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의 받아쓰기 앱 "우리말 받아쓰기"가 나왔습니다.
"우리말 받아쓰기" 앱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구동되는 것이 등록되었습니다.
1. '플레이 스토어'에서 "우리말 받아쓰기" 앱을 내려 받아 사용해 보시고 고쳐야 할 점을 페이스북 한글문화연대 페이지에 올려 주세요.
2. 이 글을 "공유"해주세요.
1번과 2번을 모두 하신 분 가운데 추첨을 해서 20분께 CGV 영화관람권 2장을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고칠 점 올리는 곳 : http://www.facebook.com/urimal2000
서울시 공공언어 시민돌봄이 한마당, 2012.09.04.서울시청_우리말 기쁜 날/슬픈 날(경조사)봉투 드림_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손정욱 도서출판웬즈데이 대표
[한글문화연대 쉬운말쓰기 라디오 공익광고]
_http://swiunmal.org/rb/?c=notification&uid=753 에서 광고를 들어볼 수 있습니다.
한글문화연대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국방송 라디오 2에프엠(2FM)에 하루에 5번 쉬운 말 쓰기 공익광고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1. 황정민의 에프엠 대행진에 1회(오전 8시30분쯤)
2.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2회(오후 8시~8시30분쯤)
3. 슈퍼주니어의 키스더 라디오에 2회(오후 10시~10시30분쯤)
광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스크린도어를 안전문으로바꿔주세요
2. 포괄수가제를 진료비정찰제로 바꾸자
3. 공공언어 쉽게 바꿔주세요
[한글문화연대]이외수 선생님께서도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뜻을 함께하고 힘을 실어주고 계십니다. http://www.hangulnal1009.org/7 이곳에서 '한글날 공휴일 지정 서명'해주세요!~^^
한글문화연대는 한국방송공사 『닥치고 패밀리』,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 드라마가 ‘닥치고’, ‘패밀리’, ‘차칸남자’라는 말을 써 우리말을 해치고 있기에 항의 공문을 보냈습니다.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행안부에 청원서와 국민의 뜻이 담긴 서명 전달_2012.09.18.화.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이건범(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행안부에 청원서와 국민의 뜻이 담긴 서명 전달_2012.09.18.화.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이대로(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 상임대표,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행안부에 청원서와 국민의 뜻이 담긴 서명 전달_2012.09.18.화.세종로 정부중앙청사
경과보고, 이인범(한글문화연대 사무국장)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행안부에 청원서와 국민의 뜻이 담긴 서명 전달_2012.09.18.화.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이수호(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 공동대표, 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행안부에 청원서와 국민의 뜻이 담긴 서명 전달_2012.09.18.화.세종로 정부중앙청사
한글날을 공휴일로!!!
[한글문화연대ㅣ4회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 표어공모전 수상작]입니다.
올해에도 지난해에 이어 많은 학생들이 표어 공모전에 응모해 주었습니다. 1천 건이 넘는 응모 작품 가운데 심사위원이 1차 개별 심사를 하여 70여 개를 선정했고, 이를 대상으로 2차 합동 심사를 하여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습니다.
심사할 때 고려한 점은 ‘(가) 운율에 맞게 짧으면서 그 뜻이 분명하게 드러났는가, (나)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문장인가, (다) 가능하면 순우리말을 사용했는가, (라) 표현이 재치 있고 독창적인가’였습니다. 이러한 기준에 따라 2차 심사에서 14편이 수상 후보로 올랐는데 후보작 대부분이 심사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서 수상작에서 제외하는 일이 쉽지는 않은 일이었습니다.
