 걷게 된다.
강릉바우길은 총 16개구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걷기코스는 4월 9일 완공된 경포생태습지 공원을 통과하는 구간으로 경포의 옛 모습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벚꽃과 어우러진 자연풍광이 도보탐방객들의 감탄을 자아 낼 것으로 보인다.
전국 3대 트레킹코스로 선정된 강릉바우길은 제주올레, 지리산 둘레길 못지않은 전국 제일의 명품 트레킹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어 매주 토요일마다 정기걷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많은 도보탐방객들이 계속 찾아오고 있다.
시는 이날 흥겨운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하여 강릉그린실버악단의 식전 축하연주와 식후행사에는 난타, 관노가면극,강릉농악,대관령푸너리,장구병창,밸리댄스단이 출연하여 볼거리를 제공하기로 하였고 저녁 8시에는 불꽃놀이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참여자를 위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허균ㆍ허난설헌 기념공원에서 차 체험을 하고, 경포호수광장에서는 공예체험 등 다양한 체험장을 마련하여 손님 맞을 채비를 다하고 있다.
시에서는 이날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하여 주말을 이용해 경포를 찾은 관광객과 걷기축제에 참가한 도보 탐방객의 안전한 보행을 위하여 교통경찰과 시 공무원, 바우길 회원, 자원봉사자를 구간마다 배치하여 교통질서와 길 안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기로 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날 행사를 계기로 바우길이 널리 알려져 전국에 많은 도보관광객들이 강릉을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사)강릉바우길과 협력하여 바우길 홍보 강화 및 관광상품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하였으며 이번 바우길 걷기축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다.”면서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이번 바우길 걷기행사 참가 희망자는 13일(토) 오전 9시30분까지 경포호수광장으로 참가하면 전국에서 모인 탐방객들과 함께 걸을 수 있다.<사진 : 영월 한반도 지형>
새벽은 새벽에 눈뜬 자만이 볼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은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입니다.
가고 오는 것의 이치를 알아도
작은 것에 연연해 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여전히 미망 속을 헤맬 수밖에 없습니다.
- 좋은 글 -<사진 : 한국춘란 주금화>
젊은 사람들은 자신의 몸을 아낌없이 활용 할
준비를 해야 됩니다.
우리는 '끝없는 사랑과 창조' 라는
우주의 섭리에 의해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그 탄생을 위해 공기, 풀, 나무, 햇빛, 바람 등
수 많은 생명이 동참했습니다.
- 좋은 글 -<사진 : 강릉 경포대>
늘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이지만
마음과 생각이 통하여 작은것에도
웃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 '가장 소중한 선물' 중에서 -<사진 : 한국춘란 중투복색화 태극선>
늘 실수로 이어지는 날들 이지만
믿음과 애정이 가득하여
어떤 일에도 변함없이
나를 지켜봐주는 가족이 있으니
오늘 하루가 선물 입니다.
- '가장 소중한 선물' 중에서 -<강릉 경포벚꽃 바우길 걷기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경포벚꽃잔치 행사가 열리는 기간에 벚꽃길을 따라 걷는 "강릉바우길 걷기행사"를 개최하오니 전국에서 모인 탐방객들과 함께 경포호수, 경포해변을 따라 바우길을 걸어 보시지 않으시렵니까
특히 이번 걷기코스는 경포생태습지 복원사업이 완공되어 습지를 통과하는 새로운 경포의 옛모습 자연경관을 즐기실 수가 있어 이날 하루는 지인들과 함께 경포벚꽃도 만끽하시고 건강도 챙기는 보람차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 행사개요 ]
0 일시 : 2013. 4. 13(토) 09:30~13:00
0 행사장소 : 경포호수광장 야외무대
0 걷기구간 : 바우길 5구간.11구간.16구간 일원(9km, 2시간 30분 소요),
경포호수광장(행사장)-경포호수-경포생태습지공원-시루봉-경포대-참소리박물관-경호정-경포해변-경포호수광장
0 참여인원 : 1,500명(강릉시민, 전국 길모임 회원, 도보탐방 관광객)
0 부대행사
- 공연행사 : 그린실버악단, 관노가면극, 강릉농악, 난타, 직장인 밴드, 대관령푸너리,밸리댄스(20:00 불꽃놀이)
- 체험행사 : 차 체험(난설헌기념공원), 공예체험, 건강체험관,
* 준비물 : 걷기 복장. 생수, 간식 등지방세 이젠 전화로도 납부할 수 있습니다!!!
