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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4월26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4. 26. 23:59
  • 한글은 셈틀과 누리통신에 딱 맞는 글자입니다. 우리가 한글을 잘 이용하면 세계 으뜸 정보통신 강국이 될 수 있습니다. 2006년 한글날에 문화부장관에게 넷피아가 개발한 한글이메일을 증정했습니다. 그러나 정부와 국민이 함께 나서지 않아 이 사업이 발전하지 못했습니다. 남북이 싸우지 말고 이런 일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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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르말뫼에 뜨는 해

    1300년 전 구리 지킴이들이
    있던 미르말되 꼭대기에
    해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 때 그 사람들은 없지만
    그 발자취는 남아 있어
    뒷사람들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그 때도 뜨고 졌을 저 해는
    그 때 사람들 삶을 알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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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년 전에도 일본식 한자혼용 말글살이를 하자는 자들이 공문서와 교과서에 한자를 한글과 함께 쓰는 규정을 만들자고 해서 그 반대운동에 앞장 선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그 무리들이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정권이 바뀔 때마다 그럽니다. 앞줄 가운데가 저 이대로입니다.
    1999년 한글을 지키겠다고 한글단체 간부들이 머리띠를 두루고 거리로 나갔습니다.  
    김종필 총리, 신낙균 문화부장관, 심재기 국어원장이 앞장서서 한글 짓밟기 정책을 펴서 막아낸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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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앞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 이대로, 그 다음 한글재단 사무국장 박우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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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에서 나와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내가 앞에서 선창.
  • 덕수궁에서 고종이 언문이란 우리 글자를 국문이라고 말하고 공문서에 쓰게 했지요. 그리고 1946년 광복 뒤 한글날 행사를 저 자리에서 2만명이 모여서 했습니다. 그리고 박 통은 저 자리에 세종대왕 동상을 세우고 한글과 세종정신을 살리려고 했지요. 전국국어운동대학생회는 해마다 한글날에 저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한글 지키고 빛내자고 외치고 다짐했습니다. 1999년 친일 무리들이 한글을 죽이려 할 때 저 동상 앞에서 한글을 살리자고 외쳤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문화재청은 저 세종대왕 동상을 저 자리에서 없애버렸습니다.
    덕수궁 세종대왕 동상 앞에 모여 한자병용 정책 반대 대회.  
    김종필 총리, 신낙균 문화부장관, 심재기 국어원장이 앞장서서 한글 짓밟기 정책을 펴서 막아낸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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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앞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 이대로, 그 다음 한글재단 사무국장 박우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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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에서 나와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내가 앞에서 선창.
  • 벌써 14년 전 일입니다. 세월은 참 빠릅니다.
    덕수궁에서 나와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내가 앞에서 선창.  
    김종필 총리, 신낙균 문화부장관, 심재기 국어원장이 앞장서서 한글 짓밟기 정책을 펴서 막아낸 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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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앞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 이대로, 그 다음 한글재단 사무국장 박우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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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수궁에서 나와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내가 앞에서 선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