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께 드리는 호소문
한글날 국경일 제정 법안을 빨리 통과시켜주세요.
국경일은 온 국민이 함께 기쁨과 즐거움에 겨워 잔치를 벌여야 마땅한 날입니다. 한글날은 우리 겨레에게 그런 국경일로 첫손꼽아야 할 날입니다. 한글날은 현재 국경일인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보다 온 국민이 더 즐겁게 경축하고 문화잔치를 벌일 수 있는 으뜸 국경일 감입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중국 한문에 사로잡혀 눈뜬장님처럼 세상 돌아가는 셈판을 모르고 살고 있을 것입니다. 피땀 흘리는 일을 백성에게 떠맡기고 밤낮없이 한문이나 읽으며 살 수 있는 얼마간의 사람들만 눈을 뜨고 세상 돌아가는 셈판을 알면서 잘 먹고 잘 살 것입니다. 우리 겨레의 역사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한문을 알았던 십구 세기 말엽 고종 때에도 그런 사람은 겨우 두 푼(2%)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백에 아흔여덟은 눈뜬장님이 되어서 요령 소리나 들으며 따라가는 삶을 살고, 백에 두어 사람이 눈을 떠 나라를 이끌었으니 일본이나 중국이나 미국이나 프랑스가 우리를 저들의 밥으로 여겼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글 덕분에 백에 아흔여덟은 눈을 뜨고 세상 돌아가는 셈판을 환히 알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만큼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없습니다. 초등학교 일 학년이면 글을 읽고 쓰면서 신문도 보고 책도 읽습니다. 농사꾼도 소설을 쓰고, 청소부도 시집을 내고, 가정주부도 수필을 쓰고, 운전기사도 희곡을 씁니다. 인터넷 세상을 휘저으며 이름 없는 국민이 국회도 심판하고, 재벌도 심판하고, 대법원도 심판하고, 대통령도 심판합니다. 한글 덕분에 우리 겨레는 너나없이 삶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배가 아파서인지 정부는 1990년에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빼버렸습니다. 나라 경제를 살린다는 이유였으나 그 뒤 경제는 어려워지게 되어 국제통화기금의 경제 식민지가 되었고, 겨레말은 영어에 짓밟혀 죽어 가고 있습니다. 한글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글자인 줄을 아는 세계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노릇입니다. 올해에는 한글날을 천대한 정부와 재벌이 그 잘못을 깨닫고 겨레의 역사 앞에 무릎 꿇고 뉘우치도록, 국회가 반드시 한글날을 국경일로 드높여 겨레말을 살리고 나라를 일으켜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호소합니다.
2005년 10월 25일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
김경희 김수업 김정섭 이대로 드림
국어문화운동
-한국어를 한국 문화 발전의 원동력으로 보는 시민들의 모임-
김원기 국회의장님께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생활 편익을 위한 방법을 열심히 찾고 계시는 의장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현재 신기남, 정두언 의원 등 여러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한글날 국경일 제정에 관한 법안에 찬성하여, 하루라도 빨리 한글날을 우리 한국인은 물론이고 세계인이 함께 기념하고 기릴 수 있는 날로 만들어, 한국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더 체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달라는 취지로 이 건의문을 드립니다.
한글날의 중요성을 이 자리에서 거론하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어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지금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서 동남아와 서아시아 등지에서 일고 있는 한류 바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바람의 바탕에는 한글을 사용하는 젊은 한국인들의 저력이 깔려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들의 개별적인 저력을 더 높은 문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노력을 국가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노력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것이 한글과 한국어 보급에 있다고 봅니다.
