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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21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8. 21. 23:59
  • 당신이 커지면 문제는 작아지고 당신이 작아지면 문제는 커진다.  
     
    당신의 마음이 넓어지면 갈등은 작아지지만, 당신의 마음이 좁아지면 갈등은 커진다.  
    나와 세상은 반비례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연재의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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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무드의 인맥관리 15◈  
     
    1. 지금 힘이없는 사람이라고 우습게 보지마라 
    나중에 큰코 다칠 수 있다 
     
    2. 평소에 잘해라. 
    평소에 쌓아둔 공덕은 위기때 빛을 발한다 
     
    3. 네 밥값은 네가 내고 남의 밥값도 네가내라. 기본적으로 자기밥값은 자기가 내는것이다. 남이 내주는것을 당연하게 생각 하지마라. 
     
    4. 고마우면 고맙다고, 미안하면 미안하다고 큰 소리로 말해라. 
    입은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마음으로 고맙다고 생각하는 것은 인사가 아니다. 남이 네 마음 속까지 읽을 만큼 한가하지 않다 
     
    5. 남을 도와줄때는 화끈하게 도와줘라. 처음에 도와주다가 나중에 흐지부지 하거나 조건을 달지마라 괜히 품만팔고 욕 먹는다. 
     
    6. 남의 험담을 하지마라.  
    그럴 시간 있으면 팔굽혀 펴기나 해라 
     
    7. 회사 바깥 사람들도 많이 사귀어라. 자기회사 사람들하고 만 놀면 우물 안 개구리.... 그리고 회사가 너를 버리면 너는 고아가 된다. 
     
    8. 불필요한 논쟁을 하지마라. 
    회사는 학교가 아니다  
     
    9. 회사돈이라고 함부로 쓰지마라. 
    사실은 모두가 다 보고있다. 네가 잘 나갈 때는그냥 두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그 이유로 해고 당한다. 
     
    10. 남의 기획을 비판하기 전에 네가 쓴 기획서를 떠올려 봐라. 
     
    11.가능한 한 옷을 잘 입어라. 외모는 생각보다 훨씬 중요하다. 
    할인점가서 열벌 살 돈으로 좋은 옷 한벌 사입어라. 
     
    12. 조의금은 많이 내라. 부모를 잃은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가엾은 사람이다. 사람이 슬프면 조그만 일에도 예민해진다. 2~3만원 아끼지마라 나중에 다 돌아온다. 
     
    13. 수입의 1퍼센트 이상은 기부해라. 
    마음이 넉넉해지면 얼굴이 핀다. 
     
    14. 수위아저씨 청소부 아줌마에게 잘해라. 
    정보의 발신자이자 소문의 근원일뿐더러 네 부모의 다른 모습이다. 
     
    15. 옛 친구들을 챙겨라. 
    새로운 네트워크를 만드느라 지금 가지고있는 최고의 재산을 소홀히 하지마라.  
    어-휴,, 저걸 어쩌나... 쯔쯔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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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문법을 잘 지켜서라도 싸우지 말고 잘 지내길... 일본과 미국, 중국 몰래 해도 괜찮고...
    media.daum.net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박근혜 정부 들어 '제안→뜸 들이기(혹은 거부)→역제안'의 프로세스가 남북관계의 신(新) 문법으로 자리잡고 있다. 어느 한쪽의 제안을 일방적으로 수용하거나 거부하는 대신 일정기간 탐색전을 거친 후 당초의 제의를 뒤집어 역제의하거나 자신의 입맛에 맞게끔 수정하는 과정이 정례화되고 있다. 남북대화 초기 국면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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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티는 쓰레기통?
    www.hani.co.kr  
    YS 도움으로 회장 된 이석채 정권 따라 외부인사 고문에 앉혀“보은 또는 자리보전 목적인 듯 회사가 내는 이석채비용 너무 커”KT “외부영입 ‘전문임원’ 올초 없애” 
  • 얼간이들이 잘 되면 좀 이상하지....
    www.hani.co.kr  
    ‘비싼 요금’ LTE 가입자 비중 최저이동통신 가입자 점유율도 하락KT쪽 “7월 실적은 아직 결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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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중국 관광객이 더 많이 올 것이다. 우리나라는 중국보다 물과 땅과 바람이 좋다. 앞으로는 몸에 좋은 먹거리를 먹고 잘 놀고 쉬어 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라. 지방 도시가 할 일이다.
    onb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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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자는 그만큼 배우고 쓰기 힘든 글자다. 20년 전에 내가 초대 문교부장관인 안호상 박사를 모시고 국회를 다니면 한글운동을 한 일이 있다. 그 때 안 박사님은 "나는 중국 유학도 했고, 한자를 잘 안다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지금 많이 잊어버렸다. 한글은 한번 배우면 잊어버리지 않는다."라면서 한글이 좋다고 하셨다.
    onbao.com 
  • 우리말이 죽어가는데 지키고 살려줄 정당은 없는가




      "이 나라 말을 지킬 정당은 없는가?"