- 강릉시 지방세 ARS간편납부 및 스마트 청구서 서비스 시행 -
강릉시는 은행 방문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하여 집 전화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전화 한 통으로 간편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ARS납부시스템 및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스마트청구서 서비스를 오는 4월 15일(월)부터 시행한다.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강릉시 지방세 ARS납부시스템은 국번 없이 1899-0086으로 전화하여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납부할 지방세 내역과 납부 가능한 가상계좌 번호를 안내받을 수 있으며, 신용카드와 휴대폰 소액결제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청구서 서비스는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3천만명을 넘어서는 등 납세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라 스마트폰에서 스마트청구서 어플을 다운로드 후 자치단체 청구서를 신청, 수신동의 신청하면 지방세를 조회ㆍ납부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현재는 ‘스마트 청구서’ 앱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나, 향후 M-Post등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폰 아이튠즈에서 ‘스마트청구서’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고 모바일 고지 동의 절차를 거치면 되며, 이때 스마트폰 명의자와 세금 납부자가 같아야 한다. 지방세 ARS 전화납부 및 스마트폰에서 결제 가능한 신용카드는 현대ㆍ삼성ㆍ롯데ㆍ외환ㆍ하나SKㆍKB국민ㆍ신한ㆍNH카드이며, 30만원 미만은 휴대폰 소액결제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지방세 ARS간편납부 및 스마트청구서 서비스 시행으로 지방세 납세자의 납부편의를 증진하고 납부채널의 다양화로 납기말 안정적인 수납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강릉시는 앞으로도 지방세 납세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시행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지방세 ARS간편납부 및 스마트청구서 서비스 시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세정과 세무행정(☎033- 640-5304)로 문의하면 된다.<사진 : 한국춘란 주금화 - 대진옥>
나 그대에게 작은 행복 드립니다.
나와함께 걷는 세월이
언제나 하늘빛 처럼 맑음으로
당신 가슴에 자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강릉 음식물쓰레기 이물질 많아 처리 비상
강릉시는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에 이물질이 많아 처리 용역업체가 기계고장 및 추가 비용부담을 사유로 반입중단을 예고하는 등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다.
용역업체는 음식물쓰레기는 각 가정에서 분리 후 전용 종량제봉투에 담아 시에서 설치한 중간수거용기에 배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수거용기에 음식물쓰레기 외에 플라스틱, 병, 밧줄 등 이물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으며, 이물질로 인해 파쇄기가 수시로 고장 나는 등 이로 인해 전체 공장의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였다고 밝히며 강릉시에 대책을 요구하고,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용역수행이 불가함을 통보했다.
이에 시는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앞으로 이물질이 많은 수거용기는 수거를 하지 않기로 하였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불법투기단속반 및 시민감시단 150명을 취약지에 집중 배치하여 대규모 단속을 실시하고 1차 선별시설의 설치를 검토하고 있으며 단속활동을 통하여 적발된 불법투기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하여 과태료 부과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각 가정에서 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전용수거 용기에는 음식물쓰레기만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사진 : 머위>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 좋은 글 -<사진 : 한국춘란 - 황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 좋은 글 -봄이 되면 넓디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사진 : 강릉 경포호수>
행복도, 불행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사랑도, 미움도 마음에서 나옵니다.
몸을 잘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마음을 잘 쓰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 좋은 글 -<사진 : 한국춘란 - 황화>
마음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마음의 온도를 잘 조절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차가워질 때 우리는 교만해지고 완악해 집니다.
마음이 차가워질 때 사랑이 식습니다.
- 좋은 글 -<사진 : 양지꽃>
마음은 따뜻하고 부드러울수록 좋습니다.
