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이야기

한글문화관건립 추진 토론회 모시는 글

한글빛 2009. 10. 28. 17:08

모시는 글

 

안녕하십니까?

한글문화관 건립 추진위원회는 오는 11월 2일에, 추진위원 여러분 및 관계자 분들을 모시고, “한글문화관 어디에 건립하는 게 좋은가”라는 주제로 발표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지난 10월 8일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발표회 자리로 부지 선정과 관련하여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발표회는 “한글문화관 건립 기본 구상안”에 대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주제 발표가 있은 이후, 추진위원회 내용분과위원장의 의견 발표 및 서울시, 여주군, 국립중앙박물관의 의견 발표가 있을 예정입니다. 올 초에 조사된 문화체육관광부의 입지 분석 결과, 종로구 경복궁 주변이 가장 좋은 평점을 얻었고, 용산구 가족 공원과 경기도 여주시 등이 그 다음으로 나타났는바, 이번 발표회는 각각의 의견 발표를 통해 한글문화관의 부지로 어디가 가장 좋은가가 논의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셔서 의미 있는 발표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때 : 2009년 11월 2일(월) 오후 2시

◦ 곳 : 국립고궁박물관

◦ 주최 : 한글문화관 건립 추진위원회, 한국문화관광연구원

◦ 주제 : 한글문화관 어디에 건립하는 게 좋은가?

- 인사말씀

- 격려말씀

- 주제발표 : 한글문화관 건립 구상안(부지조사 포함)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의견발표 : 도성문화와 한글문화관 (진용옥 한국어정보학회 회장)

고정균 서울시의원

서울시 관계자

여주군 관계자

국립중앙박물관 관계자

2009년 10월 27일

한글문화관 건립 추진위원회

(전화 : 02) 725-1009, 전송 : 02) 738-2238 , 카페 : http://cafe.daum.net/hangeulmunwha)