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들풀 2

우리말이 살려 달라고 호소합니다

우리말이 살려달라고 호소합니다! 2021년 우리말 지킴이에 한국땅이름학회 배우리, 으뜸헤살꾼에 문재인 정부 리대로 우리 모임은 우리말을 살리고 빛내어 우리 겨레와 겨레 얼을 살리고 빛내자고 1998에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공동대표:이오덕 김경희 이대로)을 만들고 오늘까지 해마다 한글날에 “우리말 지킴이와 헤살꾼”을 뽑아 22년 째 발표하고 있다. 우리말을 지키고 살리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알리고, 우리말을 못살게 구는 이들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알리자는 뜻이다. 또한 나라임자들에게 어떤 것이 우리말을 살리는 길이고 어떤 것이 우리말을 못살게 구는 것인지도 알려주자는 뜻이고 국민 모두 다 같이 우리말을 살리고 빛내자고 호소하는 것이기도 하다. 1989년 첫 우리말 으뜸 지킴이에는 공문서를 바르게 쓰려고 ..

한글사랑 2021.10.12

2021년 우리말 으뜸 헤살꾼에 문재인 정부

한글단체, 우리말 해치는 으뜸 헤살꾼으로 ‘文정부’ 선정 관련이슈디지털기획 입력 : 2021-10-06 15:06:30 수정 : 2021-10-06 15:06:2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한글단체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은 575돌 한글날을 사흘 앞둔 6일 우리말을 해치는 ‘으뜸 헤살꾼’으로 문재인 정부 청와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단체는 문재인 정부가 ‘벤처’(중소벤처기업부) ‘뉴딜’(뉴딜정책)과 같은 영어를 정부부처나 정책 명칭에 넣어 짓는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서울창조혁신센터, 국가기술표준원, 기획재정부, 문화재청도 불필요한 영어 사용으로 어지러운 공공언어를 오남용한다며 ‘헤살꾼’으로 뽑혔다. ‘우리말 으뜸 지킴이’로는 1976년부터 45년째 우리말 이름 짓기 운동을 해온 한국땅이름학회 배우..

한글사랑 2021.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