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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28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8. 28. 23:59
  • 한글발전 유공자를 누가 뽑는지 궁금합니다. 공적서를 보면 모두 그럴듯하지만 그렇지 않아보이는 이도 있습니다. 진짜 한글을 사랑하는 이들은 상에 관심이 없어서 그럿지 몰라도 무언가 잘못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그렇게 되었는지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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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문화, 콘텐츠로 경제활력 제고, 미래를 향한 글로벌 코리아 
  • 국어정책을 맡은 문광부가 우리말보다 외국말을 자꾸 쓰니 답답합니다. '미디어'란 말을 우리말로 바꿔서 쓸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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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글규범을 통일하고 남북 언론과 말글이 자유롭게 통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 전담 국가기구도 만들고 많은 투자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말이 통해야 마음이 통하고 통일이 빨리 됩니다. 이 일은 우리 민족 생존 운동이고 우리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인류 문화문명발전에도 이바지하는 일입니다. 한글은 다양한 글꼴을 만들어 쓸 수 있습니다. 글꼴 연구와 발전에도 힘써야 합니다. 그런데 그런 노력과 투자가 없다는 것은 한심하고 부끄럽습니다. 한글을 만들고 지킨 세종대왕과 선열들께 죄송합니다.



    끝으로 지난날 개화기부터 오늘날까지 치열하게 한 한글전용운동이나 국어순화운동을 단순한 애국운동과 감정운동으로 볼 것이 아니고 처절한 겨레 생존운동이었고 자주문화독립운동이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국어진흥운동이란 용어를 쓰기보다 “한말글 빛내기운동, 쉽고 바른 우리말 쓰기 운동”으로 용어도 바꿔 쓰고 그 방향으로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밝힙니다. 우리 한말글이 바로 설 때에 이 겨레와 나라도 바로 서고 빛이 납니다. 학자와 정치인, 공무원들이 우리 말글보다 남의 말글을 더 섬기는 버릇을 고치는 의식개혁운동이 시급합니다.

    cafe.daum.net  
    바람직한 국어진흥운동은 ? - 기존 국어운동 역사와 평가 토론 -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리대로 우리 겨레는 5000년 역사를 가진 겨레라고 합니다. 그러니 적어도 우리말은 5000년 전부터 있었을 것이나 우리 글자가 없어서 2000여 년 전부터 중국 한자를 썼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구려가 가장 먼저 한자와 중국 문화를 받아들이고 
  • 물레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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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seoul.go.kr  
    세종로공원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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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dia.daum.net  
    "와인, 생수, 사과상자에서 차떼기, 허위 컨설팅 계약, 현금 없이 채무·투자금 대납 변제까지…."3개월 동안의 검찰 원전비리 수사로 구속자만 30명이 나온 가운데 이들의 뇌물수수 기법도 각양각색이어서 요지경 속을 드러냈다. 28일 검찰 기소 내용에 따르면 김종신(67) 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사장은 지난 2009년 7월∼2012년 1월 원전 용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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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이 빨리 하나 되어 얼싸안고 살 수 있기 바라고 빈다. 어제 서주석박사 강연을 듣고 함께 한 찍그림
    8월 27일(화) 한국국방연구원 서주석 박사님을 '남북관계와 최근 군사현황 검토'란주제로 오가페(서대문)에서 포럼을 개최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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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다보면 어이없는 일이 많다. 오늘 저녁 때 가족이 만나 저녁을 먹기로 하고 충정로 전철역으로 갔다. 그런데 만나기로 한 출구로 갔는데 만나기기로 한 딸이 안 보인다. 조금 뒤에 아내가 전화를 했는데 조금 기다리라고 했다. 그러나 오지 않았다. 그런데 전화기가 안 된다. 어제도 그런 일이 있어서 대리점에서 고쳤는데 또 그런 일이 있다. 삼성 갤럭시3이다. 그래서 지나가는 이들에게 사정 이야기를 하고 전화를 한번 쓰자고 했다. 요금은 준다고 해도 모두 바쁘다고 피한다. 언제부터 인심이 이렇게 되었는지 답답하다. 할 수 없이 지하상가 가게에 가서 전화를 하니 내가 충무로역을 잘 못듣고 엉뚱한 곳에서 기다렸다. 나도 딸도 엄청나게 고생을 했다. 갑자기 15년 전 쯤 중국 베이징에 여행을 가서 한 젊은이에게 지하철역을 물으니 걸아서 역앞까지 알려주던 일이 떠올랐다. 괜찮은 복집에서 한잔 걸치며 잘 먹어서 마음이 풀렸지 안 그랬으면 오늘 속이 많이 상할 번 했다. 삼성은 전화기를 잘 만들기 바란다.
  • 좀더 배운 사람들이 우리말을 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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