다행히 으뜸상 작품은 심사위원이 만장일치로 ‘어려운 말 절레절레 쉬운 말 끄덕끄덕’을 선정해 주셨습니다. 이 표어는 짧은 표현으로 운율이 있으면서도 쉬운 말과 반복되는 의태어로 뜻을 분명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금상 첫 번째 작품 ‘고운 말 반드시 우리말 반듯이’는 [반드시]로 소리 나는 동음이의어를 활용하여 고운 말은 꼭[반드시] 써야 하고 우리말은 반듯하게[반듯이] 써야 한다는 뜻을 인상 깊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버금상 두 번째 작품 ‘욕설은 지우개로 우리말은 사랑으로’는 지워 없애야 할 욕설과 사랑으로 가꿔가야 할 우리말을 대비하는 독창적인 표현으로 의미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람상 첫 번째 작품 ‘쉽게 하는 말 한마디 돌도 되고 꽃도 된다’는 무기가 될 수 있는 ‘돌’과 아름답고 향기로운 ‘꽃’이라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잘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람상 두 번째 작품 ‘바른 말로 통하게 고운 말로 빛나게 쉬운 말로 다 함께’는 ‘통하게, 빛나게, 다 함께’에서 모음 ‘ㅔ’를 활용하여 운율을 맞추면서 ‘바른 말, 고운 말, 쉬운 말’을 써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쉬운 말로 통하게 고운 말로 빛나게 바른 말로 다 함께’로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익살상 첫 번째 작품 ‘익숙해진 외래어에 머쓱해진 우리말글’은 ‘머쓱해진 우리말글’이라는 표현이 매우 재미있으면서도 강한 인상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만 ‘익숙해진 외래어’라는 표현이 ‘머쓱해진’과 운율을 맞추려는 의도에서인지 조금은 의미적으로 어울리지 않는 면이 있어서 으뜸상으로까지는 오르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익살상 두 번째 작품 ‘나는야 내 아이의 첫 국어사전’은 심사위원 사이에 가장 의견이 분분했던 작품입니다. 짧으면서도 분명하게 의미를 전달하고 있어서 매우 인상적인 표어이긴 하지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에서 부모의 처지에서 표현한 것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부모에게 전달하는 표어일 수도 있다는 뜻에서 수상작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수상작에는 들지 못했지만 아까운 작품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떤 작품은 수상 후보에 올랐다가 이미 수상자로 선정된 학생의 작품이어서 빼기도 하였습니다.
‘고운 언어 큰 힘되고 거친 언어 큰 짐된다’는 ‘언어’를 ‘말’로 썼다면 더 좋았을 테고, ‘오고 가는 모난 말에 조각나는 우리 사이’는 부정적 의미보다는 희망을 주는 뜻이 담겼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세종대왕이 '낳은' 한글 잘 지키면 '나은' 세상’은 [나은]으로 소리 나는 두 말 ‘낳은’과 ‘나은’을 활용하는 독창성이 있지만 ‘지키면’을 ‘지켜야’로 썼으면 더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무심한 말 한마디 나는 장난 너는 상처’는 ‘무심’과 ‘상처’가 한자말이어서 아쉽고, ‘참뜻아는 쉬운 말로 시작해요 진짜소통’은 ‘알기 쉬운 우리말로 진짜소통 시작해요’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난폭한 말 고삐죄고 난해한 말 고쳐 쓰고’는 1회 공모전 때 으뜸상 작품에 ‘고삐’라는 말이 들어가 있어서 참신성이 떨어지고 ‘난폭’과 ‘난해’가 한자말이어서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그 밖에도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있었지만 수상작으로 선정하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수상작
[한글옷이 날개-사진전]여기는 광화문역 7번 출구 근처~ 지금은 이 길이 텅~비어있지만 조금 뒤엔 한글옷을 입은 우리말 가꿈이 대학생들의 사진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사진전 11일까지 하니 많이 많이 보러 와주세요~^0^
[한글옷이 날개-사진전] 준비_이인범 사무국장
[한글옷이 날개-사진전] 준비_늘 힘이 되어주시는 성제훈 모람
[한글옷이 날개-사진전]11일까지 광화문역 7번출구에서 합니다. 많이 오셔서 한글옷의 아름다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글옷이 날개-맵시자랑]오늘 낮4시, 세종문화회관 야외무대에서 합니다. 많은 분들께 웃음을 전하는 분리수거의 공연도 함께하니 오셔서 좋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글옷이 날개-맵시자랑]_분리수거
[한글옷이 날개]
[한글옷이 날개]
[한글옷이 날개]
[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번개춤사위
[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번개춤사위
[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번개춤사위
[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번개춤사위
한글문화연대 식구들
[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번개춤사위
[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
[한글문화연대-우리말가꿈이]
[정부 부처 국어기본법 위반 분석 결과 발표와 준수 촉구 기자회견]
[정부 부처 국어기본법 위반 분석 결과 발표와 준수 촉구 기자회견]
[정부 부처 국어기본법 위반 분석 결과 발표와 준수 촉구 기자회견]
청소년 언어 사용에 대한 강의하러 강남중학교에 왔습니다. 강사는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님^-^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님 강의를 열심히 듣고 있는 강남중학교 2학년 학생들^-^ 강의주제:청소년 언어 사용
오늘 11시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께서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반대하는 한국경영자총연합회 앞(대흥역 4번출구)에서 도끼상소를 합니다.