과거 한글날이 국경일이었을 때에 이 날을 단순히 노는 날로 인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한글이 한국인과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핵심 요소임을 파악하여 한글날을 기념함으로써 한글날이 한국 문화 콘텐츠 다양화에 가장 핵심적인 날이 되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글을 사용하는 민족이 한자나 가나를 사용하는 민족보다 못하지 않다는 점을 세계인들에게 과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한글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하루빨리 한글날을 국경일로 제정하여 이 날을 뜻 깊게 기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 의장님께서 이 법안에 찬동하시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이 법안이 통과되도록 힘을 보태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2005년 10월 25일
국어문화운동 회장 남영신 드림
한글날 국경일 제정 촉구 진정서
한글이 우리 자주 문화의 최고 기틀이자 정보화 시대의 이기이며, 세계 인류 문화유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글은 맞갖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천대를 받아 왔습니다. 이는 우리 자신을 비하하는 일이며 우리 문화를 업신여기는 반민족적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글날은 일제 시대인 1926년에 조국 광복과 겨레 독립을 간절히 바라는 민족 지도자와 학자들이 만들어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다듬어 광복 뒤 우리 말글로 교육을 하고 자주 문화와 민주주의를 꽃피게 한 날입니다. 일제 시대에 겨레 독립을 준비한 날이고 광복 뒤 나라를 세우고 튼튼하게 만드는데 크게 공을 세운 날입니다.
광복 60돌을 맞는 올해에 이 한글날을 국경일로 제정하면 자랑스런 우리 문화유산인 한글을 국내외에 알리고 자손만대에 길이 남겨 기념하게 하는 매우 뜻 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이는 우리 자주 문화를 꽃피게 하고 우리 겨레와 나라가 빛나게 하는 일이 될 것이며 우리의 한결같은 겨레의 염원이며 우리 문화 발전의 일대 전기를 마련하는 일입니다.
이에 우리는 국민의 뜻과 목소리를 한데 모아 다시 한번 한글날 국경일 제정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국회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께 올립니다.
첫째,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6대 때도 "한글날 국경일 제정 법안"을 처리하지 않고 자동 폐기 시켰는데 17대 국회에서도 제대로 심의 토론하지 않고 있는 것은 국회가 제 할 일을 다하지 않는 것이고 제 나라의 말글과 국민의 뜻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둘째, 한글날을 빨리 국경일로 제정하여 외국말과 문화에 짓밟혀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 국어와 문화를 살리는 전기를 마련하여 주기 바랍니다. 태풍 같은 외래 문화와, 날로 거세지는 외국어의 남용으로 우리말은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글날을 하루빨리 국경일로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셋째, 한글날 국경일은 온 국민이 바라고 한결같이 축하해 마지않는 국경일 중 으뜸 국경일감입니다. 한글은 겨레의 최고 자랑일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하루도 빠짐없이 쓰며 그 혜택을 누리는 보배입니다. 그런데 국경일 감이 아니라느니, 공휴일이 많아서 안 된다느니 핑계를 대고 미루는 건 한글날의 중요함을 모르던가 제 나라의 말글을 우습게 여기는 것밖에 안 됩니다.
넷째, 한글날 국경일은 "문화의 국경일"입니다. 세계 유수한 문화 민족인 우리가 문화의 국경일 하나 없다는 것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국회와 정부 그리고 뜻있는 모든 문화 애호가들이 힘을 합하여 한글날을 문화의 국경일로 선포하기를 거듭 촉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한글날을 국경일로 제정하자는 것은 하루 더 놀자는 것이 아니고 온 국민이 진짜 경사스런 마음으로 경축할 문화 국경일을 갖자는 것이며 제헌절처럼 놀지 않고, 더 우리 말글을 살리고 빛내 잘 사는 나라를 만들 행사를 하자는 뜻이 있음을 밝힙니다.
2005년 10월 25일
한글날 국경일 제정 범국민 추진 위원회 위원장 전택부
본부장 서정수
한글날 국경일 제정 법안을 빨리 통과시켜주세요.
