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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1월10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11. 10. 23:59
  • 영어에 미친 나라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슬픈 알림이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도대체 영어가 무엇이기에...
    news.kbs.co.kr  
    자녀교육을 위해 가족을 미국에 보내고 외롭게 혼자 살던 기러기 아빠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발견된 유서에는 몸과 정신 건강을 모두 잃었다고 적혀있었습니다. 계현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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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작지란 말보다 부침땅이란 말이 백 천배 좋은 말입니다.
    [일본식 한자말 / 우리식 한자말 또는 우리말 10] 
     
    겸임(兼任) / 겸대(兼帶) 
    경계(境界) / 지계(地界), 살핌 
    경기(景氣) / 세월, 시세(세월 좋다, 시세 좋다, 좋은 시절) 
    경내(境內) / 터 안, 테 안 
    경매(競賣) / 뚜드려 팔기, 공박(公拍) 
     
    * 공박(公拍) : 갑오개혁 이후 대한제국 말까지 썼던 말로 값을 25전씩 올려 부르게 돼 있음. 
     
    경작지(耕作地) / 논밭, 부침땅 
    경쟁(競爭) / 겨룸, 싸움, 시새움 
    경질(更迭) / 바꿈 
    경쾌(輕快) / 가뜬,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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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화도 바다로 들어가는 해. 오늘도 하루가 저물었습니다.
  • 영어가 무엇이길래. 이런 가슴아픈 꼴을 보게 한 것은 영어 열병이다. 미국말 섬김병을 유행시킨 놈들 책임이다. .....아이들아, 너희들.. http://durl.me/6dz4sx
    media.daum.net  
    4년간 혼자 생활한 50대 남성 유서에서 자책(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기러기 아빠'로 4년간 혼자 생활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50대 남성의 유서가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10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9시43분께 인천시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A(53)씨가 숨져 있는 것을 친구 B(54)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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