대흥역 4번 출구에서 하니 가까이 계시는 분께선 오셔서 응원해주세요.^-^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드리는 한글문화연대의 호소]
“경총은 한글날 공휴일 반대의견, 제발 거두옵소서!”
■ 때: 2012년 10월 23일(화) 오전11시
■ 곳: 경총회관 앞(대흥역 4번출구)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한글날 공휴일 반대를 거두옵소서!!_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국경영자총협회는 한글날 공휴일 반대를 거두옵소서!!_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의 얼숲(페이스북) 담벼락 글을 옮깁니다.
<경총 앞 도끼상소 뒷이야기>
10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 마포구 대흥동 경총 건물 앞에서 1444년 최만리, 신석초 등이 한글 사용과 반포를 반대하는 도끼상소(도끼로 머리를 찍어도 좋다는)를 흉내내어 “경총은 한글날 공휴일 지정 반대의견을 제발 거두어주옵소서”라는 상소를 올렸다. 한국의 쉬는 날이 세계 최고 수준인데 하루 더 놀면 중소기업이나 영세자영업자들에게 큰 피해가 돌아가서 경제에 안 좋다는 경총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1. 반성하는 일
경총을 “경총 전하~”라고 불렀다. 사극에서 봤던대로 했는데, 실수다. 경총에게 ‘전하’라니. 그들이 아무리 경제계를 대표하고 있다지만, 경총이 전하라면 전경련은 무언가? ‘저하’나 ‘마마’ 정도로 했어야 했다. 비꼬더라도 경총을 너무 띄워줬다.
2. 재미있던 일
20여 명의 기자들이 콩볶듯이 사진을 찍다 돌아간 뒤 혼자 길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떠들면서 정말 생각지도 않던 논리로 경총을 비판했다.
1) 경총의 공휴일 수 조작이 의도적인 행위가 아니라 경총 사무국 직원들이 외국 물정을 몰라서 그랬다면 국민 성금 모아서 해외시찰 보내겠다. 그 나라들의 휴일 문화 조사하고, 우리보다 일을 덜 하면서도 어떻게 잘 사는지 조사해와라. 단, 돌아와서는 300쪽 짜리 보고서 만들어서 국민 앞에서 발표해야 한다. 300쪽이 너무 적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2) 경총이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반대하는 이유 가운데에는 한글을 업신여기는 마음도 있는 듯하니 국민 83%가 한글날 공휴일을 지지하는 이 마당에 앞으로 경총은 한글 사용하지 마라. 자녀와 한글로 문자 보내지 말고, 문서도 한글로 쓰지 마라. 유식하게 영어와 한자로만 모든 문서를 만들어라. 한글로 된 책도 읽지 마라. 국적도 파라. 등등
다 억지지만 목이 쉬어라 떠들면서도 즐거웠다. 사람의 목숨을 두고 벌이는 시위가 아니다보니 이런 형식의 시위도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고나 할까.... 그리 심하게 추운 날씨가 아닌데도 곧 발이 시리고 마이크 든 손이 오그라든다. 생존과 자존을 위해 여기저기서 몸부림치고 있는 많은 사람이 생각났다.
3. 경총 주장에 대한 반박
반박 논리의 핵심은 이렇다.
첫째, 경총의 휴일 수 계산은 조작과 거짓말로 뒤덮여 있다. 노동절을 공휴일로 포함시켜 하루 늘렸고, 주말과 중복되는 공휴일이 평균 4일인데 말 안하고, 연차도 실질 사용은 7일 정도인데 15일에서 25일 다 쓰는 것처럼 주장했다.
둘째,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연중 노동시간이 회원국 평균인 1,800시간보다 400시간이 더 긴 2,200시간이다. 우린 노는 국민 아니다.
셋째,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 망가뜨리는 주범은 대기업인데, 왜 이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우냐? 한글날 공휴일 되면 문화와 관광 쪽으로 1조 8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나온다.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를 경제논리로 재지 마라. 창의적인 문화는 사람의 가슴 속에 품은 뜻과 긍지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다. 한글날은 문화국경일이다.
경총이 이런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듣기는 하려는지....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의 얼숲(페이스북) 담벼락 글을 옮깁니다.