국경일은 온 국민이 함께 기쁨과 즐거움에 겨워 잔치를 벌여야 마땅한 날입니다. 한글날은 우리 겨레에게 그런 국경일로 첫손꼽아야 할 날입니다. 한글날은 현재 국경일인 삼일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보다 온 국민이 더 즐겁게 경축하고 문화잔치를 벌일 수 있는 으뜸 국경일 감입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직도 중국 한문에 사로잡혀 눈뜬장님처럼 세상 돌아가는 셈판을 모르고 살고 있을 것입니다. 피땀 흘리는 일을 백성에게 떠맡기고 밤낮없이 한문이나 읽으며 살 수 있는 얼마간의 사람들만 눈을 뜨고 세상 돌아가는 셈판을 알면서 잘 먹고 잘 살 것입니다. 우리 겨레의 역사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한문을 알았던 십구 세기 말엽 고종 때에도 그런 사람은 겨우 두 푼(2%)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백에 아흔여덟은 눈뜬장님이 되어서 요령 소리나 들으며 따라가는 삶을 살고, 백에 두어 사람이 눈을 떠 나라를 이끌었으니 일본이나 중국이나 미국이나 프랑스가 우리를 저들의 밥으로 여겼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글 덕분에 백에 아흔여덟은 눈을 뜨고 세상 돌아가는 셈판을 환히 알면서 살아갑니다. 우리만큼 글을 읽고 쓸 줄 아는 사람이 많은 나라는 없습니다. 초등학교 일 학년이면 글을 읽고 쓰면서 신문도 보고 책도 읽습니다. 농사꾼도 소설을 쓰고, 청소부도 시집을 내고, 가정주부도 수필을 쓰고, 운전기사도 희곡을 씁니다. 인터넷 세상을 휘저으며 이름 없는 국민이 국회도 심판하고, 재벌도 심판하고, 대법원도 심판하고, 대통령도 심판합니다. 한글 덕분에 우리 겨레는 너나없이 삶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배가 아파서인지 정부는 1990년에 한글날을 공휴일에서 빼버렸습니다. 나라 경제를 살린다는 이유였으나 그 뒤 경제는 어려워지게 되어 국제통화기금의 경제 식민지가 되었고, 겨레말은 영어에 짓밟혀 죽어 가고 있습니다. 한글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글자인 줄을 아는 세계 사람들에게 부끄러운 노릇입니다. 올해에는 한글날을 천대한 정부와 재벌이 그 잘못을 깨닫고 겨레의 역사 앞에 무릎 꿇고 뉘우치도록, 국회가 반드시 한글날을 국경일로 드높여 겨레말을 살리고 나라를 일으켜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호소합니다.
2005년 10월 25일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공동대표,
김경희 김수업 김정섭 이대로 드림
국어문화운동
-한국어를 한국 문화 발전의 원동력으로 보는 시민들의 모임-
김원기 국회의장님께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생활 편익을 위한 방법을 열심히 찾고 계시는 의장님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현재 신기남, 정두언 의원 등 여러 국회의원들이 발의한 한글날 국경일 제정에 관한 법안에 찬성하여, 하루라도 빨리 한글날을 우리 한국인은 물론이고 세계인이 함께 기념하고 기릴 수 있는 날로 만들어, 한국 문화를 세계인들에게 더 체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달라는 취지로 이 건의문을 드립니다.
한글날의 중요성을 이 자리에서 거론하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어서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지금 중국과 일본을 비롯해서 동남아와 서아시아 등지에서 일고 있는 한류 바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바람의 바탕에는 한글을 사용하는 젊은 한국인들의 저력이 깔려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들의 개별적인 저력을 더 높은 문화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노력을 국가가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노력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것이 한글과 한국어 보급에 있다고 봅니다.