사람들은 따뜻한 사람을 좋아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따뜻한 마음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따뜻한 사람은 친절합니다.
따뜻한 사람은 사람들을 따뜻하게 합니다.
- 좋은 글 -<사진 : 삼척 죽서루>
물이 지나치게 맑으면 고기가 살지 않습니다.
지나치게 비판적인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비판적인 사람은 그 마음이 차갑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비판은 삼가야 하지만
분별력은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 좋은 글 -좀전에 올렸던 인도네시아 남수마트라 지역에서 일어난 환경운동가의 체포에 대한 석방 청원에 대해 자세히 설명된 페이지가 만들어 졌습니다. 읽어보시고 청원에 동참해 주세요. 우리는 대한민국 국민이기 이전에 지구인입니다. ^^
[체포된 지구의 벗 인도네시아 활동가를 도와주세요!]
http://www.kfem.or.kr/kbbs/bbs/board.php?bo_table=hissue&wr_id=369149 -
[고도원의 아침편지]
위기관리 능력
위기에 닥친 때일수록
차분한 마음으로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당장의 현실을 인내하고
적절한 기회를 포착한다면
성공은 당신의 것이다.
- 칭윈의《인忍, 때를 기다림》중에서 -
* 지금 우리는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아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불안감이 동요로 이어져 흔들리면
더 위험해집니다. 이럴 때일수록 차분한 지혜로
위기관리 능력의 최대치를 보여줘야 합니다.
좋은 리더십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위기관리 능력입니다.삶의 여백이 소중한 이유
.
사랑의 체험은 남의 말을 듣기 위해 필요하고
고통의 체험은 그 말의 깊이를 느끼기 위해 필요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울리기 위해서도 우리 마음속엔 그 노래가
울릴 수 있는 공간이 있어야 합니다.
질투, 이기심, 같은 것으로 꽉 채워져 있는 마음속엔
아름다운 음률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주위를 가만히 살펴보세요.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 치고 마음에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일 뿐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통의 체험이 없는 사람은 마음속에 무엇인가를
채울 수 있는 아량과 깊이가 부족하게 마련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성숙하게 하고
겸허하게 자신을 비우게 하니까요.
마음속에 빈 공간이 없는 사람에겐 어떤 감동적인 시나
어떤 아름다운 음악도 울림을 줄 수 없습니다.
마음의 여백이 없는 삭막한 사람일수록
자신이 잘난 줄 착각하고 용서와 화해에 인색합니다.
.
- 좋은 글 중에서..[ 책속의 한줄]
나를 배신하고 떠난 그 사람
돈 떼어먹고 도망간 그 사람
사람으로서 차마 할 수 없는 짓을
나에게 했던 그 사람..
나를 위해서
그 사람이 아닌 나를 위해서
정말로 철저하게 나를 위해서
그를 용서하세요..
.
- '멈추면, 비로서 보이는 것들'(혜민스님 저)[고도원의 아침편지]
하늘 같은 지도자보다 바다 같은 지도자
하늘 같은 지도자는
인간 각성을 이용하여
충성을 얻어내고,
바다 같은 지도자는
인간의 이성과 진솔함을
우러나게 한다.
- 유승호의《작은 파리에서의 일주일》중에서 -
* 부모도
하늘 같은 부모보다는
바다 같은 부모가 더 편안합니다.
지도자도 수직적 지도자보다는 수평적 지도자가
더 좋습니다. 이들은 더 넓은 마음으로 소통하며
자신의 눈높이를 상대에 맞춰 조절하는
배려의 미덕을 담고 있습니다.칭찬의 힘
칭찬의 말이 입에서 떨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멀찌감치 선 채로 웃고 있어봐야
별 도움이 안된다.
오히려 남들은 다 그 사람을 칭찬하는데
당신 혼자서 비웃고 있는 것 같아 오해를
사기 십상이다.
아무리 말 주변이 없더라도 자신이 칭찬해주고
싶은 사람에게 칭찬의 말을 건넬 수 있는
용기만큼은 있어야 한다.
