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명패' 사용 의원자율에 맡겨
국회는 한자로 표기된 본회의장및 상임위원회 회의장의 의원명패를 한글로 교체할지 여부를 의원 개개인의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 한글날인 9일 오전 김성호의원등 통합신당의원들이 국회원내대표실에서 한글명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전기병 기자
박관용(朴寬用) 국회의장은 13일 통합신당이 요구한 한글명패 교체여부에 대한교섭단체간 합의도출 실패에 따라 의원들의 선호에 맡기기로 하고 국회사무처를 통해 의원들의 의사를 묻도록 지시했다고 최구식(崔球植) 공보수석비서관이 전했다.
최 수석은 또 “정치권의 신4당체제 재편에 따라 현재 원내 3명, 원외 4명으로구성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구성을 원내 4명, 원외 5명으로 재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입력 : 2003.10.13 12:26 05' / 수정 : 2003.10.13 13:45 19'
출처 : 우리말살리는겨레모임
글쓴이 : 이대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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