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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운동 사진 자료

한글빛 2005. 10. 12. 06:42








1. 2002년 한글날 국경일 제정촉구 참교육학부모회 윤지희 회장 1인시위: 이 때 일주일동안

전교조 이수호 회장, 국어교사모임 고안덕 회장, 참여연대 손혁재 위원장, 이대로 들이 연달아 국회 앞에서 한글날을 국경일로 제정해달라는 1인 시위를 했다. 도와준 시민단체 대표들께 고마운 인사를 한다.

 

2. 2005년 10월 6일 국회에서 한추회 행사를 할 때 찍은 이대로 사진: 다른 사진들이 신문에서 복사한 흑백이라 밝은 사진을 하나 보탰다.

 

3. 1994년 조선일보가 한자복권운동을 할 때 조선일보 기자 노조 회보에 그 잘못을 알리는 특집을 냈다. 동숭동 학술회 강당에서 안호상, 백기완, 김동길, 이진우 변호사들을 모시고 조선일보 규탄대회를 열려고 준비하는 밤에 위 노보를 신향식 기자가 보내와 큰 힘을 받았다. 뒤면에 전태수기자가  조선일보 한글 죽이기를 비판한 긴 글을 올렸다. 그 때 조선일보는 25회인가를 기획했다고 하는데 17회 연재로 끝을 내게 한 큰 사건이었다.

 

4. 2000년 한글날에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찍은 사진. 나는 한글날 기념식장에 들어가지 않고 국무총리가 오는 길을 가로막고 [한글날 국경일 제정하라. 영어 공용어 안된다]는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하고 난 뒤 김경희, 김명수, 이봉원님들이 함께 찍은 사진

 

5. 2001년 김대중, 김종필, 신낙균이 한자병용 정책을 추진해서 문광부 앞에서 시위를 할 때 사진. 원광호,  이대로, 오동춘이 앞에서 구호를 선창했다.

 

6. 1990년 5월에 정부가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뺀다고 해서 국어운동대학생동문회(회장 이대로)에서 그 문제를 토론하자고 제안했으나 오지 않아 한글단체만 모여 토론하고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글단체에서 내가 가장 먼저 알고 그에 앞서 노태우에게 건의문을 내고 한글단체를 모아 반대투쟁을 하니 안 하겠다고 하더니 그 해 연말에 슬그머니 국무회의를 통과해 결정했다. 못된 한글 역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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