칭찬의 말이 반드시 길고 장황해야 할 필요는 없다.
정말로 감동 했을 때 나오는 말은 의외로 짧고
간단한 것이다.
- 김석준의 '재미있게 말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에서..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
.
매일 반가운 초대
새 아침이 밝으면
삶이 당신을 기다린다.
밝고 다채로운 삶이
묵은 하루가 가고
새로운 하루가 찾아왔다.
오늘을 어떻게 맞이할지는
오직 당신에게 달려있다.
하루를 가슴 짓누르는
부담으로 여길 지도
설레는 약속처럼
느낄 수도 있다.
당신을 위한 날이 밝았다며
기뻐할 수도 있고
기력도 없이 무덤덤하게
일과를 시작할 수도 있다.
오늘의 삶을
스스로 선택해 본다.
살아 있음에 대하여
감사하라.
오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하루라는 점을
늘 마음에 새겨라.
물론 이런 노력이
반드시
큰 기쁨을 약속하는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당신이 삶을 선택하는 순간
자신의 힘과 더불어
살아 숨 쉬는
생동감을 어루만질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을
부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유리의 삶이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만히 느껴보라.
나는 숨을 쉬고 있다.
이렇듯
나는 매 순간 존재한다.
삶을 맛보고 있으며
날마다
새롭게 경험하고 있다.
어떤 날도
똑같은 날이 아니다.
우리는
모두 독특하게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이다.
얼마나 멋진 날인가!
매번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라.
삶은 아름답다.
마주치는 사람마다
처음 만난 것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바라보라.
처음 대하는 것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일을 하라.
오늘도
깨어있는
당신의 삶 가운데
처음 맞이하는 날이다.
- 안젤름 그륀의《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중에서 ..
http://m.cafe.naver.com/universalove/441#
※책소개: http://m.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blio.bid=2629885찐빵과 누룽지
.
학교에서 돌아오면 어머니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빵을 내놓으셨습니다.
학교 앞 문방구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느즈막히
들어 온 날에도 어김없이 따끈한 찐빵으로 날
기쁘게 하셨습니다.
나는 그것이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어머니는 늘 막내인 내 생각만을 하셨던
것입니다.
'지금쯤 우리 막내 딸이 문방구 앞에서
서성거리겠지.
골목길을 지나 양과점도 그냥 못 지나치고
군침을 흘리고 있겠지'
시계를 보고 이런 계산까지 하시며 막내 딸의
찐빵을 쪘던 어머니의 마음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가 음식을 만들 때면 내 머리는 항상
안방에서 부엌으로 나 있는 쪽문을 향해
있었습니다.
그 문을 드르륵 열면 나물을 무치던 어머니의
손에서는 깨소금과 참기름 냄새가 고소하게
풍겨 왔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꽁꽁 뭉친 누룽지가
쥐어져 있었습니다.
방안에서 고개만 까딱 내민 채 어머니에게
받아먹던 누룽지는 지금까지 내가 먹은 음식 중에서
가장 맛나는 것이었습니다.
- 송도순님의 좋은 글 중에서..[고도원의 아침편지]
'보이는 것 이상'
인생은 어려울 때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지 마세요.
겉으로 실패한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도
'보이는 것 이상'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 행동이야말로 전진하는 움직임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에릭 시노웨이의《하워드의 선물》중에서 -
* 사람은 어려움에 처했을 때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때 보이는 것이
사람을 현혹시키고 흔들어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때 '보이는 것 이상'을 찾아내면
어려움에 처한 오늘의 절망적 상황이 오히려
더 큰 도전과 희망으로 되돌아 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것 건너편에
'보이는 것 이상'의 보물이
숨어 있습니다.오늘의 웹툰..
오늘의 웹툰은 어제의 웹툰을 미워하지 않아요!!오뚜기 청년에게
나는 장년 오뚜기입니다.
꼬옥 학번을 말한다면 고뇌의 81학번.