     


    (한글칼럼=한말글문화협회 이대로 대표)서울 거리를 지나다 보면 영어 간판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난다. 나는 1967년 대학생 때 우리 말글을 지키고 빛내는 것이 그 어느 것보다도 먼저 할 일이고 꼭 해야 일이라고 보고 국어운동대학생회를 만들고 우리 말글 독립운동을 하기 시작한 것이 46년 째 그 길을 걷고 있다. 그 때 내가 이 일을 시작한 것은 5.16 군부 세력이 정권을 잡고 한일회담을 강행하면서 일본처럼 한자혼용으로 교과서만들기 때문이었다. 그 반민족 행위를 바로잡으려고 나서서 1968년 박정희 대통령이 한글전용 정책을 내놓게 했다. 그러나 그것으로 우리 말글이 독립하지 못해서 60평생을 이 일에 몸을 바쳤다. 지난 삶이 꿈처럼 잠깐으로 느낄 정도다.

     

    그 때는 우리 말글이 한자와 한문으로부터 독립하는 운동이었다. 그 운동은 우리 정신과 문화를 독립시키는 일이었다. 중국 문화로부터 독립하고 온 겨레가 우리 말글로 쉬운 말글살이를 하는 홍익인간 실천운동이었다. 다행스럽게 1968년 박정희 정부가 우리 뜻을 들어주어서 우리 가 1차 성공을 했다. 그러나 국어운동학생회 1세대가 대학을 졸업하고 군대에 간 사이에 김종필 총리와 민관식 문교부장관, 그리고 일제 때 식민지 앞잡이 양성소인 경성제국대학 출신 이희승과 이숭녕의 제자와 후배들이 중심으로 뭉친 일본식 한자혼용 세력이 그 정책을 가로 막았다. 그래서 나는 1972년 군대를 제대하고 다시 그들에게 맞설 수밖에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세종대왕과 한글창제 정신을 이어서 잘하는 가 했더니 일제 식민통치 교육에 찌든 학자와 언론과 정치인과 기업들이 똘똘 뭉쳐서 일본식 한자혼용을 주장하고 중국 사대주의 사상에 찌든 한문 숭배자들까지 합세해서 한글을 단숨에 죽일 기세였다. 나는 대학 때 활발하게 활동하던 졸업생들을 모이게 해서 전국국어운동대학생동문회를 조직하고 내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우리는 숙명여대, 상명여대들에 모임을 만들고 전국으로 확대했다. 그 때 한갑수, 문제안 선생님들이 우리 학생들을 지도해주었다. 그리고 우리는 한글학회와 한글사랑 모임들을 도와주었다. 그 뒤 한말글사랑겨레모임이란 시민운동 모임으로 탈바꿈하고 수십 년 동안 한글을 지키고 빛내는 일을 열심히 했다.

     

     이제 누구나 글을 읽고 쓰는 세상이 되었고 책방에는 한글로 쓴 책들이 산더미처럼 싸이고 한글문화가 꽃피게 되었으며 그 바탕에서 나라가 빨리 발전했다. 그런데 이게 웬 일인가! 한문 식민지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영어 식민지가 되겠다는 세력이 고개를 들었다. 한문 식민지 세력이 스스로 영어 식민지가 되겠다고 나선 것이다. 영어 세력은 무서울 정도로 커졌다. 일제 때도 그랬지만 힘센 나라의 말글은 권력과 돈에 바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한국인들이 늘어났다. 마치 불나비가 불에 타죽는 줄도 모르고 불로 날아드는 꼴이었다.

     

    신라가 중국 당나라와 손잡고 고구려와 백제를 무너뜨린 뒤에 중국 말글과 문화 식민지가 될 때처럼 말이다. 1300여 년 전 경덕왕이 중국 한문 식민지로 만든 것처럼, 민주화 세력이라는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 이어 이명박 정권이 영어 식민지로 만들고 있으니 기가 막힌다. 오늘도 차를 타고 서울 종로 거리를 지나 한글학회로 오면서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는 영어 간판이 보기 싫어서 눈을 감아 본다.

     

    1967년 이 국어 독립운동 길에 들어섰을 때는 한자 간판과 한글 맞춤법에 맞지 않는 간판이 많아서 바로잡는 일을 했는데 이제 영어 간판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어 그 일이 나를 잡는다. 옥외광고물관리법에 간판 글씨는 한글로 적게 되었으나 지키지 않고 있다. 법이 없어도 제 나라말을 지키고 사랑해야 할 터인데 법이 있어도 무시한다. 그런데 나라 일을 하고 겨레의 앞날을 걱정한다는 정치인도 공무원도 학자도 언론도 모른 체하니 답답하다. 나는 그 꼴을 바로잡으려고 정부에 건의하고 시민들에게 호소하기를 수백 번 했으나 안 되어 법원에 소송까지 했다. 그래도 안 된다.