과거 한글날이 국경일이었을 때에 이 날을 단순히 노는 날로 인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한글이 한국인과 한국 문화의 세계화에 핵심 요소임을 파악하여 한글날을 기념함으로써 한글날이 한국 문화 콘텐츠 다양화에 가장 핵심적인 날이 되도록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글을 사용하는 민족이 한자나 가나를 사용하는 민족보다 못하지 않다는 점을 세계인들에게 과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한글날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하루빨리 한글날을 국경일로 제정하여 이 날을 뜻 깊게 기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를 위하여 의장님께서 이 법안에 찬동하시어 이번 정기국회에서 꼭 이 법안이 통과되도록 힘을 보태어 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2005년 10월 25일
국어문화운동 회장 남영신 드림
한글날 국경일 제정 촉구 진정서
한글이 우리 자주 문화의 최고 기틀이자 정보화 시대의 이기이며, 세계 인류 문화유산으로 각광을 받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글은 맞갖은 대우를 받지 못하고 오히려 천대를 받아 왔습니다. 이는 우리 자신을 비하하는 일이며 우리 문화를 업신여기는 반민족적 처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한글날은 일제 시대인 1926년에 조국 광복과 겨레 독립을 간절히 바라는 민족 지도자와 학자들이 만들어 우리말과 한글을 지키고 다듬어 광복 뒤 우리 말글로 교육을 하고 자주 문화와 민주주의를 꽃피게 한 날입니다. 일제 시대에 겨레 독립을 준비한 날이고 광복 뒤 나라를 세우고 튼튼하게 만드는데 크게 공을 세운 날입니다.
광복 60돌을 맞는 올해에 이 한글날을 국경일로 제정하면 자랑스런 우리 문화유산인 한글을 국내외에 알리고 자손만대에 길이 남겨 기념하게 하는 매우 뜻 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이는 우리 자주 문화를 꽃피게 하고 우리 겨레와 나라가 빛나게 하는 일이 될 것이며 우리의 한결같은 겨레의 염원이며 우리 문화 발전의 일대 전기를 마련하는 일입니다.
이에 우리는 국민의 뜻과 목소리를 한데 모아 다시 한번 한글날 국경일 제정을 촉구하는 진정서를 국회의장님과 국회의원 여러분께 올립니다.
첫째, 국회 행정자치위원회는 16대 때도 "한글날 국경일 제정 법안"을 처리하지 않고 자동 폐기 시켰는데 17대 국회에서도 제대로 심의 토론하지 않고 있는 것은 국회가 제 할 일을 다하지 않는 것이고 제 나라의 말글과 국민의 뜻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둘째, 한글날을 빨리 국경일로 제정하여 외국말과 문화에 짓밟혀 몸살을 앓고 있는 우리 국어와 문화를 살리는 전기를 마련하여 주기 바랍니다. 태풍 같은 외래 문화와, 날로 거세지는 외국어의 남용으로 우리말은 바람 앞의 등불 같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글날을 하루빨리 국경일로 제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셋째, 한글날 국경일은 온 국민이 바라고 한결같이 축하해 마지않는 국경일 중 으뜸 국경일감입니다. 한글은 겨레의 최고 자랑일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하루도 빠짐없이 쓰며 그 혜택을 누리는 보배입니다. 그런데 국경일 감이 아니라느니, 공휴일이 많아서 안 된다느니 핑계를 대고 미루는 건 한글날의 중요함을 모르던가 제 나라의 말글을 우습게 여기는 것밖에 안 됩니다.
넷째, 한글날 국경일은 "문화의 국경일"입니다. 세계 유수한 문화 민족인 우리가 문화의 국경일 하나 없다는 것은 너무나 가슴 아프고 부끄러운 일입니다. 국회와 정부 그리고 뜻있는 모든 문화 애호가들이 힘을 합하여 한글날을 문화의 국경일로 선포하기를 거듭 촉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한글날을 국경일로 제정하자는 것은 하루 더 놀자는 것이 아니고 온 국민이 진짜 경사스런 마음으로 경축할 문화 국경일을 갖자는 것이며 제헌절처럼 놀지 않고, 더 우리 말글을 살리고 빛내 잘 사는 나라를 만들 행사를 하자는 뜻이 있음을 밝힙니다.
2005년 10월 25일
한글날 국경일 제정 범국민 추진 위원회 위원장 전택부
본부장 서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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