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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28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7. 28. 23:59
  • 안타깠습니다. 세금을 낭비하는 것도 그렇지만 독도를 지킬 의지가 있는지 답답합니다. "독도를 관리하는 문화재청에서 설치 위치를 반대했기.. http://durl.me/5ftrc9
    media.daum.net  
    [뉴스데스크]◀ANC▶독도 문제로 일본과 갈등이 있을 때 마다, 정부가 이런 저런 대책들을 내놨습니다.의욕적으로 추진하겠다던 독도 관련 사업들, 지금 어느정도 집행되고 있을까요?나세웅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VCR▶◀EFFECT▶ 2011.11.25 방송"정부가 독도에 수중공원과 발전소를 짓기로... "◀EFFECT▶ 2011.3.30 방송"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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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 극우 성향 국제시사 잡지 ‘사피오’가 25일 발행한 최신호에서 오선화는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문자를 지킨다” 한글우월주의에 한자를 잊은 한국인 ‘대한민국(大韓民國)’조차 쓰지 못한다>는 제목으로 된 글을 실었다.

    news.naver.com  
    [쿠키 사회] “한글은 표의문자인 한자와 달리 글자만으로 의미를 알기 어렵다. 그래서 알기 쉽게 바꿔 말해야 하는데 그러면 유치한 표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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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현주는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입니다”며 “이런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 돼 온 국민이 함께 기념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641385
  • 지금 우리가 교과서나 전문 서적이란 것이 나오는 한자말은 거의 일본 식민지 때 우리가 배우고 쓰던 한자말입니다. 일본 식민지가 아닌 오늘날은 그 한자말을 버려야 하는데 자꾸 더 쓰자는 놈들이 있습니다. 배달통을 달고 왔다 갔다 달리는 사람처럼...
    오사카 난바에 한 남자가 오꼬노미야끼(일본식 파전) 가게를 개업을 햇습니다. 손님이 오지않아 고민하던 그 남자는 어느 날 갑자기 자전거에 배달통을 싣고서 주변을 바쁘게 돌아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해서 자전거를 타고 달렸습니다.  
    그렇게 며칠째 계속해서 배달통을 싣고 달리는 그 남자를 보면서 사람들은 "야! 저 가게는 배달이 끊이질 않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 손님들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30년후 그 가게는 일본 제일의 오꼬노미야끼 집이 되었습니다.  
     
    정말 뭔가를 성취하는일은 이렇게 간단한것 같습니다.  
    원하는 바를 어떻게 실현시킬지에 대하여 계획하고, 그 계획을 믿고 행동으로 옮기는 것입니다.  
     
    확신에찬 긍정적 언어는 우리의 잠재력을 억누르던 제약들을 제거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그대로를 향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와준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흔히 사람들은 "더 이상 담배를 피우지 않겠다"라고 말하는 데 "나는 금연가다"라고 말하는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완벽한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확신으로 말하고 행동하는것이, 원하는 목표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켜 그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혹시 페북벗님들도 계획하고 목표로 삼는일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오꼬노미야끼의 주인처럼,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해 보시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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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세월아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세월아 세월아 야속한 세월아  
    이제 따라 가기도 힘이 드는구나  
     
    나를 좀 쉬엄 쉬엄 갈테이니  
    나를 두고 가거라  
     
    미워할 수도 뿌리치 없는 세월아  
    한평생 너따라 숨 기쁘게 달려오며 
     
    미운정 고운정 뒤섞인 너와 우리  
    이제 나를 두고 너만 가거라  
     
    우리이 모습 이대로  
    살아온 세상 뒤돌아보며  
     
    너털 웃음 깔깔대며 이기며  
    여기 머물러 오래 오래  
    살고 싶구나  
     
    이젠 제발 나를 두고 가거라.  
    사랑 하는 님을 찿아 살다가 가려마 
     
    우리이 모습 이대로  
    살아온 세상 뒤돌아보며  
     
    산골오두막 소나무 집이라도 좋으니  
    너에게 가기엔 너무 가슴이 아프구나  
     
    구름같은 인생 멋지게 살고 싶구나 
    그러니 너만 가거라  
     
    나에겐 아직  
    사랑이 없으니까. 
     
     
    - 좋은 글 중에서.. 
  • 오랜만에 기분좋고 두고도고 
    웃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우리의 젊은 낭자들의 모습에서 
    어른들이 배워야 할것들이 
    많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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