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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23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7. 23. 23:59
  • 쉽지 않겠지만 제발 우리 겨레가 모두 살길을 찾아다오. 지금 우리가 이렇게 서로 싸울 때가 아니다. 나만의 이익보다 모두 이익을 보는 길을 만들라.
    media.daum.net  
    남북이 22일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5차 실무회담을 열어 합의서 수정안을 놓고 입장을 조율했다.양측이 논의 항목을 보다 구체화하는 등 지난 4차례 회담보다 일부 진전된 분위기도 감지됐다. 그러나 여전히 공단 가동 중단 재발방지 부분을 놓고 남북 간 입장차가 크다는 점이 재확인됐다. 남북은 이날 협상 내용을 검토한 뒤 오는 25일 개성공단에서 6차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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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날 다윗 왕이 궁중의 보석세공인을 불러 이렇게 지시했습니다. "나를 위해 반지를 만들어라.  
     
    그 반지에는 내가 승리를 거둬 그 기쁨을 억제하지못할때,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글귀를 새겨 넣어라.  
     
    또한 그 글귀는 내가 절망에 빠져 있을때도 나를 구해닐 수 있는것이어야 한다." 왕의 명령을 받은 세공인은 왕이 지시한 적당한 글귀가 생각나지 않아 곤욕을 치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세공인은 솔로몬 왕자을 찾아가 도움을 구했습니다. 이에 왕자는 다음과 같은 글귀를 새겨 넣으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그러면서 왕자는 다음과 같은 이유를 말했습니다. "왕께서 승리의 순간에 이 글귀를 보면 곧 자만심이 가라앉을 것이고, 절망에 빠져 있을때 이 글귀를 보면 이내 표정이 밝아질 것입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가 생겨난 유래입니다.  
    이렇듯 삶에서 우연히 만나는 촌철살인과도 같은 한 마디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짓기도 합니다.  
     
    수많은 우리의 아들들이 힘든 군대복무를 끝까지 버티게 하는 힘이기도 하고, 막노동을 하면서 자식을 가르치는 우리 부모님들의 희망의 끈이기도 합니다.  
     
    " 이것 역시 곧 지나가리라" 는 우리의 삶에 희망과 꿈과 용기를 주는 정말 좋은 메시지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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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뜻 있으면 길이 있고, 길을 가면 그 뜻이 이루어집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걸 여러번 껵고 깨달았습니다. 이제 우리말을 되찾고 바르게 쓰면 우리는 한글 덕을 볼 수 있습니다. 남의 말글이나 배우고 써버리는 시간과 힘과 돈을 우리 말글로 더 빨리 더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어 똑똑해지면 더 잘 살 길이 보입니다. 그 길을 함께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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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이 싸우게 하고, 제 군대를 주둔시키고, 무기 팔아먹고, 방위비 내라고 하고 할만한 장사군요. 에라이~ 난 바보멍청이....
    hani.co.kr  
    정부 ‘2009~2013년 지급 분담금’ 미사용액 첫 공개해당 연도에 예산 남아돌아…“되레 삭감 검토해야” 
  • 가톨릭대학교 한글_567프로젝트 제작 
    '한말글문화협회대표 이대로 님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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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대학교 한글_567프로젝트 제작 
    '한말글문화협회대표 이대로 님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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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는 2008년도에 우리말 진흥 발전조례를 만들었습니다. 종구청은 2010년에 한글사랑조례를 만들었습니다. 강원도도 2013년 3월 15일에 우리말 진흥조례를 만들었습니다. 서울시는 이제 만들려고 합니다. 그것도 김형태 교육의원과 박원순 시장이 애써서 하는 일입니다. 일제가 물러간 지 70년이 다 되었는데 일본식 행정용어와 말투에다가 요즘은 영어가 뒤범벅입니다. 잘 만들어지길 바라고 빕니다.
    서울시 국어 사용 조례(안) 시민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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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urimal.org  
    [현장 리포트 2013 - 학교를 떠난 영어]‘영어는 내게 ○○○이다’ 6학년 초등생 95명에 물어보니 
  • 북쪽이 너무 통제해서 망한 것을 알라. 일본을 너무 따라서 하지 말라. 우리 길을 가라. 저마다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게 하라.
    media.daum.net  
    朴정부 조세정책 밑그림 -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 공청회물리치료·안마·장례서비스에도 부가세…법인세 과표구간 단순화해 부담 완화조세재정연구원이 23일 공개한 '중장기 조세정책 방향'에는 박근혜 정부 5년간 지속적으로 추진할 세제 개편의 윤곽이 드러나있다. 핵심은 불필요한 세금 감면을 줄이고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 확대 등을 통해 세입 기반을 넓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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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겨울 눈이 많이 와서 그런가?
    media.daum.net  
    [앵커]소강상태에 접어든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내일 새벽에 다시 강해집니다.중부지방은 이번 장맛비 이후 당분간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김동혁 기자입니다.[기자]오전까지 오락가락하던 장맛비.잔뜩 흐린 하늘에 먹구름이 빠르게 밀려오더니.갑자기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집니다.기상청에서도 부랴부랴 호우주의보를 내렸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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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dia.daum.net  
    "체육계 거듭나야…장기간 협회운영 등 亞게임 전 바로잡아야"각의 주재 "공공부문 청년채용 확대"…"평창올림픽 최우선 챙겨야"(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부정에 연루된 국제중학교는 언제든 그 지위를 박탈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지난주 한 국제중학교의 신입생 선발 과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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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이제 정치가 무언자 아시기 바랍니다.
    media.daum.net  
    【 앵커멘트 】전두환 전 대통령측이 검찰의 압수수색 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30억짜리 연금보험은 선대재산이며 검찰의 압류로 당장 생활이 어렵게 됐다고 하소연했습니다.조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예금 29만 원이 전재산"2003년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언한 내용으로 국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그리고 10년 뒤 비슷한 발언이 또 나왔습니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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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용린 교육감, 이 사람 진짜 웃긴다. 이런 사람이 교육부장관을 했는 게 .... http://durl.me/5ewo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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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문용린 교육감 "우리 판단 끝나""진영논리로 여론 무시" 비판 일어교육부, 지정취소 위한 법 개정나서박근혜 대통령이 23일 문제가 심각한 국제중의 경우 지정을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지만 서울시교육청은 이를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하며 "지정 취소 불가" 태도를 굽히지 않았다. 박 대통령이 국제중 문제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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