서울 사람들이 말하는 시골출신이고,
기술을 배워 자립하겠다고 기계공고를 다녔었고,
그리고 누구도 관심 가져주지 않는
내 인생을 위하여 의지를 갖고
대학에 진학 했었습니다.
다니는 동안 학비는 스스로 벌었어야 했고,
거기에 더하여 장남으로 태어난 까닭으로
동생들 학비를 추가로 벌어야 했습니다.
점심시간에는 처음에는 굶었었고,
나중에는 동료들의 도시락을
조금씩 얻어먹었지요.
학생이었지만 공부시간 보다는
일하는 시간이 휠씬 많았습니다.
일에 지쳐 잠을 자면
베개에 코피가 흔건이 젖기도 했었지만,
못 먹어서 얼굴에 버즘이 핀 여동생을 볼 때면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이 일찍 돌아가셨지만
아버님은 내게 건강한 육신을 물려 주셔서
나는 쓰러지지 않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대학축제 한 번을 참가하지 못하였고,
재학 중 군복무 기간은
내게는 행복한 시절이었습니다.
자동으로 먹여 주었고,
훈련이 고되다 해도,
내가 해온 일에 비하면 세 발에 피였으며,
구속되어 있었기 때문에 살기위해
발광을 할 필요도 없었기 때문이어었습니다.
그러다 전역을 하고 다시 고뇌의 시절을 맞이하였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그것들은
정말 좋은 훈련이었습니다.
공부!
하고 싶었습니다.
적성에도 잘 맞았으니깐...
하지만 나는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줄줄이 동생이 있었기 때문에...
그리하여 나는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습성에 베어
지금도 퇴근 후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는 노가다 프리랜서(멀티 엔지니어)입니다.
어떤 님들은 나를 슈퍼바이저라고도 하더군요.
자격도 면허도 많지요...
오뚜기 요건을 갖추기 위해서...
삽질에서 첨단기계 설계까지 하는
스스로 자폭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침몰하지 않는 요새를 구축하여 왔습니다.
회사나 조직은 망해도
나는 결코 망하지 않습니다.
살아보니 모든 것은 의지의 문제였습니다.
선배들의 말씀대로 의지가 강물처럼 흐른다면
우리는 각자 꿈꾸는 곳에 어느 날엔가 도착 할 것이니
내일에 대해서 미리서 걱정할 것이 없습니다.
그대는 꿈꾸는 오뚜기이고
잘 하는 것도 있으니
그대는 분명 가고자 하는 곳에 도달할 것이며,
굶주리고 고달프고 포기하고 싶은 때가
간혹 오기는 하겠지만,
님이 사력을 다해 목표를 향해 간다면
그것은 잠시의 추억으로 기억 될 뿐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우리 몸의 신비한 비밀 !!!
1. 목이 간지러우면 귀를 긁어라
어렸을 때 겨드랑이 밑 부분을 가지고 놀았던 일을 기억하시는지.
그땐 그것이 참 재미난 장난이었는데. 이제 당신은 어른이 되었지만
몸을 가지고 칠 수 있는 장난은 아직 있다.
다만 좀 다른 느낌일 뿐이지. 예를 들어 목이 간지러울 때를 생각해
보자. 꿀꺽 삼키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목 안의 긁을 수도 없는 간지러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귓속을 긁어
서 귓속 신경들이 자극을 받으면 목 안의 반사 신경을 일깨워 근육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미국 뉴저지 깁스브로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스캇 쉐퍼 박사의
말이다. 그 경련이 간지러움을 완화시킬 수 있지요.
2. 소머즈의 귀도 부럽지 않아
칵테일 파티에서 웅얼거리는 사람과 대화를 시작했다가 빠져나갈
수가 없다! 이럴 땐 오른쪽 귀를 기울여라. 말의 빠른 리듬을 따라
가는 데에는 왼쪽보다 오른쪽 귀가 더 좋다고 미국 UCLA 의대 연
구진들이 밝혔다.
한편 엘리베이터 안에 조용히 흐르는 노래가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잘 들어보고 싶을 때는 왼쪽 귀를 소리가 나는 쪽으로 쫑긋 세워
본다. 왼쪽 귀는 노래 소리를 잡아내는 데에 더 유리하단다.