<경총 앞 도끼상소 뒷이야기>
10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 마포구 대흥동 경총 건물 앞에서 1444년 최만리, 신석초 등이 한글 사용과 반포를 반대하는 도끼상소(도끼로 머리를 찍어도 좋다는)를 흉내내어 “경총은 한글날 공휴일 지정 반대의견을 제발 거두어주옵소서”라는 상소를 올렸다. 한국의 쉬는 날이 세계 최고 수준인데 하루 더 놀면 중소기업이나 영세자영업자들에게 큰 피해가 돌아가서 경제에 안 좋다는 경총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1. 반성하는 일
경총을 “경총 전하~”라고 불렀다. 사극에서 봤던대로 했는데, 실수다. 경총에게 ‘전하’라니. 그들이 아무리 경제계를 대표하고 있다지만, 경총이 전하라면 전경련은 무언가? ‘저하’나 ‘마마’ 정도로 했어야 했다. 비꼬더라도 경총을 너무 띄워줬다.
2. 재미있던 일
20여 명의 기자들이 콩볶듯이 사진을 찍다 돌아간 뒤 혼자 길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떠들면서 정말 생각지도 않던 논리로 경총을 비판했다.
1) 경총의 공휴일 수 조작이 의도적인 행위가 아니라 경총 사무국 직원들이 외국 물정을 몰라서 그랬다면 국민 성금 모아서 해외시찰 보내겠다. 그 나라들의 휴일 문화 조사하고, 우리보다 일을 덜 하면서도 어떻게 잘 사는지 조사해와라. 단, 돌아와서는 300쪽 짜리 보고서 만들어서 국민 앞에서 발표해야 한다. 300쪽이 너무 적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2) 경총이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반대하는 이유 가운데에는 한글을 업신여기는 마음도 있는 듯하니 국민 83%가 한글날 공휴일을 지지하는 이 마당에 앞으로 경총은 한글 사용하지 마라. 자녀와 한글로 문자 보내지 말고, 문서도 한글로 쓰지 마라. 유식하게 영어와 한자로만 모든 문서를 만들어라. 한글로 된 책도 읽지 마라. 국적도 파라. 등등
다 억지지만 목이 쉬어라 떠들면서도 즐거웠다. 사람의 목숨을 두고 벌이는 시위가 아니다보니 이런 형식의 시위도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고나 할까.... 그리 심하게 추운 날씨가 아닌데도 곧 발이 시리고 마이크 든 손이 오그라든다. 생존과 자존을 위해 여기저기서 몸부림치고 있는 많은 사람이 생각났다.
3. 경총 주장에 대한 반박
반박 논리의 핵심은 이렇다.
첫째, 경총의 휴일 수 계산은 조작과 거짓말로 뒤덮여 있다. 노동절을 공휴일로 포함시켜 하루 늘렸고, 주말과 중복되는 공휴일이 평균 4일인데 말 안하고, 연차도 실질 사용은 7일 정도인데 15일에서 25일 다 쓰는 것처럼 주장했다.
둘째,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연중 노동시간이 회원국 평균인 1,800시간보다 400시간이 더 긴 2,200시간이다. 우린 노는 국민 아니다.
셋째,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 망가뜨리는 주범은 대기업인데, 왜 이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우냐? 한글날 공휴일 되면 문화와 관광 쪽으로 1조 8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나온다.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를 경제논리로 재지 마라. 창의적인 문화는 사람의 가슴 속에 품은 뜻과 긍지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다. 한글날은 문화국경일이다.
경총이 이런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듣기는 하려는지....
*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의 얼숲(페이스북) 담벼락 글을 옮깁니다.
<경총 앞 도끼상소 뒷이야기>
10월 23일 화요일 오전 11시 마포구 대흥동 경총 건물 앞에서 1444년 최만리, 신석초 등이 한글 사용과 반포를 반대하는 도끼상소(도끼로 머리를 찍어도 좋다는)를 흉내내어 “경총은 한글날 공휴일 지정 반대의견을 제발 거두어주옵소서”라는 상소를 올렸다. 한국의 쉬는 날이 세계 최고 수준인데 하루 더 놀면 중소기업이나 영세자영업자들에게 큰 피해가 돌아가서 경제에 안 좋다는 경총의 주장을 반박하면서.