     

    요즘 서울 거리를 지나다보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처음 보는 정당까지 여러 정당이 저마다 가장 좋은 정당이라고 쓴 글들이 어지럽게 걸려있다. 국회의원이 되겠다는 사람들도 제 얼굴 사진을 크게 걸고 서로 잘났다고 선전하고 있다. 그런데 그 가운데 ‘국민생각’이라는 정당은 어제 한자교육추진연합회(이사장 진태하)가 하는 한자 부흥운동을 지지한다고 했단다. 나는 오늘 정당들 선전문을 보면서 “지금 대한민국은 영어식민지가 되고 있는데 그걸 막아줄 정당과 정치인은 없을까? 한 겨레의 말은 그 겨레의 얼이다. 그 겨레말이 죽으면 그 겨레도 죽는다. 우리 말글을 지키고 빛낼 정당과 정치인이 있으면 찍어 주겠다.”라고 속으로 외친다.

    /글=한글학회 부설 한말글문화협회 리대로 대표


  • www.newscj.com  
    한글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한글 바람이 서서히 불기 시작했다. 정부가 내외국인이 한글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고... 
  • 한글날을 공휴일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의 뜻과 의지를 모아왔던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은 지난 국회가 11월 1일에 '한글날 공휴일 지정 촉구 결의안'을 의결한데 이어 행정안전부가 11월 7일에 한글날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려고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입법예고한 것을 국민과 함께 크게 환영한다. 그리고 22년 만에 한글날을 되찾아서 기쁘다.
    cafe.daum.net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한글날국민연합 이대로 상임 대표 축하 인사 http://www.youtube.com/watch?v=J89xMgrGRR4feature=relmfu reaitnews님이2012. 11. 9.에 게시 한글날을 공휴일로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의 뜻과 의지를 모아왔던 '한글날 공휴일 추진 범국민연합'은 지난 국회가 1 
  • 우리 역사 바로세우기도 중요하고 시급하지만 우리 얼차리기가 더 시급하고 중요합니다.

    우리 역사, 문화 바로 알고 세우기 시급__!!!

    『우연히 함께한 중국 단체관광객의 중국인 인솔 가이드가 하는 설명이 충격적~!!!
    "한국은 대대로 중국의 속국으로 우리가 보고 있는 경복궁도 베이징의 자금성을 베낀 것입니다. 조그만 나라라서 건물들도 작습니다."

    경복궁이 자금성을 모방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조선왕조가 경복궁을 창건한 것은 왕조 창업 직후인 1395년. 중국의 명왕조가 자금성을 완공한 1420년보다 한 세대는 앞섰다. 경복궁은 자금성의 아버지뻘이다.』
    economy.hankooki.com 
  • † 꼭 나였으면 좋겠소 
     
     
    생각만 해도 명치 끝이 아파 와서 
    숨 쉴 수 없을 정도로 
    그리운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소 
     
     
    길을 걷다가 
    닮은 목소리에 문득 뒤돌아섰을 때 
    그곳에 있는 이가 너였으면 하는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소 
     
     
    외로울 때 가끔 생각나는 사람보다는 
    펄펄 끓어 오른 고열로 
    혼수상태 속에서 부르는 이름이 
    꼭 나였으면 좋겠소 
     
     
    세월이 흘러 백발이 된 어느 날 
    다시 한번 만나고 싶은 
    그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소 
     
     
    삶의 종착역에서 이별의 눈인사를 
    나누고 싶은 사람보다는 
    한잔 넘치게 술 따라주며 
    "당신 때문에 참 행복했어!" 
    라고 말해 주었으면 하는 사람이 
    꼭 나였으면 좋겠소 
     
     
    다시 태어난다면 우리 
    가슴 먹먹하게 그리운 사람보다는 
    만날 수 없어 서러운 사랑보다는 
    언제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정다운 어깨동무이었으면 좋겠소 
     
     
    - 제경스님 시집 중에서 .. 
     
    (북한 칠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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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꽃지 솔숲 - 박종민 
     
     
    갯바람 갈고 가는 
    낙조 어린 꽃지 솔숲 
    추억처럼 피어나는 
    솔 향 흩날리고 
    귓전을 간질이는 
    아련한 솔바람 소리 
    푸른 파도 붉은 노을 머금어 
    갈매기 슬픈 울음을 부른다. 
     
    사그러 드는 태양빛 
    솔 그림자 길게 뉘이며 
    일몰을 삼키며 가는 
    어둠 지는 해안 
    비린내 갯내음 솔밭에 어리고 
    바다물결 
    자지러드는 
    나태한 모래톱 
    외갈매기 날개짓 따라 
    고깃배마저 포구로 숨어 드는데 
    저무는 솔숲에서 앙가슴만 만진다. 
     
     
    - 책속의 한줄 '사랑하니까 괜찮아(김용택 등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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