3. 원초적 본능을 극복하자
소변이 마려워졌다고? 그런데 주위에 화장실이 없다고? 섹시한
제시카 심슨을 떠올리며 머리 속에서 판타지를 펼쳐본다. 섹스에
대해 생각하면 두뇌는 그 생각만으로 바빠지기 때문에 소변을 보고
싶은 생각이 어느새 사라진다고
미국 베일러 의과 대학의 남성 생식 약품 수석 연구원인 래리 립슐
츠 박사는 말한다.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제시카 심슨의 These
Boots are Made for Walking 비디오를 강력 추천한다.
4. 고통은 이제 그만
독일의 한 연구에서 주사를 맞을 때 기침을 하면 바늘이 찌르는
아픔을 경감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현상을 연구하고 있는 타라스
우시첸코에 따르면 이 기침 속임수는 가슴과 척추관에 일시적인압력
상승을 일으켜 척수의 통증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5. 답답한 콧속을 청소하라
달고 살던 코감기 약은 버리자. 코 막힘을 더 쉽고 빠르고 좀더 저렴
하게 해결하는 방법은 혀로 입천장을 반복하여 밀어주면서 손가락으
로 눈썹 사이를 눌러주는 것. 이렇게 하면 서골,즉 머리와 코가 연결된
빈 공간을 가로지르는 코뼈가 앞뒤로 흔들리게 된다. 미국 미시간 대
학교 의과 대학의 접골의학 조교수인 리사 드스테파노 박사에 따르면
이 동작을 해주면 코 속의 충혈을 완화시켜 20초 후에는 코가 다시 뻥
뚫릴 것이라고.
6. 물 없이도 불과 싸운다
오늘 밤 또 자다가 먹은 것을 확인할까봐 걱정이라고? 왼쪽으로 누워서
주무세요. 뉴욕 시 위장병학자이자 뉴욕 의과 대학의 부교수인 앤써니
스타폴리 박사의 말이다. 연구에 의하면 왼쪽으로 누워서 자는 환자들
은 위산 역류로 고생할 확률이 더 낮았다.
식도와 위는 같은 각도로 연결되어 있다. 오른쪽으로 누워서 잘 때에는
위가 식도보다 높이 위치하게 되어 음식물과 위산이 목으로 넘어오게
만들 수 있지만 왼쪽으로 누워서 자면 위가 식도보다 낮아지므로 중력
에 따라 무엇이든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다.
7. 입을 벌리지 않고 충치를 치료한다
간단하다. 손등에 엄지손가락과 둘째손가락 사이의 V 자 모양 부위를
얼음으로 문지르면 된다. 캐나다의 한 연구에 따르면 이 방법을 쓰면
얼음을 쓰지 않았을 때보다 치통을 50% 경감시켜 준다고 한다.
V 자 부위의 신경 전달로를 자극하면 두뇌에서 얼굴과 손의 통증을
느끼는 부위를 차단시키기 때문이다.
8. 화상, 안녕
실수로 손가락을 불에 그슬렸을 때, 데인 부위를 닦아내고 데이지
않은 손의 손가락 살로 살짝 눌러준다. 미시간대 의대 드스테파노
박사에 따르면, 얼음을 사용하면 통증을 더 빨리 완화시켜 줄 수는
있겠지만 손으로 누르면 데인 피부를 정상 온도로 되돌려 주기 때
문에 물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9. 돌고 도는 세상, 그만 돌아
술을 너무 급하게 들이켜 어질어질하다구? 우선 손으로 무언가 단단한
것을내 나이를 버리고 싶다
가슴이 허전해지는 날은
바람이 뚫고 지나간 빈 가슴
무엇으로라도 메우고 싶은데
소리 없이 내리는 해 그림자 보면서
하루가 무사히 지나갔음을 느끼지만
스산한 바람은 내 몸을 비켜가지 않는다.
온몸은 피곤과 한숨으로 지쳐있고
푸르던 하늘가엔 이름 모를 별빛 하나
떠도는 구름이면 좋겠다.
