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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22일 Facebook 이야기

한글빛 2013. 12. 22. 23:59
  • 거리 간판 풍경은 그 나라 말글살이 모습. 영어가 물결치는 한국 거리. 그 나라 말글은 그 나라 얼이고 정신. 얼빠진 나라 대한민국. 그대로 좋다는 대한민국 사람들.
    media.daum.net  
    ㆍ세종대왕 동상 옆 꽃밭을 '플라워 카펫'으로ㆍ정책·행사 국적불명 명칭 투성이… "뜻 헷갈려"온통 외국어 물결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명동 거리에 즐비한 영어 간판 아래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김창길기자한글날인 9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광장에 세종대왕 동상이 설치된다. 동상 뒤편에 조성된 넓은 꽃밭 이름은 '플라워 카펫'이다. 지난 8월 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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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때 징기스칸은
    아내와 아이를
    죽일 생각도 했었지만,

    그의 어머니
    호에륜은 충고했습니다.

    “아내와 적군도
    포용할 줄 모르면서
    어찌 세상을 얻겠느냐?

    세상을 얻으려면
    세상을
    덮을 포용력을 갖춰라.”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려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려려니 하고 살자
    12월은.포용과.아량을.베풀자. 
     
    ♥마음을.넓히면♥ 
    ♥지경도.넓혀진다♥ 
     
    어느 날, 18세의 징기스칸이 
    어렸을 때 정혼한 동갑내기 
    소꿉친구인 볼테와 결혼하자. 
     
    그때의  
    허점을 틈타 메르킷 부족의  
    기마병 300명이 징기스칸의  
    주둔지를 기습 했습니다. 
     
    그때 그의 가족들은  
    사방으로 도망쳤고, 
    아내 볼테도 포로로 잡혀 
     
    메르킷 부족의 작은 족장인 
    칠게르 부쿠의 부인이  
    되었습니다. 
     
    간신히 살아난 징기스칸은 
    주변 부족들과 연합해 
    메르킷 부족을 공격해서 
     
    대승을 거두고 
    아내 볼테를 찾아옵니다. 
     
    그렇지만 볼테는 
    이미 만삭의 몸 이었습니다. 
    얼마 후 원수의 피가 섞인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한때 징기스칸은  
    아내와 아이를 
    죽일 생각도 했었지만, 
     
    그의 어머니 
    호에륜은 충고했습니다. 
     
    “아내와 적군도 
    포용할 줄 모르면서 
    어찌 세상을 얻겠느냐? 
     
    세상을 얻으려면 
    세상을  
    덮을 포용력을 갖춰라.” 
     
    깊이 생각해보니 
    포로가 되어 정조를 잃은 
    아내의 잘못은 없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그 아이를 받아 들이고 
    이름을 손님 이라는 뜻의  
    “주치”라고 지었습니다. 
     
    또한 주치를 다른 아들들과 
    똑같이 대했고 아내도  
    변함없이 사랑 했습니다. 
     
    징기스칸은 자기 이름도  
    쓸줄 몰랐지만  
    남의 말에 귀 기울일줄  
    알았습니다. 
     
    그는 말합니다. 
    적은 내 안에 있다. 
    나를 극복함으로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자기 자신을  
    극복 한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닙니다. 
    포용과 아량, 변치 않는  
    신념이 부럽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 
     
    그려려니 하고 살자 
     
    인생길에 내 마음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그려려니 하고 살자 
     
    내 귀에 들리는 말들  
    다 좋게만 들리랴? 
    내 말도 더러는 남에 귀에 
    거슬리니 
    그려려니 하고 살자 
     
    세상이 어찌 내 마음을 
    꼭 맞추어 주랴? 
    마땅찮은 일 있어도 
    세상은 다 그런 거려니 
    하고 살자 
     
    사노라면 다정했던 사람 
    멀어져갈 수도 있지 않은가? 
    온 것처럼 가는 것이니 그저 
    그려려니 하고 살자 
     
    무엇인가 안되는 일 있어도 
    실망하지 말자 
    잘 되는 일도 있지 아니한가? 
    그려려니 하고 살자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마음쓰고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픔만 주는 것이 아니니 
    그려려니 하고 살자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거나 
    서운해 하지 말자 
    부족한데도 격려하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던가? 
    그려려니 하고 살자 
     
    사랑하는 사람을 보냈다고 
    너무 안타까워 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인생은 결코 가는 것 
    무엇이들 영원한 것이 있으리? 
    그려려니 하고 살자 
     
    『좋은 글 대사전』에서 
     
    ㅡㅡㅡㅡㅡㅡㅡ 
     
    (크리스마스)(축하)(선물)올해를 마무리 하는 Xmas 선물을 미리 보내드립니다!(크리스마스)(케익)(음표) 
    http://m.cafe.daum.net/dreamt/Snn0/601?listURI=/dreamt/Snn0?boardType= 
     
    ㅡㅡㅡㅡㅡㅡ 
     
    ● 하얼빈 얼음 축제 
    http://m.cafe.daum.net/cnc18/4lR1/274?listURI=%2Fcnc18%2F4lR1%3Fprev_page%3D30%26firstbbsdep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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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저 뫼를 오를 수 있었는데, 아니 갈 수 있는데
    지금은 주저앉아 있으니... 이 아름다운 나라, 마음껏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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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기업은 누가 경영했나 정치인과 공무원 출신이다. 이 사람들 좋은 사람들인가 못된 사람들인가 ? http://durl.me/6iem56
    media.daum.net  
    (세종=연합뉴스) 박용주 이지헌 기자 = '부채 공룡'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전력공사 등 주요 공기업의 부채가 올해 상반기에만 18조원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들 공기업의 올 상반기 손실규모는 지난해 1년치를 이미 넘어설 만큼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드러났다.22일 공공기관 경영정보공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LH와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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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밖은 한글. 안엔 한자.
  • ♥선인장꽃이라는데 너무 예뻐서 공유합니다.♥ 
  • 오늘도 해가 진다. 하루가 너무 빨리 간다. 보람찬 일로 바쁘게 지내고 싶은데 어찌어찌하다 해가 진다. 요즘 하루가 너무 짧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