1. 반성하는 일
경총을 “경총 전하~”라고 불렀다. 사극에서 봤던대로 했는데, 실수다. 경총에게 ‘전하’라니. 그들이 아무리 경제계를 대표하고 있다지만, 경총이 전하라면 전경련은 무언가? ‘저하’나 ‘마마’ 정도로 했어야 했다. 비꼬더라도 경총을 너무 띄워줬다.
2. 재미있던 일
20여 명의 기자들이 콩볶듯이 사진을 찍다 돌아간 뒤 혼자 길가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떠들면서 정말 생각지도 않던 논리로 경총을 비판했다.
1) 경총의 공휴일 수 조작이 의도적인 행위가 아니라 경총 사무국 직원들이 외국 물정을 몰라서 그랬다면 국민 성금 모아서 해외시찰 보내겠다. 그 나라들의 휴일 문화 조사하고, 우리보다 일을 덜 하면서도 어떻게 잘 사는지 조사해와라. 단, 돌아와서는 300쪽 짜리 보고서 만들어서 국민 앞에서 발표해야 한다. 300쪽이 너무 적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2) 경총이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반대하는 이유 가운데에는 한글을 업신여기는 마음도 있는 듯하니 국민 83%가 한글날 공휴일을 지지하는 이 마당에 앞으로 경총은 한글 사용하지 마라. 자녀와 한글로 문자 보내지 말고, 문서도 한글로 쓰지 마라. 유식하게 영어와 한자로만 모든 문서를 만들어라. 한글로 된 책도 읽지 마라. 국적도 파라. 등등
다 억지지만 목이 쉬어라 떠들면서도 즐거웠다. 사람의 목숨을 두고 벌이는 시위가 아니다보니 이런 형식의 시위도 가능하다는 걸 깨달았다고나 할까.... 그리 심하게 추운 날씨가 아닌데도 곧 발이 시리고 마이크 든 손이 오그라든다. 생존과 자존을 위해 여기저기서 몸부림치고 있는 많은 사람이 생각났다.
3. 경총 주장에 대한 반박
반박 논리의 핵심은 이렇다.
첫째, 경총의 휴일 수 계산은 조작과 거짓말로 뒤덮여 있다. 노동절을 공휴일로 포함시켜 하루 늘렸고, 주말과 중복되는 공휴일이 평균 4일인데 말 안하고, 연차도 실질 사용은 7일 정도인데 15일에서 25일 다 쓰는 것처럼 주장했다.
둘째,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연중 노동시간이 회원국 평균인 1,800시간보다 400시간이 더 긴 2,200시간이다. 우린 노는 국민 아니다.
셋째,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 망가뜨리는 주범은 대기업인데, 왜 이들을 총알받이로 내세우냐? 한글날 공휴일 되면 문화와 관광 쪽으로 1조 8천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나온다. 잃는 게 있으면 얻는 게 있다.
마지막으로, 문화를 경제논리로 재지 마라. 창의적인 문화는 사람의 가슴 속에 품은 뜻과 긍지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진다. 한글날은 문화국경일이다.
경총이 이런 이야기를 제대로 알아듣기는 하려는지....
양훈 모람님, 추운 날씨에 오셔서 큰(!!) 힘이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연극 뿌리깊은 나무 보기 전 국무총리, 문화부장관과 인사 나누고 계신 이건범 대표님^-^
한글날 공휴일 서명하러 국립중앙박물관 용극장으로 오세요~~~^-^
한글날 공휴일 굳히기를 위해 한글문화연대가 우리말 가꿈이와 함께 내일 오전 11시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과 정부중앙청사 뒷문에서 '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을 1,009명의 국민에게 나누어 줍니다.^-^
많이들 오셔서 '한글날 공휴일'에 힘을 실어주시고 맛있는 떡도 드세요!^0^
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 세종대왕께 바치기
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 인기가 많습니다^-^
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 세종대왕께 바치기
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 세종대왕께 바치기_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국민 1009명과 나눈 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
한글날 공휴일 굳히기_한글날 공휴일 바람 떡도 먹고 한글날 공휴일 서명도 하고!^-^
조금 뒤 11시에 한글문화연대가 사무국을 맡고 있는 한글날연합이 한글날 공휴일 지정을 반대하는 경총 앞에서 항의 기자회견합니다!
대흥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있는 한국경영자총협회 회관 앞에서 하니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은 함께해주세요~^-^
방금 한글날 공휴일 지정에 반대하는 한국경영자총협회에 항의방문다녀왔습니다.
