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참한 조선어학회 마지막 수감자 출옥 모습, 이근엽(81살) 연세대 명예 교수, 조선어학회 사건 증언 “함흥형무소 마지막 수감자 네 분 출옥 장면 참혹했다.” 여러분은 1942년 10월에 일제가 우리말 사전을 만든다고 조선어학회 회원들 33명을 ‘치안유지법 내란죄’로 검거 투옥한 조선어학회사건을 아십니까? 그 때 악독한 고문과 감옥살이에 두 .. 카테고리 없음 2011.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