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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아리랑, 태권도는 우리의 자랑거리요 우리다움을 알려주는 문화유산이고 문화상품이다.www.hidomin.com
진안지구 1만3000㎡ 부지 확보…1200억원 투자 문경시가 `국립아리랑박물관’건립에 전 행정력을 쏟고있다. 시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가 아리랑을 `인류무형유산’으로 지정한 데 맞춰 문경새재(조령)에 아리랑박물관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 나섰다. 세계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아리랑을 기념하고 문경새재아리랑의 우수성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서다. 문경시는 “새재 아리랑은 아리랑의 원조”라고 말한다. 가사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고개’가 바로 문경새재라는 것이다. 새재가 조선시대 500년 동안 영남지방과 서울(한양)을 잇는 가장 중요한... -
아무리 많이 듣고 보아서 알고 있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수행하지 않으면 하나도 아는것이 아니다.
이것은 맛있는 음식을 많이 알고 있어도
먹지 않으면 실제로 배가 부리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 능엄경 -
사진:풀섶에 저절로나서 수박한덩이를 달고있다
먹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는 즐거움 크다. -
사람은 사랑하는 만큼 산다.
이름모를 들꽃을 사랑하는 만큼 산다
새들의 노랫소리를 사랑하는 만큼 산다
숲을 온통 싱그럽게 만드는
나무들을 사랑하는 만큼 산다
이글거리는 태양, 쏟아지는 빗줄기,
지는 노을을 사랑하는 만큼 산다
사람은
그 삶을 함께 하는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부피와 넓이와 깊이 만큼 산다.
그만큼이 인생이다. -
앞으로 중국 사람들은 더 많이 올 것이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중국 사람들과 같이 살 수 밖에 없다. 지도자는 앞을 내다보고 그 대비를 잘 하는 사람이다.onb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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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국을 알려라. 그럼 무슨 길이 보일 것이다.onbao.com
[한국경제신문 ㅣ 장승규 기자 ] “요즘 ‘제주도는 별천지’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전국 곳곳에 불황의 징후가 나타나고 있는 것과 달리 제주공항에 내리면 활기찬 분위기가 느껴진다는 겁니다. 작년 제주도 순유입 인구가 3년째 증가했고 관광객도 크게 늘어났어요.” 오는 29일 제주포럼 개막을 앞둔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71·사진)의 표정은 밝았다. 지난 23일 제주도청에서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한 그는 “제주도가 세계 섬지역 중 최고의 관광지로 자리잡았다”며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등으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간 결과”라고 말했다... -
철 없는 애들이 한짓. 한심하고 부끄러운 공산당 발자취. 우리에겐 이런 모습이 없을까?onb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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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려서 경주 불국사와 첨섬대, 설굴암들이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불교문화 유적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커서 중국이나 인도, 태국 들들을 다른 나라를 들러보면서 내 어깨가 움추려들고 초라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우리만의 참 으뜸문화를 새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일 가운데 가장 큰 일이 한글문화 만들기입니다. 그런데 그걸 모르고 아무 의미가 없는 손바닥만한 돌조각 하나가 땅속에서 나와도 호들갑을 떠는 문화재위원들을 보면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중국 소흥 난정에 가면 1650년 전에 왕희지가 놀았다는 난정이 있고 거기에 술잔을 띄우고 시를 지었다는 유상곡수가 있는데 지금도 관광객을 상대로 술잔을 띄우고 마시게 하면서 돈을 받고 있다. 우리 포석정이 수백 년 뒤에 그걸 보고 만들었으며 일본에도 이런 것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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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물을 잘 다스리고 잘 모시고 잘 써먹는 사람이 으뜸 일꾼이었습니다. 지난해 중국 사천성 두강언에 가서 옛 중국 사람들이 아주 오래전부터 물을 잘 다스리고 써먹던 일을 다시 보여주는 문화행사를 보고 왔습니다. 제가 손전화로 찍은 그 움직그림입니다. 우리나라엔 수천 년 전부터 물을 모시고 잘 다스린 이런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안 그래도 잘 살 수 있어서 그랬을까요?봄날 물을 다스리던 옛 중국 사람들 모습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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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식으로 길이름을 바꾼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서양식,미국식으로만 하면 모두 좋은 것으로 했으나 잘못된 길이름입니다. 미국 섬김이들이 헛돈쓰게 한 짓입니다.【이건 어때?】
『가로공원길 76 거리』 -
100여 년 전 한국인들은 제 글자, 한글을 우습게 알 때에 헐버트와 서양인들이 그 훌륭함을 알고 조선인들에게 쓰라고 알려주었다.www.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media.daum.net
6일(수)「스토리가 있는 관광매력도시 서울 」사업공모 공고, 13일(수) 사업설명회2.14∼3.6 제안서 접수 및 등록 받아 3월부터 사업 본격 추진5대 대표지역(한강, 한양도성, 동대문지역, 세종대로 주변, 한성백제 문화유적) 선정 지역별 관광자원 스토리텔링 통해 관광상품화 및 명소화 추진온라인 플랫폼 운영, 1000명의 온라인 시민스토리텔링단 위촉지 -
중국 관광지에 가면 중국글,영문,한글,일본글이 같이 써 있습니다. 외국인이 많이 찾는 중요 시설이나 우리 관광지도 그러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일반 알림글은 그렇게하기는 돈도 많이 들고 어렵습니다.