"경총은 한글날 공휴일 반대의견을 거두어라!!!!!"
요즘 '보이스 피싱'에 대한 방송이나 기사를 자주 볼 수 있는데 설명할 때 "보이스피싱 즉 전화(금융)사기가..."라고 많이들 말합니다. 그냥 '전화사기'라고 하면 될 걸 왜 "보이스피싱+전화사기"라고 두 번 말하는지;;;=_=;;;
이에 대해 한글문화연대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한글문화연대 청소년 쉬운 말 사랑패의 신고(http://www.swiunmal.org/rb/?c=notify&uid=1271)도 들어와서 방금 주요 방송사에 공문을 보냈습니다.(지금 얼숲에 올리는 사진은 한국방송에 보낸 공문이지만 한국방송을 비롯해 문화방송, 에스비에스, 와이티앤, 매일방송에도 보냈습니다.)
앞으로 방송 또는 기사에서 "보이스피싱"이 어떻게 나오는지 지켜봐주세요.^-^
한글문화연대와 우리말 가꿈이가 '한글 사랑 나눔 강연'을 엽니다.
네 번의 강연을 준비했는데 첫 번째 강의는 지난 월요일에 열렸고 이제 강연 세 개가 남았습니다.
누구나에게 열린 강연(무료)이니 많이 오셔서 좋은 강의를 함께 들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과 사진을 봐주세요. 고맙습니다.^-^
■ 한국어와 한국문화(이다도시: 방송인, 숙명여대 교수)
11월 22일(목) 저녁 7시,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3층)(시청역 5번 출구에서 3분 거리)
■ 청소년 언어 순화(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이광연 아나운서에게 사정이 생겨서 강사가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로 바뀌었습니다.)
11월 25일(일) 낮 1시,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3층)(시청역 5번 출구에서 3분 거리)
■ 올바른 우리말 사용(김형배: 국립국어원 학예연구사)
11월 25일(일) 낮 3시 30분, 서울시청 신청사 대회의실(3층)(시청역 5번 출구에서 3분 거리)
[ 한글문화연대/우리말 가꿈이 ]내 손으로 만드는 한글날 공휴일 달력, 국민 손으로 만드는 한글날 공휴일
2013년 10월 달력에 빨간 한글날 붙임딱지 붙이세요~
[한글문화연대, 우리말 가꿈이와 함께하는 한글 사랑 나눔 강연]_서울시청 대회의실
이다도시가 말하는 한국어와 한국문화
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은 오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을 했습니다.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위한 것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포괄수가제? 입회? 내용연수?...공공언어 너무 어렵네요;;;_정재환, 김용만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위한 것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설수현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이광연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이동우 한글문화연대 운영위원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이건범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정재환 한글문화연대 상임대표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_김용만 한글문화연대 홍보대사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의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
이 협약식은 쉽고 명확한 말을 사용하는 언어문화를 다지는데 이바지하기 위한 활동입니다.^-^
자리를 함께해주신 태광그룹 관계자분들과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께 고맙습니다.
한글문화연대 가족으로는 이건범 상임대표, 정재환 공동대표, 김용만 홍보대사, 설수진/이광연/이동우/김명진 운영위원 등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연구총서 발간사업 협약식]은...
공공언어 가운데 어렵고 잘못 쓰이고 있는 용어를 바로 잡자는 취지로 스크린도어(안전문), 포괄수가제(진료비정찰제), 클러스터(산학협력지구) 등과 같이 이해하기 어려운 공공언어를 좀 더 쉬운 용어로 바꿔 편한 생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자는 데 초점이 맞춰있습니다.
공공언어 개선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연구자 개인의 관심사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체계적인 연구가 진행돼 공공기관에 대한 민원도 줄어들고 국민생활도 더욱 편해지길 기대합니다.
[한글 빛내기 다짐]
- 헌법재판소는 한자파의 국어기본법 헌법소원을 각하하라!
-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만들라!
- 정부는 우리말글보다 영어를 더 가르치는 교육정책을 개선하라!
[한글 빛내기 다짐]_이인범 한글문화연대 사무국장
- 헌법재판소는 한자파의 국어기본법 헌법소원을 각하하라!
-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만들라!
- 정부는 우리말글보다 영어를 더 가르치는 교육정책을 개선하라!
[한글 빛내기 다짐]2012.12.05.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
- 헌법재판소는 한자파의 국어기본법 헌법소원을 각하하라!
