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징기스칸은
아내와 아이를
죽일 생각도 했었지만,
그의 어머니
호에륜은 충고했습니다.
“아내와 적군도
포용할 줄 모르면서
어찌 세상을 얻겠느냐?
세상을 얻으려면
세상을
덮을 포용력을 갖춰라.”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려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려려니 하고 살자
12월은.포용과.아량을.베풀자.
♥마음을.넓히면♥
♥지경도.넓혀진다♥
어느 날, 18세의 징기스칸이
어렸을 때 정혼한 동갑내기
소꿉친구인 볼테와 결혼하자.
그때의
허점을 틈타 메르킷 부족의
기마병 300명이 징기스칸의
주둔지를 기습 했습니다.
그때 그의 가족들은
사방으로 도망쳤고,
아내 볼테도 포로로 잡혀
메르킷 부족의 작은 족장인
칠게르 부쿠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간신히 살아난 징기스칸은
주변 부족들과 연합해
메르킷 부족을 공격해서
대승을 거두고
아내 볼테를 찾아옵니다.
그렇지만 볼테는
이미 만삭의 몸 이었습니다.
얼마 후 원수의 피가 섞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한때 징기스칸은
아내와 아이를
죽일 생각도 했었지만,
그의 어머니
호에륜은 충고했습니다.
“아내와 적군도
포용할 줄 모르면서
어찌 세상을 얻겠느냐?
세상을 얻으려면
세상을
덮을 포용력을 갖춰라.”
깊이 생각해보니
포로가 되어 정조를 잃은
아내의 잘못은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그 아이를 받아 들이고
이름을 손님 이라는 뜻의
“주치”라고 지었습니다.
또한 주치를 다른 아들들과
똑같이 대했고 아내도
변함없이 사랑 했습니다.
징기스칸은 자기 이름도
쓸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일줄
알았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적은 내 안에 있다.
나를 극복함으로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자기 자신을
극복 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포용과 아량, 변치 않는
신념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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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려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에 귀에
거슬리니
그려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은가?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려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 되는 일도 있지 아니한가?
그려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려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려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 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인생은 결코 가는 것
무엇이들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려려니 하고 살자
『좋은 글 대사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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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축하)(선물)올해를 마무리 하는 Xmas 선물을 미리 보내드립니다!(크리스마스)(케익)(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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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얼빈 얼음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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