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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4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9. 4. 23:59
  • 역사는 되풀이한다더니 제 말글을 우습게 여기는 사대주의 풍조는 사라지지 않고 다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짓은 통일 신라 때 중국 글자와 문화를 마구 들여와 판치게 되면서 1300여 년 동안 이어온 못된 버릇이다. 왜놈들에게 이 나라를 빼앗겼을 때에 왜놈 말글을 배워서 왜놈 앞잡이 노릇을 하면서 저만 잘 살던 무리들이 오늘날엔 아메리카 말글을 배워서 저만 떵떵거리고 잘 살겠다고 설치는 것도 그 버릇이다. 모두 제 배만 부르면 그만이라는 못된 이기주의 마음보다. 그래서 우리 말글 독립이 코앞인데 그걸 가로막는 이런 무리들 때문에 내가 이 우리말 독립운동을 그만두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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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로의 한글사랑] 국어독립운동 길에 들어선 이야기_ 9. 우리 말글은 아직도 독립하지 못했다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대로우리 배달겨레는 5000 해가 넘게 이 땅에 살아온 겨레라고 한다. 그러니 적어도 5000 해 앞에서부터 우리말을 가지고 서로 말을 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 겨레말은 있으나 우리 겨레 글자가 없어 어쩔 수 없이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