- 문화재청은 광화문 현판을 한글로 만들라!
- 정부는 우리말글보다 영어를 더 가르치는 교육정책을 개선하라!
이런 친구 태그하기
본인이 당하기 전에 먼저 태그하기
[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바로쓰기’ 제1회 연구과제 공모 ]
한글문화연대와 태광그룹은 외국어와 한자어를 남용하여 어려워진 공공언어를 국민 누구나 알기 쉽고 명확한 말로 다듬어 국민생활을 편하게 하고자 "세종정신 담은 공공언어 학술총서 발간" 사업을 합니다.
■ 지원 안내
1) 연구 분야: 복지, 교육, 문화관광, 환경, 재정, 금융, 법률, 체육, 방송 등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사용되는 공공언어의 우리말 연구
2) 자격 요건: 석사과정 수료 이상의 학력을 지닌 사람
※ 전문기관이나 단체와 협력 연구를 할 경우에는 가산점
(보기: 교육은 교사단체, 법률은 법무사나 변호사 단체 등)
3) 지원 금액: 15백만 원 이내(학술연구비 및 출판비 등)
■ 지원 유의 사항
1) 선발 후 이듬해 1월 말까지 초고 제출
2) 공동 저술일 때, 인원에 관계없이 저술 1건 기준 지급
3) 저술 주제를 바꿀 수 없으며 이미 출판되었거나 매체에 수록된 내용은 지원에서 제외
4) 다른 단체 및 기업의 지원 등이 발생하면 지원에서 제외
■ 접수 안내
1) 기간: 2013년 4월 2일(화) ~ 4월 23일(화)
2) 방법: 태광그룹 산하 선화예술문화재단 누리집 (www.seonhwafoundation.org)에서 지원 서류를 내려 받은 뒤 전자우편(info@iljufoundation.org)으로 접수
3) 필요한 서류: 저술지원신청서, 저술계획서, 연구 협력기관 현황(공동연구일 때)
■ 발표: 5월 초
■ 문의 전화: 선화예술문화재단 사무국(02-3406-0457, 02-3406-0864)
[알음알음 강좌] - 5월 강좌!!!!
알음알음 강좌 두 번째 강좌를 알립니다.
강좌제목: 한국어와 함께 하는 세계화
강사 : 김미경 교수(대덕대학교)
- 저서 <쉬운 영어>, < 영어학자의 눈에 비친 한국어의 힘>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한글>
날짜 : 5월 24일(금) 시간: 저녁 7시 30분~9시 30분
아래는 강사이신 김미경 교수님이 소개하는 강연 내용입니다.
" 이번 강연은 두 가지 주제로 합니다.
첫째는 민중의 모어로서 한국어가 가진 힘에 대한 재인식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의 역할을 ‘민족어’로 제한하는 편중된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는 한국인에게 한국어가 중요한 이유는 한국어가 민중의 모어이기 때문이며, 민중의 모어가 단일언어이자 공식어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임에 주목합니다.
두 번째 주제는 영어 확장으로 한국 사회에서 깨져가는 한국어와 영어 사이의 힘의 균형을 언어 제국주의 시각에서 조명하여, 영어로 위협 받는 한국어의 위기를 확인하고, 영어와의 갈등 관계에서 한국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색할 것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그리고 널리 알려주세요~~ ^^
참가 신청하는 곳
https://docs.google.com/forms/d/1LghOxUVg6zc_QyNc8fwhkd23B6OoVR5ZmItCVWh0t8U/prefill
포도모닝 :●) 아침잠을 깨우는 그대, 사다리타기 한판!
PODOMALL 로고를 선택하신 20분께
포도몰 2만원 상품권을 드립니다~★
+ 기간: ~5/12(일), 발표: 5/16(목)
+ 추후 수령은 포도몰 안내데스크에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응모는 1번만 하셔도 OK!
Style Collection Mall ● PODO Mall
● 소식 퐁당 ● 포도몰에는 재미난 사다리벽 조형물이 있답니다^^ 사다리벽이 있는 곳은 바로 9층!
요기에 오시면 지금 진행중인 사다리타기 이벤트의 힌트를 조금이나마 얻으실 수 있을지도… 후훗! (-ㅅ-)
☆사다리타기 이벤트☆는 이번주 일요일까지(~5/12)
안하셨다면? 얼른 참여 고고싱=3 https://www.facebook.com/#!/events/16481991701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