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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 붙어있는 알림글입니다. [참외 날]이라면 안 될 일이 있나요? 저런 알림글을 만드느라 국민 세금을 쓰는 지자체장들이 한심합니다.
cafe.daum.net
지하철에 붙어있는 알림글입니다. [참외 날]이라면 안 될 일이 있나요? 저런 알림글을 만드느라 국민 세금을 쓰는 지자체장들이 한심합니다. -
한글과 한자 싸움은 500년이 넘게 한 싸움이다. 이제 끝날 때가 되었는데 그냥 그대로다. 왜놈들 식민지 교육과 그 삶에 물든 자들이 아직 이 나라에서 떵떵거리고 살기 때문이다.www.asiae.co.kr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국한문 혼용'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 붙었다. 국한문 혼용을 주장하는 '어문정상화추진회'는 이달 초 범국민대회를 개최하고 서명운동, 법 개정 작업 등 전방위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에 한글학회, 한글운동단체 등 한글 전용 진영도 즉각 반격에 나서 양측의 오랜 갈등이 새삼 재연되고 있다. 해묵은 논쟁이지만 보수정권의 등장 이후 국한문 혼용론 진영이 더욱 힘을 얻고 있는 양상이어서 앞으로의 -
세월은 참 빠르다. 여기 서정수 교수님은 벌써 이 세상을 떠나셨다. 참으로 많은 분들이 한글을 지키려고 애썼다. 왜정시대도 아니고 한글나라인 대한민국에서 그랬다. 이 때 쯤 국어원, 학술원도 한자 편에서 한글을 못살게 굴었다. 안병희 원장에게 스스로 물라가라고 하고, 한자혼용파인 권이혁 학술원장이 남광우,이기문 교수 등 한자혼용 주장자들을 연달아 학술원상을 주어서 그 잘못을 꾸짓었다.지금부터 20여 년 전, 김영삼 정권이 한자와 영어 조기교육을 하겠다고 나서고, 한국어문회 남광우 교수와 그 패거리, 조선일보가 한글을 죽이려고 날뛸 때에 나는 젊은 뜻벗들과 [바로모임]이란 모임을 만들고 그들에게 맞선 일이 있다. 그 때 임진강 근처 밥집에서 하루 밤을 새면서 그 대책을 논의하던 사진이다.지금부터 20여 년 전, 김영삼 정권이 한자와 영어 조기교육을 하겠다고 나서고, 한국어문회 남광우 교수와 그 패거리, 조선일보가 한글을 죽이려고 날뛸 때에 나는 젊은 뜻벗들과 [바로모임]이란 모임을 만들고 그들에게 맞선 일이 있다. 그 때 임진강 근처 밥집에서 하루 밤을 새면서 그 대책을 논의하던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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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김대중 정권시대는 국어 정책 암흑기였다. 이 두 정권의 국어정책 평가 점수는 낙제점이다. 그렇지 않아도 제대로 된 국어정책도 없고 올바른 정책 시행기관도 없는 나라인데 우리 국어를 살리려는 정책은 하나도 세우지 않고 오히려 제대로 돌아가는 한글세상을 한자와 영어 세상으로 바꾸려했다. 그래서 우리 말글살이와 교육까지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놓았다. 이른바 세 김 씨라는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씨가 한글과 우리말을 말아먹으려는 듯이 짓밟은 시기였다.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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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파헤치고 손볼까? 돈 많고 힘 센 자들에게 언제나 꼼작도 못하는 정부인데...www.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이수영 OCI 회장(전 경총 회장)과 부인 김경자 OCI미술관장,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의 부인 이영학씨, 그리고 조욱래 DSDL(옛 동성개발) 회장과 장남 조현강씨가 조세 피난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부부 또는 부인, 부자 명의로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것으로 확인돼 파장이 일고 있다news.chosun.com
조세피난처 한국인 명단…"2차 명단에는 더 '충격적' 인물" -
"아티스틱한 감성을 바탕으로
꾸띄르적인 디테일을 넣어 페미닌함을 세련되고
아트적인 느낌으로 표현합니다"news.ichannela.com
1. 의류광고 문구 보시는 건, 어떤 여성복 업체의 홍보 문구입니다. 제가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
부서별로 ‘우리말 사용 책임자’를 지정해 쉬운 글 사용 분위기를 만들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6월 3일과 7일 두 차례 우리말 사용 책임자 50명을 대상으로 공공언어 개선 교육을 할 예정이다.
거제시는 국어 순화의 원칙을 첫째,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 둘째, 간결하며 뜻이 명확히 드러날 수 있는 말, 셋째, 현실적 수용 정도, 끝으로 설명식 풀이의 구(句)보다 단어의 성격을 갖도록 하는 것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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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호 시장은 5월 확대간부회의에서 “공공기관에서 쉬운 글을 사용하고 모든 부서가 쓰는 단어를 통일시켜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공언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