나이를 잊고 살려고 무던히 노력했지만
내가 내 나이를 인정하지 않았다고
누가 나를 알아줄까.
시간이 흐를수록 조급해진 마음 사이로
포근한 느낌 하나 찾아들면 좋으련만
가슴은 채워지지 않고
희멀건 가로등 불빛으로 위안을 삼는다.
어제 같은 느낌은 다시 돌아 올 수 없는데
엉겹의 세월이 쌓였는지
알아채기도 전에 쳐져버린 두 어깨
언젠가 나이 들기를 기다렸지만 그게 아닌 것을
되돌려 보낼 수 없는 세월
젊음이 내 안에 기억 잔재처럼 남아 있어도
부질없는 추억이다.
어느 날은 휘청거리다 넘어지면서도
쉬임없이 달려온 길에 남겨진 슬픔이
내 나이를 가져 가버렸나 보다.
그 옛날 이 나이가 된다면
나의 삶은 행복할거라고 철석같이 믿었건만
내 나이가 나를 앗아가고
내 나이가 나를 세월에 덮어 버렸는지
뒷전에 밀린 채 인내의 열매를 따게 한다.
갈수록 나의 삶은 거친 폭풍 속으로 들어가고
처참하게 부서지는 내 몰골만 남긴다.
당연히 깨어질 줄 알면서도
뛰어들어 부딪쳐야 하는 가냘픈 인생
여전히 세상의 파도는 높기만 하다
내 나이를 이제 거두고 싶다.
해질 무렵 노을 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마음
나 혼자 느끼는 진심일까
바람은 고요하지만 코 끝이 시리다
어둠에 가려져가는 시간처럼 숨어 버리고 싶다.
내려다 본 창가를 뛰어 내리고 싶은 마음
누구나 한번쯤 스친 생각이 아니겠는가.
누군가가 곁에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만
인내하는 마음이 벽에 부딪친 날
내 나이를 인정하고 사라지고 싶다
흔들리고 싶은 날 바람은 부는데...
.
- 좋은 글(이문주 님) 중에서 ..[고도원의 아침편지]
전환점
지금 걸려 넘어진
그 자리가 당신의 전환점이다.
전환점이란 단지 살짝 변화만 주는
그런 차원이 아니야. 지금까지 달려오던 것과는
전혀 다른 쪽으로 완전히 방향을 틀어야 할
지점이지. 그 속에는 우리의 숨은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엄청난 힘이
들어 있어.
- 에릭 시노웨이의《하워드의 선물》중에서 -
* 전환점은
'방향을 바꾸는 자리'를 말합니다.
방향을 바꾸면 절망의 자리가 희망의 자리로
바뀝니다. 같은 자리인데 불행이 행복으로,
슬픔이 기쁨으로 바뀝니다. 생각과 발상을
바꾸면 오늘이 바뀌고 오늘이 바뀌면
인생이 바뀝니다.오늘의 웹툰..
그림자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밝은 빛이 있습니다. 고개를 돌려서 그 빛을 찾아보세요! “오늘의 웹툰”입니다. -
그는 세종대왕의 집현전과 흠경각을 예로 들며 창조경제를 설명했다. 최 장관은 “세종대왕이 젊은 학자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모아 훈민정음과 측우기, 앙부일구(해시계)를 만들었고 그 덕분에 국민의 삶이 행복해진 게 바로 역사 속의 창조경제”라며 “창조경제는 어려운 개념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news.donga.com
박근혜 정부의 핵심 경제정책인 ‘창조경제’를 이끌어 갈 주무 부처 장관이 정부 출범 52일 만인 17일 취임했다.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사진)은 이날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대기업 위주의 양적 성장은 한계에 이르렀다”며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 가치로 놓고 추격형 경제에서 선도형 경제로 가는 창조경제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세종대왕의 집현전과 흠경각을 예로 들며 창조경제를 설명했다. 최 장관은 “세종대왕이 젊은 학자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모아 훈민정음과 측우기, 앙부일구(해시계)를 만들었고 그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