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병우 박사님과 김동길 박사님 오늘 새벽에 잠을 깨어 김동길 박사님들을 읽어봤습니다. 자유를 신봉하고 자유를 지키려고 애쓰시는 박사님의 모습은 여전하십니다. 나는 공병우 박사님을 우러러 받들었고, 그 분의 가르침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공 박사님은 1988년 미국에서 돌아오셨을 때 김동길 박사님께서 한국일보에 쓰신 [한.. 사는 이야기 2011.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