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고 해야 할 일

https://www.youtube.com/watch?v=-1PbZDKhg3Q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고 해야 할 일

지난날 경복궁과 오늘날 청와대를 함께 관광하자

 

한말글문화협회 대표 이대로

 

윤석열 새 대통령 당선인은 5월 10일에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옮기고 청와대는 국민에게 돌려준다고 했다. 그래서 한말글문화협회(대표 이대로)는 4월 26일에 한글회관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면 그 곳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이야기마당을 열었다. 그 때 이대로 대표가 “청와대를 고종 때 경북궁 후궁이었다며 그 모습으로 복원한다고 파괴하지 말고, 그대로 두고 더 좋은 나라를 만들 수 있는 곳으로 활용하자. 그곳에 대한민국 발전 역사 전시를 하고 세종대왕 정신과 업적을 담은 기념관을 꾸며서 조선시대와 대한민국 역사를 함께 보는 교육장 겸 관광지로 만들자. 또 다른 건물과 마당에서는 우리 청년과 국민들이 만든 문화 창작품을 전시하고 한류 공연하게 하게 하자.”라는 주제 발표문을 아래 소개한다.

 

1. 지금 청와대는 대한민국 발전 상징이고 중대한 역사 유적이다.

어떤 이는 그곳은 고종 때 경복궁 뒤뜰이었다면서 그때 모습으로 복원하자고 말하고, 어떤 이는 고려 때 남경 터라면서 그때 모습으로 복원하자고 한다. 절대로 그러면 안 된다. 청와대는 1948년 대한민국을 세우고 국민과 함께 많은 어려움 속에서 74년 만에 후진국에서 선진국 문턱까지 발전시킨 대한민국 중심이고 상징으로서 조선 시대 518년 못지않게 매우 중요한 역사요 유적이니 그대로 두고 잘 활용해 후손들이 더 좋은 나라를 만들 길을 찾게 해야 한다.

 

https://www.breaknews.com/891037

≪브레이크뉴스≫ 청와대는 한국 발전 중심지-역사 상징 “복원한다며 파괴하면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