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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의 리더십에서 배워야할 교훈 [허준혁의 담벼락편지]
- 리더가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곧 리더이다.
항우를 물리치고 황제에 즉위한 유방은 자신이 천하를 잡을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지략은 장량보다 못하고, 나라를 다스리는 데는 소하보다 못하며, 군사를 이끄는 데는 한신에 미치지 못한다. 허나 이 걸출한 인재들을 적절하게 기용했기에 나는 천하를 얻을 수 있었다”
유방이 밝혔듯이 그의 리더십은 용인술과 경청의 리더십이었다. 한신과 진평은 원래 항우 밑에서 일했었지만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항우에게 한계를 느끼고 유방 곁으로 찾아온 사람들이었다.유방은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면 부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구한 다음 결단은 부하들 스스로가 내리게 하였다. 또 포상을 자주 실시했는데 부하들이 원하기 이전에 먼저 주고 줄때는 많이 주되 조건을 달지않는 세가지 원칙을 지켰다. 이를 통해 효과적으로 동기부여 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상호간 선의의 경쟁을 유발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
샤먼대학의 이중텐교수는 유방의 리더십을 여덟 가지로 분석했다. 1.사람을 알아보고 적재적소에 쓰는 것. 2. 격식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사람을 기용한 것. 3. 투항자나 적의 배신자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것. 4.과거의 감정을 들먹이지 않은 것. 5. 사람을 진심으로 대했다는 것. 6. 일단 사람을 믿고 쓰기로 했으면 절대로 의심하지 않았다. 7.적절한 논공행상 8. 눈치채지않게 절묘한 통제력
리더의 덕이 크면 천 리 밖에서도 재사가 찾아오는 법이다. 항우는 하늘을 원망했으나 한신과 진평을 놓치고 범증을 떠나 보낸 덕의 부재를 탓했어야 옳았다. 뛰어난 리더는 재능만으로 사람들을 이끌어가는 것이 아니다. 부하들로 하여금 자기들이 없으면 안된다는 참여의식을 갖도록 만들어 줘야 조직을 참여지향적이고 활기있게 만들어갈 수 있다. 이것을 잘 보여준 사람이 동양에서는 한고조 유방이며,서양에서는 같은 시대를 살았던 영웅 한니발이다. 리더라고 모두 리더십을 발휘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이 곧 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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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우리 것을 지키고 빛내자고 하면 ‘국수주의’자라며 비난하는 일이 많다. 나는 한글을 지키고 빛내자고 하다가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무식한 국수주의자라고 비난받고 협박까지 당하기도 했다. 좋지 않은 우리 것까지 무조건 지키고 사랑하자면 그런 말을 들어도 되지만 한글이나 인삼 같은 우리의 좋은 걸 지키고 사랑하자는 것까지 그렇게 비난하고 외면하는 것은 못난 짓이고 바보짓이다. 이제 지난날 못난 짓을 한 걸 반성하고 다른 토종도 좀 더 좋게 개량하고 잘 지키자. 정부에서도 우리 걸 지키고 빛내는 일에 예산을 아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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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1월1일동해안의해돋이.©이대로우리한국사람들은우리것을우습게여기고남의것을더우러러보는버릇이있는거같다.그큰본보기가온누리에서가장좋은글자인우리한글을업신여기고중국의한자나미국말을더섬기는버릇이다.이세상에서한글은그태어난날과만든사람과,왜어떻게만들었는지알수있는하나뿐인글자이며,바람소리새소리까지적을수있는가장잘나고앞선글자이다.그런데그임자인우리한국사람들은그못된버릇때문인지제글자인한글을잘쓰지않고한자만좋아하더니이제는영어만섬긴다.한마디로겨레얼이빠진국민이많고이정신상태는우리가앞서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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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도 유투브에서 짱깨놈들은 우리가 한자를 우리것으로 한다고 헛소리나 하고 있고 한자가 없었으면 지금의 우리도 없다고 구라를 치고 있다. 자국어를 배우기 전에 영어를 배우는 쓰레기 짱꼴라 놈들을 봐라 웃기지 않냐? 이게 짱꼴라 놈들이다 그리고 그 쓰레기를 아직도 쓰는 쪽빨이 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