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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2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8. 2. 23:59
  • 얼음 위에 댓닢 자리 보아 임과 나와 얼어죽을망정  
    얼음 위에 댓닢 자리 보아 임과 나와 얼어죽을망정  
    ... 
    금수산 이불 안에 사향 각시를 안고 누워  
    남산에 자리 보아 옥산을 베고 누워  
    금수산 이불 안에 사향 각시를 안고 누워  
    약 든 가슴을 맞춥시다... 
    ... 
    문득 고려가요 [만전춘별사(滿殿春別詞)]가 떠오릅니다. 
     
    오늘도 내일도 무더운날이랍니다. 
    얼음집에서 푹 쉬었다 가세요. 
    얼음집에 댓닢자리가 깔려 있어요...;-) 
    (대관령 어느 골짜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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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 속에 들어가면 추울까, 시원할까?
    얼음 위에 댓닢 자리 보아 임과 나와 얼어죽을망정  
    얼음 위에 댓닢 자리 보아 임과 나와 얼어죽을망정  
    ... 
    금수산 이불 안에 사향 각시를 안고 누워  
    남산에 자리 보아 옥산을 베고 누워  
    금수산 이불 안에 사향 각시를 안고 누워  
    약 든 가슴을 맞춥시다... 
    ... 
    문득 고려가요 [만전춘별사(滿殿春別詞)]가 떠오릅니다. 
     
    오늘도 내일도 무더운날이랍니다. 
    얼음집에서 푹 쉬었다 가세요. 
    얼음집에 댓닢자리가 깔려 있어요...;-) 
    (대관령 어느 골짜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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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위에 댓닢 자리 보아 임과 나와 얼어죽을망정  
    얼음 위에 댓닢 자리 보아 임과 나와 얼어죽을망정  
    ... 
    금수산 이불 안에 사향 각시를 안고 누워  
    남산에 자리 보아 옥산을 베고 누워  
    금수산 이불 안에 사향 각시를 안고 누워  
    약 든 가슴을 맞춥시다... 
    ... 
    문득 고려가요 [만전춘별사(滿殿春別詞)]가 떠오릅니다. 
     
    오늘도 내일도 무더운날이랍니다. 
    얼음집에서 푹 쉬었다 가세요. 
    얼음집에 댓닢자리가 깔려 있어요...;-) 
    (대관령 어느 골짜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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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 위에 댓닢 자리 보아 임과 나와 얼어죽을망정  
    얼음 위에 댓닢 자리 보아 임과 나와 얼어죽을망정  
    ... 
    금수산 이불 안에 사향 각시를 안고 누워  
    남산에 자리 보아 옥산을 베고 누워  
    금수산 이불 안에 사향 각시를 안고 누워  
    약 든 가슴을 맞춥시다... 
    ... 
    문득 고려가요 [만전춘별사(滿殿春別詞)]가 떠오릅니다. 
     
    오늘도 내일도 무더운날이랍니다. 
    얼음집에서 푹 쉬었다 가세요. 
    얼음집에 댓닢자리가 깔려 있어요...;-) 
    (대관령 어느 골짜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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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조선 시대까지는 동북아에서 가장 앞서가던 문화를 보면, 우리 겨레 동아리 말은 훌륭했을 것으로 믿는다. 우리 겨레가 중국 글말을 끌어들이며, 중국겨레에게 동북아의 드넓은 땅을 야금야금 내어주고 밀리다가, 조선시대에는 왜족한테도 수모를 겪는 지경으로 힘이 빠져버린 까닭은, 무엇보다도 ‘글과 말이 같지 않은 삶’을 살았기 때문이었다. (참고삼은 책. 김수업의 『배달말 기르치기』)



    입으로는 겨레말을 하면서 중국글자를 쓰자니 아무리 힘써도 그 나라 사람을 따라가기 어려움에 부딪치자, 중국을 부러워하던 나머지 열등의식에 사로잡히게 되었고, 그 세월이 길어지면서 종(노예)의 마음으로 길들어갔다
    cafe.daum.net  
    중앙일보 기사 “한자어 지도는 학력 향상의 지름길이다.”를 보고 익산 문영이 선생님이 쓴 글 우리 겨레가 중국 글말을 배우던 길은 중국이 서기 337년에 ‘태학’을 세운 것을 고구려가 본 땄을 것으로 보이는, ‘태학’을 서기 372년에 세우고, 중국의 경전과 문학을 가르쳐 유학을 드높여 갔다. 백제는 ‘태학’과 같은 학교를 세웠다는 
  • www.hankyung.com  
    “나라를 보존하고 일으키는 길은 나라의 바탕을 굳세게 하는 데 있고, 나라의 바탕을 굳세게 하려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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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ww.hankyung.com  
    “첫째, 초·중등학교 교과서는 모두 한글로 만들되 한자는 필요한 경우 괄호 안에 넣는다. 둘째, 모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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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한이 이러한 상황에서 계속 시간만 보내다 보면 서로가 손해를 보게 된다. 양측의 목표는 개성공단 정상화이다. 앞으로 일방적으로 폐쇄되는 상황은 서로가 노력하면 막을 수 있다. 국제조약, 국제법도 안지켜지는 현실이고, 안지켜도 응징을 할 수 없는 현실에서 재발방지 약속을 받는게 무슨 가치가 있어서 그렇게 죽자 사자 요구하는지 모르겠다. 정상화한 후 다시는 일방적으로 폐쇄하지 못하게 하는 현실적 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한다. 몰아부치기만 하면 별 의미가 없고, 몰아부치다가 가끔 풀어줘야 몰아친 것 자체도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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