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그림

2009년 2월 이대로 활동 사진

한글빛 2009. 3. 26. 07:07

 

중국 사천외대 한국어과장  강걸교수와 서울 남산 김구선생님 동상 앞에서

 

헐버트 박사에게 준 건국훈장증, 외국인에게 최초로 리승만 대통령이 

 

2009년 3월 7일 공병우 박사님 제삿날에 장안동 한글문화원에서 송현 원장과 공 박사님 사진 앞에 절을 하는 이대로

 

 고종황제가 헐버트박사에게 준 특사증

 3월에 국회 본관 안내실에 처음보는 한문 붓글씨, 한자 명패 쓰던 새 사무총장이 한 일이 아닌지?

2009년 2월에 귀국 인사차 김동길박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세브란스병원에 의사로 근무하는 내 딸과 같이 댁으로 와서 점심을 먹자고 하셔서 김 박사님 댁에 들렀을 때 서재에서 서재에서 찍은 사진

 

 헐버트기념사업회 김동진 회장을 사무실에서 만나 헐버트박사의 업적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얼빠진 서울동대문구청의 광고글, 서울가 하이서울이라고 떠드니 구청도 이런 글을 써서 세금으로 거리 곳곳에 써 걸어놓고 선전 중이다.

 

1월 중국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나를 환영 뜻으로 국어운동대학생회 초창기 동지 박노용 군의 초대로  함께 두물머리에 들러 정담을 나누었다. 20대 대학생들이 60대 할배가 더었구나 

오른쪽 안경쓴 이는 서울대 초대회장 이봉원, 가운데 고려대 초대회장 박노용군이고 그 옆에 이대로

 

 서울지하철 5호선 역전에 있는 광고문이다. 깨끗한 우리말을 정부와 공기업이 더럽히고 있다.

헐버트탁사가 1901년에 만든 우리나라 최초 한글교과서인 사민필지를 보여주는 김동진 회장 

이 한글교과서는 1894년 독립신문보다도 먼저 나왔으며 헐버트박사가 독립신문 창간을 도왔고 그 신문 영문기사를 썼다고 한다. 참으로 고마운 미국인이다.

 

국회 본과 입구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고종황제가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보낸 특사 세분 사진, 일본 기밀문서에 이분들 활동 보고서가 있다.

국회 본관 현관엔 저런 한문 알림글이 있다. 저런 지저분한 글을 언제까지 저기에

두고 볼 건인가?

 

정두언의원이 한나라당 소통위원장을 맡고 국회에서 행사를 해서 가 보았다.

 

2009년 3월 국회의사당 본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