news.hankooki.com -
지난해 시흥시가 신도시를 만들면서 그 이름을 '시흥배곧신도시'라고 지으니 그곳 토박이들이 반대한다고 해서 나(한말글문화협회)도 권재일 국어원장도 함께 그것은 잘못이라고 시흥시민들에게 말한 일이 있는데 '시흥배곧신도시'라는 이름으로 아파트를 지어 팔고 있는 알림글이 있군요. 반갑고 고맙습니다.경기도 시흥시가 신도시를 만들면서 그 이름을 '배곧신도시'라고 지어서 지금 새 아파트를 지어 팔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분교가 이곳으로 가기에 새교육도시란 뜻을 담아 주시경 선생이 '배곧'이란 말을 처음 만들어 쓴 발자취를 살린 것이라고 합니다. 반갑고 고마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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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어느쪽이 통근 사람들인가 눈여겨보겠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따지는 젊은이들 말도 이해는 하지만 지금 우리가 이렇게 싸우면 왜놈들만 좋.. http://durl.me/5j7ngemedia.daum.net
노동신문 "南당국 의지 있으면 신뢰·협력관계 전환"(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북한이 오는 14일 개성공단 사태 해결을 위한 남북 당국간 7차 실무회담을 앞두고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거듭 피력해 눈길을 끈다.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9일 남북관계 개선과 6·15 남북공동선언 실천을 강조하는 기사를 -
news1.kr
국가보훈처는 한국의 국권회복을 위해 일제와 맞서다 추방당한 호머 헐버트(Hommer. B Hulbert) 박사 서거 64주기 추모식을 12일 오전 서울 합정동 양화진 외국인묘지 내 100주년선교기념관에서 실시한다. (사)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은 서울지방보훈청장, 광복회 부회장, 기념사업회원, 유족,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 -
mpva.tistory.com
혹시 누군지 알고 있나요? 바로 대한민국의 독립을 후원한 파란 눈의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입니다. 국가보훈처는 헐버트 박사를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는데요. 독립운동가 중에서 보훈처가 매달 한 명씩 선정해 기념하는 행사인 이날의 독립운동가에서 외국인이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헐버트 박사가 얼마나 헌신적으로 독립운동에 열정적인 인물이었는가를 짐작할 수 있겠죠? -
어떤 면에서는 세상이 아직 밤입니다. 그리고 많은 이들 마음 속에 온 세상을 비추는 달빛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혼자 그 밤을 건너야할 면이 있습니다. 이 밤을 외롭게 건너시는 얼벗님들이시여, 외로우시겠지만 힘 내십시오. 외롭지 않은 모두의 한 마음이 안 보이게 있습니다.
약 45년전 바닷가를 산책하다가 돌아 보니 물이 들어와(밀물) 내 있는 곳이 바위섬 무인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바위에 누어 한 밤을 지냈습니다. 하늘은 살아 있었습니다 별들이 하늘에 가득차 나를 둘러 싸며 반짝였습니다. 무한한 하늘이 나를 품에 안았습니다. 그 감동을 그 황홀함을 사진으로도 그림으로도 표현 못합니다. 아침이 와 깊고 깊은 하늘도 별은 사라졌습니다. 멀리 배가 보이길래 소리치고 팔 흔들어 불러 타고 육지로 되돌아 왔습니다. 45년이 흘렀다고 그 하늘이 없겠나요 그 별이 없겠나요. -
모국어로 학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이다. 하지만 이를 저주의 불도장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동남아 여러 나라의 대학에서 영어 교재와 영어 강의가 횡행하는 이면의 서글픔, 자기 말로 학문을 할 수 없는 불리함을 동경한다.
학생들을 죽음으로 내몰았던 한국과학기술원(KAIST) 서남표 전 총장의 강제 영어 강의 방침은 여론의 따가운 지탄을 받았다. 그렇지만 새로 강성모 총장이 온 지금도 강제 영어 강의 방침을 바꾸지 않을 모양이다. 빠르고 섬세하고 깊이 있는 모국어 의사소통 대신 아무래도 그보다 처지는 영어로 가르치고 배우는 게 학문 발전보다 더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다. 그래서야 거지도 영어 잘한다는 영미권의 학문에 견줄 우리 학문을 언제 세우겠는가.
www.urimal.org
* 이 글은 2013년 8월 1일, 경향신문에 실린 이건범 한글문화연대 대표의 글입니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312109075&code=990100#livereContai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