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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17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10. 17. 23:59
  • 바다에 두둥실 떠오르는 해.

    아침 해

    어둠을 몰아내고
    온 누리를 밝히는 아침 해

    온 목숨을 이어가게
    따뜻한 햇빛을 비춰주는 해

    새싹을 자라게 하고
    열매를 맺에 익게 해주는 해

    추위를 밀어내고
    포근한 삶을 갖게 하는 해

    고맙고 아름다운 해가
    바다위로 쑥 솟아오른다.

    나는 이 아름다운 해에게
    두 손 모아 절을 하며 빈다.

    끝없이 큰 가슴과 힘을 가진
    햇님에게 몸을 조아린다.

    모두 사랑하며 잘 살게 해주십사.
    나도 해처럼 밝게 빛나게 살고 싶다고.
    큰 힘과 마음을 주십사고.
  • 북이 갑자기 무너지거나 내전이 일어나서는 안 좋다. 천천히 개혁과 변화로 세계 질서에 들어오고 남북이 통하고 살다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
    onbao.com  
    ▲ [자료사진]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 3월말, 조선인민군 제1501부대를 방문해 전투장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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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이 깁어가는 속으로 한번 빠져 보세요,어제는 아들녀석 자취하는데 요즘 갑자기 추워졌는데 밤에 원룸에 불을 안넣어줘서 춥다고 해서 전기메트리스를 가지고 아침일찍 안동에 나녀오는길에 상주 벌판에 황금물결과 그 속으로 쭉 뻣은 길이 인상적이여서 한컷 촬영 했어요,아침에 날씨가 초겨울 같은 날씨네요 감기조심 하시고요 — with Yung Bok 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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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 쓰셨습니다. 시원합니다. 세상에 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세종이 한글을 만든 것은 스스로 통치를 잘하려고 했다고 말하고, 한글을 세종이 만든 것이 아니고 신숙주 같은 집현전 학자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한글을 다 만들었을 때 신숙주 들 집현전 학자들은 20대 초급 공무원이었습니다. 신미대사가 만들었다고 하는 것도 웃기는 말입니다. 한글을 다 만들고 쓰임새를 연구하게 했을 뿐입니다. 정의공주가 만들었다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그 아들딸들은 세종이 한글을 만들때 도와주었습니다. 중국이나 중국 숭배자들 몰래 만들다보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
    koya.egreennews.com  
    [그린경제=김영조 기자] 올해 한글날은 제567돌로 법정공휴일이 된 첫해이다. 그래서 이번 한글날은 더욱 의미가 큰 해로 모두가 기뻐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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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교육, 꼴 좋다. 영어와 한자에 목을 매다보니 이런 꼴이로다. 빙신들... http://durl.me/66pjyi
    media.daum.net  
    [서울신문]경북의 한 고등학교 교사 이성태(29·가명)씨는 최근 수업에 들어갈 때마다 한숨을 내쉰다. 국어가 전공 과목이지만 교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미술과 도덕까지 가르치고 있다. 이씨는 "지난해 수능 과목인 국사를 가르칠 때보다 부담은 덜었다"면서도 "나도 잘 모르는 상황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려니 미안한 마음과 자괴감이 든다"고 털어놨다.일선 중·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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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석유회사들이 영문 이름에 하는 짓들도 좋지 않다. 국민석유회사가 잘 되면 좋겠다.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청약을 받는다고 한다. 나도 청약을 할 거다. 이런 회사가 통신회사도 나왔으면 좋겠다. 통신회사들도 이름이 모두 영문에다가 하는 짓도 못마땅하다.
    오늘 처음 청약 공모 광고(신문)가 시작 되었어요  
    얼마 안되지만 소중한 설립 자금으로 광고 집행 운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국민석유>를 알게 되어서 같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국.민.석.유.  
     
    참 어려운 단어인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같은 마음였으면 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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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돈 내고도 내맘대로 못하는 세상! 
    안내표시판을 우리글로 해달라고 해도 매뉴얼에 없다면서 모르는 글자를 붙인다. 
    그래서 나도 내가 아는 우리글로된 표시판을 시장에서 직접 사다가 붙였다. 
    씁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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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돋을 무렵 경주 남산 안강형 소나무는 차라리 틀임하는 한 마리 용이라는 느낌이 듭니디ㅡ신령스러운 기운 앞에 얼어붙고 맙니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