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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제목'안녕! 우리말'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출범식 개최- 한글·국어, 방송·인터넷, 교육·청소년 등 1,500여 개 단체 참여- 12. 18. 10시,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이하 문체부)는 국민의 국어의식을 일깨우고 바람직한 언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범국민 언어문화개선 '안녕! 우리말*' 운동을 추진하고, 사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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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동준 기자 =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에서 열린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출범식'에서 신동진 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과 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공동대표들이 범국민 언어문화개선 운동 선언문 낭독을 하고 있다. 2013.12.18.photocdj@newsis.com<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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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성후 기자]'언어문화개선 범국민연합' 출범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이 12월 18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열렸다.배우 안성기, 가수 카라 박규리, 한승연, 디자이너 이상봉, 디자이너 이건만, 개그맨 김준호,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 한글춤 창시자 이숙재 교수, KBS 오언종, 정다은 아나운서, MBC 오승훈,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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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사랑 동아리의 활동을 평가하여 2013년 11월 23일 국립국어원 대강당에서 우수 활동 동아리를 시상하였다. 시상식에는 60여 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하여 그간의 활동 내용을 소개하고 각자의 활동 소감을 함께 나눴다. 대체로 이들은 그간의 활동이 보람 있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런 활동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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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500여 정부와 시민 학술단체들이 우리 말글살이가 그대로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닫고 함께 바로잡으려고 나선 것은 매우 잘한 일이다. 공공언어, 방송 통신언어, 청소년언어부터 바로잡고 우리 말글을을 살리고 빛내주기 바랍니다. 아니 나부터 앞장서서 일하겠다.app.yonha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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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모임 출범식을 하기까지 문체부 김혜선 국어정책과장과 직원들이 애썼습니다. 이제 앞으로 어떻게 잘 할 것인가가 문제입니다. 우리 말글단체들이 앞장 서서 열심히 해야겠습니다.이대로 선생님의 이름이 올라와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저 또한 부지런히 달려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15833298] [2013년 7월25일 Facebook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